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에 패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경기 사고가 많이 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BNK 피어엑스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농심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BNK '류' 유상욱 감독은 "두 경기 모두 사고가 많이 나왔다. 그 부분이 아쉽다. 무기력하게 진 거 같다"며 "농심 전 준비할 때 상대 탑과 서포터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좋다. 그 부분을 의식했다. 그렇지만 경기 초반에 의도치 않게 사고가 나서 (경기가) 무너졌다"며 이날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유 감독은 2세트 상대가 꺼낸 탑 니달리에 관해 "사이온 상대로
2025-04-23
◆ LCK 4주 차 ▶ 농심 레드포스 2대0 BNK 피어엑스 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BNK 피어엑스 2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BNK 피어엑스 농심 레드포스가 BNK 피어엑스이 모래폭풍을 잠재우고 연패서 벗어났다. 농심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농심은 시즌 4승 3패(+2)를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기드온' 김민성이 신짜오가 미드와 바텀 갱킹을 시도해 3킬을 기록한 농심은 13분 바텀 정글 전투서도 대승을 거뒀다. 20분 바텀 아타칸을 가져간 농심은 '지우' 정지우의 제리가 쿼드라 킬
DRX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비디디' 곽보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3승 4패(-1)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6연패 늪에 빠졌다. 고동빈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다 중요한 경기다"며 "이렇게 연승까지ㅐ 한 번 해서 기세를 탈 수 있을 거 같아 좋은 하루였다"며 연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LCK는 4주 차부터 25.08 패치로 진행 중이다. 고 감독은 "경기 준비 시간이 길지 않았다. 패치가 됐지만 메타 자체는 거의 비슷한 거 같다"며 "저희가 챔피언을 어떤 식으로
"처참한 경기력이라고 생각한다."DRX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DRX는 이날 패배로 6연패 늪에 빠졌다. kt 롤스터와의 대결서도 9연패를 당했다. 김상수 감독은 "처참한 경기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이 어떻게 게임을 이겨야 할지, 어떤 데이터를 갖고 해야 하는지 리프레시를 해서 집중력 있게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밴픽 전략에 대해선 "'비디디' 곽보성 선수의 활동 반경에 카운터 치면서 한 타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여견이 되는 조합을 구성해 왔다. 하지만 준비된 챔피언 내에서 어떻게 턴을 배분하고 싸우는
◆ LCK 4주 차 ▶ DRX 0대2 kt 롤스터 1세트 DRX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DRX 패 vs 승 kt 롤스터 '캐스팅' 신민제가 활약한 kt 롤스터가 DRX를 2대0으로 승리했다.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3승 4패(-1)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6연패 늪에 빠졌다. 더불어 kt는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전 매치 연승을 '9'로 늘렸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중반까지 DRX에 밀린 kt는 21분 아타칸 싸움서 이득을 챙겼다. 이어 27분 몰래 바론을 치던 DRX의 뒤를 급습해 킬을 추가했다. '스폰지' 배영준의 나피리를 두 번 잡은 kt는 바론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DRX와 kt 롤스터의 경기서 '리치' 이재원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DRX와 kt 롤스터의 경기서 kt '캐스팅' 신민제가 손을 풀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DRX와 kt 롤스터의 경기서 '플레타' 손민우가 선발로 나섰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DRX와 kt 롤스터의 경기서 펜트하우스2에 나왔던 배우 조수민이 선창을 준비하고 있다.
10년 만에 LCK서 탑 니달리가 등장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는 17일 DRX와의 경기서 니달리를 꺼내 들었다. 정글 챔피언인 니달리가 탑으로 등장한 건 지난 2015년 3월 18일 LoL 챔피언스 스프링서 kt 롤스터 '썸데이' 김찬호가 CJ 엔투스 '샤이' 박상면을 상대로 선택한 이후 3,683일 만이다. 탑 니달리는 라인전이 좋고 포탑 골드를 빨리 뜯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우제는 "라인전이 굉장히 강력하다. 웬만한 챔피언 상대로 리드를 가져가면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며 "오늘 같은 경우는 사이드 위주로 플레이했다. 사이드 말고도 한타 싸움서 잘 쓰면 '어그로'를 잘 끌 수 있다. 창을 맞췄을 때 딜도 강하다. 스노우볼을
1군 무대로 복귀해 팀을 승리로 이끈 kt 롤스터 '덕담' 서대길이 재미있게 경기하는 2군 선수들의 모습에 많이 놀랐다고 했다. kt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DNF는 개막 6연패에 빠졌다.14일 만의 복귀다. 서대길은 "오랜만은 아닌데 롤파크를 2주 동안 안 왔다. 평소보다는 긴장이 됐다.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다"며 "2군으로 내려갔을 때는 제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분하다라는 생각은 안 했다"고 말했다. 2군으로 내려갔지만 재미있게 게임하는 환경에 많이 놀랐다고 했다.
2016년 라이징 스타 게이밍서 데뷔한 '와디드' 김배인은 스베누 코리아를 거쳐 2017년 팀 로캣에 입단하면서 유럽 LEC 무대에 진출했다. G2e스포츠 시절인 2018년에는 부산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거함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무너트리는 기적을 연출했다. 이후 로그, 플라이퀘스트, 그리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김배인은 2020년 LCK 스프링부터 분석 데스크서 활동했다. 분석 데스크와 함께 해설자를 병행했다. 거침없는 이야기에 '와카콜라'라는 별명도 얻었다. 2021년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올 나이츠에 입단하며 LCK를 떠난 그는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 내가 필요로 한 곳 있어 다행군 전역 이후
2025-04-22
연승 행진을 이어간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팀플레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제는 서로 어떤 플레이를 할지 알고 있으며 그런 것들을 믿고 있다고 했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5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5승 1패(+6)를 기록하며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박도현은 "농심이 저력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빠듯하게 준비했다. 상대방에게 좋은 챔피언을 안 주는 쪽으로 생각했다"라며 "만약에 (좋은 챔피언을 준다면) 어떻게 상대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오늘은 결과가 좋게 나왔다"며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L
2025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정규시즌이 1라운드 후반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며 21일 4주 차에 접어든다.지난 LCK CL 3주 차는 한화생명과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로 막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4연패 중인 두 팀이 맞붙은 만큼, 어느 쪽도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한화생명은 안정적인 조합을 바탕으로 여유 있는 경기 운영과 성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바텀 듀오 '편식' 편민기와 '블러핑' 박규용이 라인전 주도권을 확보하며 흐름을 잡았고, 후반 한타에서도 정확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값진 1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적수가 없다고 평가받던 KT 롤
2025-04-21
'씨맥' 김대호 감독이 징동 게이밍(JDG)을 떠났다. 팀이 밝힌 이유는 건강 회복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며 팀 향후 경기 일정을 고려한 것이다. JDG는 20일 SNS에 '씨맥' 김대호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광동 프릭스(현 DN 프릭스)을 떠난 김대호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페이즈' 김수환과 함께 팀에 합류했다. LPL 스플릿1서는 3위를 기록했다. 현재 진행 중인 스플릿2서는 3연승 뒤 2연패를 기록 중이다. JDG는 "지난해 12월 팀에 합류한 이후 변함없는 프로정신과 팀에 대한 헌신을 보여줬다"며 "그의 엄격한 훈련방식, 꼼꼼한 관리, 전략적인 리더십은 전술 시스템과 선수 육성을 크게 강화해 선수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DN 프릭스에 승리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2세트에 나온 피들스틱에 대해 한 번 꺼낼 만한 픽이었다고 소개했다.kt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DNF는 개막 6연패에 빠졌다.고동빈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너무 소중해서 오늘 이긴 거 자체가 너무 기쁘다"라며 "또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같은 패치로 연습을 많이 했다. 어느 정도 상대 픽을 맞추기 쉬웠다고 생각했다"며 "저희가 초반 운영을 어떻게 할지 가장 많이 준비했다
◆ LCK 3주 차 ▶ kt 롤스터 2대0 DN 프릭스 1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DN 프릭스 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DN 프릭스 kt 롤스터가 처절한 혈전을 펼친 끝에 DN 프릭스를 제압했다. kt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DNF는 개막 6연패에 빠졌다. 1세트 초반 바텀서 '버서커' 김민철의 자야에 '캐스팅' 신민제의 갈리오가 죽은 kt는 화학 공학 드래곤을 스틸했다. 이어진 전투서도 3킬을 쓸어 담았다. DN과 난타전을 펼친 kt는 25분 오브젝트 싸움서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아타칸 버프를 두른
2025-04-20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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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최고 방패 뚫은 최강의 창 '원더08' 고원재 초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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