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정규시즌이 내달 2일 개막한다. LCK 컵과 퍼스트 스탠드 우승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가 개막전서 맞붙는다. 올해부터 1년에 한 팀만 챔피언에 등극하는 단일 시즌 방식으로 전환한 LCK는 1, 2라운드는 기존과 같은 방식과 운영한다.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는 순위에 따라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각 그룹 안에 속한 팀끼리 세 번의 3전 2선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1, 2라운드가 마무리된 시점에는 상위 6개 팀을 대상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LCK 로드 투 MSI'를 치른다. 정규 시즌을 모두 마친 뒤에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로 구성된 포
2025-03-19
"제가 우승을 많이 하더라도 당연히 '페이커' 선수를 뛰어넘을 수 없을 거로 생각합니다."한화생명e스포츠 합류 이후 LCK 컵과 첫 번째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서 우승을 차지한 '제우스' 최우제는 '페이커' 이상혁(T1)의 길을 이을 후계자 길을 걷고 있다는 이야기에 선을 그었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결승전 LEC 윈터 챔피언인 카르민 코프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날 활약한 '제카' 김건우는 결승 MVP에 선정됐다.창단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은 30만 달러(한화 약 4억 3,600만 원)를 획득했다. 또 LCK 팀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녹아
2025-03-18
T1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LCK 2개 팀이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한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 9천만 원)인 이번 대회는 참가 팀이 8개에서 12개 팀으로 늘어났다. LCK에서는 지난해 EWC 우승 팀인 T1을 포함 MSI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로드 투 MSI' 1, 2위 팀이 출전권을 얻는다.LPL과 LEC는 스플릿2 플레이오프 우승과 준우승 팀이 출전한다. LTA는 북부 스플릿2 상위 두 팀, 남부서는 상위 한 개
"'퍼스트 스탠드'서 한화생명이 어떻게 플레이했는지, 어떤 밴픽을 사용했는지에 관한 배움을 얻었다. 저희도 이걸 적용해 비슷한 방식으로 전략을 좀 더 극대화해야 할 거 같다."LEC 윈터 챔피언 자격으로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했던 카르민 코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1대3으로 패해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레하' 레하레하 라마나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공식전서 적용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관해 "많은 재미를 불러올 거 같다"며 "더불어 제도 도입으로 다양한 전략이 나와야 할 거 같다. '퍼스트 스탠드'서 한화생명이 어떻게 플레이했는지, 어떤 밴픽을
LCK 컵에 이어 첫 번째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서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8년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금까지) 기회를 부여 받았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이번에 우승을 차지해 기회를 차지했다. 아쉬움도 덜해졌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퍼스트 스탠드 결승전 카르민 코프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날 활약한 '제카' 김건우는 결승 MVP에 선정됐다.창단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은 30만 달러(한화 약 4억 3,600만 원)를 획득했다. 또 LCK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녹아웃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됐다.한왕호는
2025-03-16
"오랜만에 해도 좋은 롤파크다. 재미있게 놀다가는 거 같다."LEC 윈터 챔피언 자격으로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했던 카르민 코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1대3으로 패해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칸나' 김창동은 경기 후 2년 만의 롤파크 경기를 치른 소감에 관해 "오랜만에 왔는데 처음에는 설레고 떨렸다. 날이 지날수록 긴장감은 많이 풀렸다"며 "오랜만에 해도 좋은 롤파크다. 재미있게 놀다가는 거 같다"고 말했다. 올해 벌어지는 남은 공식전서 적용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LEC는 정규시즌이 단판제라서 플레이오프 가기 전에는 ('피어리스 드
한화생명e스포츠가 LCK 컵에 이어 첫 번째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결승전 LEC 윈터 챔피언인 카르민 코프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날 활약한 '제카' 김건우는 결승 MVP에 선정됐다.창단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은 30만 달러(한화 약 4억 3,600만 원)를 획득했다. 또 LCK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녹아웃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됐다. 1세트를 내준 한화생명은 2세트 초반 포탑 철거를 하며 골드 격차를 벌렸다. 22분 아타칸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은 25분 바람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3킬을 쓸
"15년 동안 저희가 걸어온 길이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기대된다. 향후 30년 후까지 바라볼 수 있는 그런 e스포츠가 되길 바란다."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퍼스트 스탠드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와의 인터뷰서 "LoL e스포츠의 목표는 많은 수익을 내는 e스포츠가 되는 것이 아니다"며 "저희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프로팀과 소통하면서 자생 가능성을 도모하고 있다. 디지털 머니 등 수익을 어떻게 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드 파티 대회 진행도 도와주면서 프로 레벨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한화생명e스포츠의 든든한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이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를 통해 첫 국제대회 우승컵을 손에 넣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유환중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TES와의 경기서 3대0 승리를 거둔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국제대회는 여러 팀이 나가는 것이 아니다. (LCK를)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만큼 우승 욕심 난다.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유환중은 TES와의 준결승전서 알리스타, 렐, 블리츠크랭크로 매서운 플레이메이킹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유환중은 "2세트에서 교전 중에 전령을 타고 상대 진영에 박치기를 한 플레이가 제일 잘한 것 같다
2025-03-15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2경기▶한화생명e스포츠 3대0 TOP e스포츠TOP 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한화생명이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시종일관 발휘한 끝에 LPL 강호 TES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2경기 TES와의 3세트서 초중반에 강한 상대의 조급한 다이브 공격을 수 차례 받아낸 끝에 중후반 힘싸움에서 승리,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2경기▶한화생명e스포츠 2대0 TOP e스포츠TOP 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한화생명이 초반부터 킬을 쓸어담으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인 '피넛' 한왕호의 바이를 앞세워 교전마다 대승을 거두고 2세트 완승을 거뒀다.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2경기 TES와의 2세트서 잘 성장한 한황호의 바이와 '제카' 김건우의 아칼리 화력을 앞세워 대규모 교전마다 대승을 거둔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2대0을 만들고 결승 진출에 한 걸음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2경기▶한화생명e스포츠 1대0 TOP e스포츠TOP 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제카' 김건우의 아지르 슈퍼 토스로 후반 대규모 교전서 완승을 거두고 1세트 승리를 확정했다.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2경기 TES와의 1세트서 환상적인 아지르-럼블 궁극기 연계로 후반 교전서 에이스를 띄우고 승리, 세트 스코어 1대0으로 앞서 나갔다.초반부터 공방전이 이어졌다. 한화생명이 먼저 선취점을 올렸지만 TES가 상단 개입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반격했다. 한화는 중단에서
카르민 코프가 접전 끝에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를 꺾고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팀의 원거리 딜러 '칼리스테' 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CFO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서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LEC 팀 진출 국제대회였던) 2019년 월즈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슬퍼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카르민 코프는 유럽을 대표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지만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는 "우리가 강한 팀이라 믿고 있었지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3대2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3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4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5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유럽의 희망 카르민 코프가 대만의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를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카르민 코프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CFO와의 퍼스트 스탠드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2대2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3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4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가 라인 교환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성장할 시간을 번 뒤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한 끝에 압승을 거두고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다.CFO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카르민 코프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 4세트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2대1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3세트 카르민 코프 < 소환사의 협곡 > 승 CTBC 플라잉 오이스터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가 높은 적중률의 원거리 딜러 '도고' 추쯔취안의 애쉬 궁극기를 앞세워 중반 이후 교전에서 우위를 점한 끝에 카르민 코프를 제압하고 3세트를 가져갔다. CFO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카르민 코프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 3세트서 불리하던 경기를 '도고'의 애쉬 궁극기 적중에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카르민 코프 2대0 CTBC 플라잉 오이스터1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2세트 카르민 코프 승 < 소환사의 협곡 > CTBC 플라잉 오이스터카르민 코프가 첫 드래곤 교전에서의 대승 후 침착한 운영으로 눈덩이를 굴려나간 끝에 2세트 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카르민 코프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1경기 2세트서 첫 드래곤 교전에서 완승을 거둔 뒤 얻은 초반 이득을 잘 굴려나간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앞서 나갔다.카르민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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