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의 4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젠지 '피넛' 한왕호.
2023-04-08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의 4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다. kt '커즈' 문우찬.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의 4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다. kt '리헨즈' 손시우.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의 4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다. kt '비디디' 곽보성.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의 4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다. kt 롤스터 '기인' 김기인.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의 4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스폰서 우리은행 부스에 젠지e스포츠와 kt 선수들의 사인이 걸려있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kt 롤스터와 젠지e스포츠의 4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는 잠실실내체육관.
팀 리퀴드가 '마린' 장경환 감독과 결별했다. 팀 리퀴드는 8일 SNS을 통해 '마린' 장경환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스프링 한 시즌 만이다. 팀 리퀴드는 "올해 LCS 서머 시즌을 준비하면서 감독님의 개인적인 사정과 팀의 방향성 차이로 서로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T1(현 T1)에서 전성기를 보낸 장경환 감독은 LGD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 LPL 탑 e스포츠(현 TES)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이번이 첫 코칭스태프 활동이었다. 팀 리퀴드는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서밋' 박우태, '표식' 홍창현, '해리' 해리 강, '연' 션성, '코어장전' 조용인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하지만 스프링 시
NRG e스포츠가 북미의 명문 e스포츠 클럽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을 인수했다. NRG가 7일(한국 시각) CLG 인수를 발표하며 북미 LCS 복귀를 공식화했다. 2015년 연말 창단해 2016 LCS 스프링과 서머에 출전했던 바 있는 NRG는 당시 '오큐' 오규민, '갱맘' 이창석 등을 로스터에 포함시키며 한국 팬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으나, 서머 시즌을 끝으로 강등당했고, 팀은 해체의 길을 걸었다.그러나 이번에 CLG를 인수하면서 다시 LCS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이번 인수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초기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 '핫샷지지' 조지 조잘리디스 등을 앞세워 맹위를 떨쳤던 CLG의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한편 LCS는 공식
LCK 챌린저스 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른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선수들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디플러스 기아는 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결승전에서 디알엑스 챌린저스를 3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디플러스 기아지만 이후 2, 3, 4세트에서 상대와 비교해 한 수 위의 교전 능력을 보여주며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디플러스 기아는 챌린저스 리그 최초로 2회 우승을 달성한 팀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라이너 '풀배' 정지훈은 "저희가 정규 시즌에 많이 졌는데, 패했던 경기가 보탬이 돼서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었
2023-04-07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가 디알엑스 챌린저스를 꺾고 챌린저스 리그 최초로 2회 우승에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결승전에서 디알엑스를 3대1로 꺾었다. 첫 세트를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 '라헬' 조민성의 잘 큰 제리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었고, 내리 3, 4세트를 따내면서 LCK CL 스프링 정상에 올랐다. 4세트 초반 디플러스 기아는 미드에서 큰 이득을 챙겼다. '루시드' 최용혁이 바이로 날카로운 타이밍에 갱킹을 시도했고, 리산드라를 플레이한 '풀배' 정지훈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첫 킬을 올렸다. 연이어 커버를 온 '스펀지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T1의 강력함을 '구마유시' 이민형이 증명하고 있다.정규시즌에서 17승 1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T1은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면서 스타일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정규시즌의 T1은 '케리아' 류민석의 다양한 원거리 서포터를 중심으로 라인전부터 압박을 가해서 초반부에 승리를 결정지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면서 T1은 조금 더 신중하게 경기를 플레이하고 있다. 실제로 정규시즌 평균 경기 시간이 30분으로 가장 짧았던 T1은 플레이오프에선 38분으로 가장 긴 평균 경기 시간을 기록 중이다. 경기 내용에서도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는 것보단 안전하게 상대를 밀어내는 것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메타에 따라 스타
에이스인 '쵸비' 정지훈의 날선 경기력이 진출전을 앞둔 젠지 e스포츠의 가장 믿을만한 요소다. 작년까지 젠지가 '룰러' 박재혁을 중심으로 한 원거리 딜러 캐리형 게임을 선호했다면, 올 시즌의 젠지는 달랐다. '페이즈' 김수환과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새롭게 구성된 바텀 라인은 빠르게 적응하면서 팀에 녹아들었지만, 시즌 내내 팀을 견인한 것은 젠지의 상체였다. 이번 시즌 젠지의 승리 플랜은 정지훈이 미드 라인전에서부터 앞서면서 상대 정글의 턴을 흘려내거나, 혹은 '피넛' 한왕호와 함께 소규모 교전에 나서 점수를 벌어오는 것이었다. 외부에서 봤을 때, 팀의 에이스는 정지훈이었다. 정지훈의 '에이스' 면모는 플레이오프에 와서
최종 진출전을 앞둔 젠지e스포츠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드래곤이다. 플레이오프의 메타가 장기전으로 바뀌면서 드래곤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실제로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경기 시간은 2분이 넘게 길어졌고,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지는 교전이 팀의 승패를 바꾸는 장면이 자주 발생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젠지의 드래곤 지표는 젠지가 풀어야할 숙제다. 정규 시즌에서 경기당 2.81개의 드래곤을 얻었던 젠지는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당 1.63개의 드래곤을 가져가는데 그쳤다. 이는 경기당 3개가 넘는 드래곤을 가져간 T1, kt는 물론 본인들이 잡아낸 한화생명보다도 낮은 수치다. 젠지가 드래곤을 마냥 내주기만 한 것은 아니다. 팀적
치열했던 일정을 대부분 소화한 2023 LCK 스프링. 이제 최종 결승 진출전과 대망의 결승전, 단 두 경기만을 남겨 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등장에 관심이 모아지는 챔피언이 하나 있다. 바로 탈리야다. 탈리야는 이번 스프링 정규 시즌 동안 35번 등장해 54.3%의 승률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유 중이다. 그만큼 많은 팀에서 상황에 맞춰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들어서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현재까지 플레이오프에 총 7번 등장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간을 정규 리그로 확장한다면, 현재 LCK 공식전 9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탈리야의 장점은 분명하다. 궁극기 '바위술사의 벽'을 활용해 다른 라
클라우드 나인(C9) '버서커' 김민철이 2023 LCS 스프링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김민철은 LCS 팀 코칭스태프, 미디어, 해설진이 참가한 MVP 투표서 1위 표 19개 등 83점을 얻어 62점을 기록한 플라이퀘스트 '프린스' 이채환을 제쳤다.T1 아카데미서 데뷔한 김민철은 2022시즌을 앞두고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해 주전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다. 지난 해 LCS 챔피언십서는 우승을 경험한 김민철은 올해 진행 중인 LCS 스프링 정규시즌서 KDA 10.3을 기록했다. 한편 김민철이 속한 클라우드 나인은 플라이퀘스트를 3대0으로 제압하고 LCS 스프링 결승과 함께 영국 런던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젠지가 정규 리그 3주 차에서도 전승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VCT 퍼시픽 2023 3주 차가 4월 8일(토)부터 4월 10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한국 팀 DRX와 젠지, T1은 현재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DRX는 3주 차에서 태국 팀인 탈론 이스포츠를 9일(일) 상대하며, 젠지는 필리핀 팀인 팀 시크릿과 10일(월) 경기한다. T1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팀인 페이퍼 렉스와 8일(토) 대결을 펼친다.◆3연승 노리는
롤드컵 8강에 LCK 4팀?
3승으로 롤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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