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선수들은 테란끼리 경기하는 일을 가장 싫어한다. 나도 싫어하는 만큼 김도욱도 싫어할 것이기에 편안하게 준비하겠다."카이지 게이밍 이신형이 까다로운 상대인 프로토스 조성호를 3대2로 제압하고 일곱 시즌 만에 GSL 4강에 올라갔다 . 이신형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8강 2회차 조성호와의 대결에서 3대2로 어렵사리 승리했다. 2017년 GSL 시즌3에서 우승한 이후 4강과 인연이 없었던 이신형은 오랜만에 4강에 다시 올라갔다. 이신형은 "오래도록 GSL에서 조기에 탈락했기에 이번 시즌 목표를 4강으로 잡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실을 맺어서 기쁘다"라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2020-05-23
◆GSL 2020 시즌1 코드S 8강 2회차▶이신형 3대2 조성호1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에버드림> 조성호(프, 1시)2세트 이신형(테, 5시) < 옵시디언 > 승 조성호(프, 11시)3세트 이신형(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조성호(프, 7시)4세트 이신형(테, 5시) < 시뮬레이크럼 > 승 조성호(프, 11시)5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젠 > 조성호(프, 1시)카이지 게이밍 이신형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를 풀 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일곱 시즌 만에 4강에 올라갔다.이신형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8강 2회차 조성호와의 대결에서 한 세트씩 주고 받은 끝에
◆GSL 2020 시즌1 8강 2회차▶1경기 김도욱 3대0 백동준 1세트 김도욱(테,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백동준(프, 5시)2세트 김도욱(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백동준(프, 11시)3세트 김도욱(테, 5시) 승 < 에버드림 > 백동준(프, 11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이 카이지 게이밍 백동준을 채 한 시간이 되기 전에 3대0으로 격파하고 4년 만에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김도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백동준과의 대결에서 점멸 추적자 작전이 구사되기 전에 막아내면서 낙승을 거뒀다. 2016년 GSL 시즌1에서 4강까지 올라갔던 김도욱은 무려 4년 만에 4강
"짧은 시간 만에 승리해서 그런지 GSL 4강에 올라간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테란 김도욱이 2016년 GSL 시즌1 이후 무려 4년 만에 4강에 다시 올라가는 쾌거를 일궈냈다. 김도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백동준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고 불과 1시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도욱은 "백동준과의 상대 전적에서 크게 밀리기 때문에 어려운 승부가 될 줄 알았는데 짧은 시간에 3대0이라는 스코어로 이겨서 아직까지 얼떨떨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강전에서 원이삭이 점멸 추적자 전략으로 조성주를 꺾으면서 그 전략이
◆GSL 2020 시즌1 8강 2회차▶1경기 김도욱 3대0 백동준 1세트 김도욱(테,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백동준(프, 5시)2세트 김도욱(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백동준(프, 11시)3세트 김도욱(테, 5시) 승 < 에버드림 > 백동준(프, 11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이 카이지 게이밍 백동준을 3대0으로 격파하고 4년 만에 GSL 4강에 올라가는 쾌거를 일궈냈다.김도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백동준과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2016년 GSL 시즌1에서 4강에 올라간 이래 4년 만에 GSL 4강에 복귀했다.백동준이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탐사정을 일찌감치
◆GSL 2020 시즌1 8강 2회차▶1경기 백동준 0-2 김도욱1세트 백동준(프, 5시) < 나이트셰이드 > 승 김도욱(테, 11시)2세트 백동준(프, 11시) < 시뮬레이크럼 > 승 김도욱(테, 5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이 카이지 게이밍 백동준와의 힘싸움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김도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백동준과의 2세트에서 점멸 추적자 전략을 막아낸 뒤 힘으로 밀고 들어가서 2대0을 만들었다.백동준은 1세트와 달리 김도욱의 견제에 휘둘리지 않았다. 화염차에 이어 의료선으로 휘두르려고 했던 김도욱의 의도를 사도로 간파하면서 사전에 차단했다
◆GSL 2020 시즌1 8강 2회차▶1경기 백동준 0-1 김도욱1세트 백동준(프, 5시) < 나이트셰이드 > 승 김도욱(테, 11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이 카이지 게이밍 백동준과 혼전을 펼치면서도 집중력을 살리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김도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백동준과의 1세트에서 프로토스의 차원분광기 견제로 일꾼을 일었지만 핵심 병력을 활용한 전투에서 연전연승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김도욱은 일찌감치 건설로봇을 백동준의 앞마당으로 내려 보내 벙커를 건설했고 사신을 집어 넣으면서 탐사정 3기를 잡아냈다. 벙커를 회수한 김도욱은 사신을 프로토스의 본진으로
오랜만에 컨디션을 끌어 올리면서 24강과 16강을 통과한 이신형이 네 시즌 연속 4강을 노리는 조성호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신형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20 시즌1 8강 2회차에서 조성호와 대결을 펼친다. 이신형은 이번 GSL에서 유일하게 한 세트도 패하지 않은 선수로 남아 있다. 24강에서 'Scarlett' 사샤 호스틴을 2대0으로 격파한 뒤 승자전에서 저그 이병렬을 2대0으로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16강에서는 프로토스 주성욱을 2대0으로 잡아낸 뒤 승자전에서 테란 조성주를 2대0으로 물리쳤다. 두 단계를 넘는 동안 이신형은 4전 전승, 세트 기준으
2016년을 끝으로 GSL에서 4강 이상 올라가보지 못했던 프로토스 백동준과 테란 김도욱이 맞대결을 펼친다. 백동준과 김도욱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20 시즌1 8강 2회차에서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백동준과 김도욱은 2016년 GSL에서 4강에 올라가본 이후 하락세를 경험했고 인연을 맺지 못했다. 백동준은 2015년 GSL 시즌3부터 3회 연속 4강이라는 좋은 기세를 탔지만 한지원, 주성욱, 변현우 등 당시 최고의 선수들을 만나 연달아 발목이 잡히면서 결승 진출까지는 이뤄내지 못했다. 변현우와의 GSL 시즌2에서 패배한 뒤로는 GSL에서의 최고 성적이 8강 진출이었다. 2014년 GSL 시즌3에서 4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로 진행되는 TEN(The Esports Night, 이하 TEN)의 대진표가 공개됐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양사가 공동 개최하는 신개념 e스포츠 대회인 TEN 20 시즌의 개막전으로 준비한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은 오는 5월 26일(화) 저녁 7시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앞서 발표된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개최 소식에 스타 팬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종족 최강전에 대한 기대와 함께 미 공개된 마지막 저그 선수에 대해 저마다 예상 선수를 언급하며 커뮤니티를 달구기도 했다.난 19일 대회 개최에 앞서 TEN의 스토리 콘텐츠인 '입만 산 남자들'을 통해 조별 대진과 맵이 공개됐다.
원이삭은 울먹였다. 테란 원톱을 넘어 GSL 원톱이었던 조성주를 3대2로 격파한 뒤 무려 5년 만에 GSL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원이삭은 인터뷰 내내 목소리에서 눈물이 묻어났다. 은퇴를 선언했다가 돌아온 뒤 예전만하지 못한 성적으로 인해 비난을 들어야 했던 원이삭은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면서 최고의 테란을 꺾고 최고의 자리로 가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원이삭은 "예전에는 많이 거만했던 것이 사실이고 GSL 4강 정도는 당연히 와야 하는 무대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라면서 "2018년 복귀하기로 마음을 먹은 뒤 나를 많이 내려 놓았지만 대회에서 성적을 내지 못할 때마다 비난에 욕설까지 들어야 했고 그만 하려는 생각도 들었지만
2020-05-20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2경기 원이삭 3대2 조성주1세트 원이삭(프,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조성주(테, 5시)2세트 원이삭(프, 5시) < 시뮬레이크럼 > 승 조성주(테, 11시)3세트 원이삭(프, 1시) < 에버드림 > 승 조성주(테, 7시)4세트 원이삭(프,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조성주(테, 7시)5세트 원이삭(프, 1시) 승 < 젠 > 조성주(테, 7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원이삭이 GSL 4연속 우승에 빛나는 조성주를 잡아내고 5년 만에 4강에 올라갔다. 원이삭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조성주와의 대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2015년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2경기 조성주 2대2 원이삭1세트 조성주(테, 5시) < 나이트셰이드 > 승 원이삭(프, 11시)2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원이삭(프, 5시)3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에버드림 > 원이삭(프, 1시)4세트 조성주(테, 7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원이삭(프, 1시)원이삭이 후반 힘싸움을 통해 조성주를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2로 만들었다. 원이삭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조성주와의 4세트에서 초반에는 휘둘렸지만 중반 이후 확장에 기반한 힘싸움을 벌여 승리하면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조성주는 시작하자마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2경기 원이삭 1-2 조성주1세트 원이삭(프,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조성주(테, 5시)2세트 원이삭(프, 5시) < 시뮬레이크럼 > 승 조성주(테, 11시)3세트 원이삭(프, 1시) < 에버드림 > 승 조성주(테, 7시)조성주가 원이삭의 점멸 추적자 전략에 대한 또 다른 카운터 펀치를 들고 나와 승리했다. 조성주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원이삭과의 3세트에서 3병영 해병 타이밍 러시로 피해를 준 뒤 의료선을 활용한 양방향 흔들기를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원이삭이 추적자 중심으로 병력을 구사하자 조성주는 3개의 병영을 갖추면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2경기 원이삭 1-1 조성주1세트 원이삭(프,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조성주(테, 5시)2세트 원이삭(프, 5시) < 시뮬레이크럼 > 승 조성주(테,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원이삭의 점멸 추적자 압박 전략에 대비한 전략을 곧바로 선보이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조성주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원이삭과의 2세트에서 초반에 수비 병력을 갖추면서 점멸 추적자를 막아낸 뒤 역습을 펼쳐 승리했다.원이삭은 1세트와 마찬가지로 점멸을 개발한 추적자로 흔들기를 시도했다. 로봇 공학 시설을 올린 뒤 차원분광기를 확보했고 관측선으로 시야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2경기 원이삭 1-0 조성주1세트 원이삭(프,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조성주(테, 5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원이삭이 점멸 추적자라는 고전적인 전략으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에게 선취점을 따냈다. 원이삭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조성주와의 1세트에서 점멸 추적자로 테란의 본진과 앞마당을 오가면서 피해를 누적시켜 승리했다.원이삭은 4개의 관문을 확보한 뒤 추적자를 대거 생산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지상군으로 맞불을 놓기 보다는 밴시를 활용한 견제를 택한 조성주는 원이삭의 본진과 앞마당에 밴시를 밀어 넣었고 탐사정을 무려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 ▶1경기 전태양 3대0 박령우1세트 전태양(테, 4시) 승 < 골든월 > 박령우(저, 8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박령우(저, 7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박령우(저, 11시)전태양이 '인간 상성'이라 불리는 저그 박령우를 3대0으로 격파하고 해설자 병행 이후 처음으로 GSL 4강에 올라갔다.전태양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전략과 전술, 운영 등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하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전태양은 해설자와 선수를 병행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GSL 4강에 진출했고 2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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