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디알엑스(DRX)에 또 다시 확진자가 추가됐다.디알엑스는 지난 3일 '제카' 김건우, '베릴' 조건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킹겐' 황성훈과 '표식' 홍창현 및 직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디알엑스는 4일 sns를 통해 '킹겐' 황성훈과 '표식' 홍창현 및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적으로 '태윤' 김태윤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외의 구성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디알엑스는 사옥과 선수단 숙소에 방역 조치를 완료했고 추가적인 감염이 없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디알엑스는 오는 9일과 11일에 열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kt롤스터
2022-02-04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디알엑스가 9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긴급 콜업이 불가피해보인다. 디알엑스는 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4주 차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그전에 디알엑스는 sns을 통해 '데프트' 김혁규를 제외한 4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디알엑스의 9일 경기는 제대로 치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카' 김건우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킹겐' 황성훈과 '표식' 홍창현이 3일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7일 자가격리를 감안했을 때 9일 벌어질 예정인 kt전은 CL팀 선수를 콜업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디알엑스 챌린저스 팀이 9일에 경기
2022 LPL 스프링이 3주 차를 끝으로 춘제 연휴에 들어갔다. LPL 스프링은 2주간의 휴식 후 10일 인빅터스 게이밍(IG)과 레어 아톰, 징동 게이밍(JDG)과 WE의 경기로 돌아온다. 리닝 게이밍(LNG)이 3주 차까지 개막 5연승(+8)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을 기록하며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도 4전 전승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가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한 WE는 '비우비우' 위레이신, '샹크스' 추이샤오쥔으로 로스터를 구성했지만 개막 4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자료출처=데일리e스
쉐도우 EK가 지난 달 30일 진행된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1회차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첫 대회였던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1회차에는 LCK 팀 소속 9개 팀과 아마추어 23개 팀이 참가했으며, 32강 토너먼트를 통해 쉐도우 EK, 쉐도우 제로,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B, 광동 삼다수가 4강에 진출했다.내전으로 진행된 4강 결과, 쉐도우 EK와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B가 결승에 진출해 2022년 첫 우승 타이틀을 두고 접전을 펼쳤다. 1세트는 쉐도우 EK가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가져갔다. 27분경 한타를 이긴 후 바론과 2억제기까지 가져가며 골드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후 30분 만에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디알에스(DRX)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일 디알엑스는 sns를 통해 '제카' 김건우가 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선수단 및 임직원 전원 자가진단 검사와 신속 항원 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 '베릴' 조건희,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과 직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외 구성원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디알엑스는 오는 9일 2022 LCK 스프링 kt 롤스터전을 앞두고 있다. 디알엑스는 최대 4명의 주전 선수가 빠질 수 있는 상황이다. LCK 관계자에 따르면 디알엑스는 두 가지 방법으로
2022-02-03
디알엑스(DRX) 선수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디알엑스는 3일 sns를 통해 '제카' 김건우가 지난 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선수단 및 임직원 전원 자가진단검사, 신속항원검사 및 PCR을 실시, '베릴' 조건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킹겐' 황성훈과 '표식' 홍창현 및 직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디알엑스는 사옥 및 선수단 숙소에 방역 조치를 진행했고 LCK의 코로나19 가이드라인에 따라 향후 경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시 결과 및 향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가적인 소식이 나오는 대로 공유해 우려를 덜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알엑스는 오는 9일 2022
SK텔레콤 T1의 왕조를 이끌었던 '뱅' 배준식이 T1에 스트리머로 합류했다. T1은 3일 sns를 통해 '뱅' 배준식이 새롭게 스트리머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배준식은 지난 2012년 나진 화이트 실드에서 데뷔, 제닉스를 거쳐 SK텔레콤 T1에 입단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SK텔레콤에 입단한 배준식은 팀이 2015 챔피언스(현 LCK) 스프링부터 2016년 LCK 스프링까지 3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또한 2015년과 2016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016년,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탠 배준식은 원거리 딜러 선수들에게는 교과서로 불렸다.2019년 SK텔레콤을 떠나 북미 100씨브즈에 입단한
일본 LJL에서 처음으로 여성 프로게이머가 등장했다. 라스칼 제스터가 리그 최초로 여성 프로게이머 '셰익스피어' 오토모 미유(大友 美有)를 정식 로스터에 등록시켰다.라스칼 제스터는 1일 오후 SNS을 통해 2022 LJL 스프링 9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지난해 활약했던 김선묵 감독, '쏠' 서진솔, '시크릿' 박기선이 재계약을 한 가운데 '셰익스피어' 오토모 미유가 처음으로 1군 로스터에 포함됐다. 2019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고교 e스포츠 선수권'서 오키나와 카도카와도완고 학원 N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한 오토모 미유는 라스칼 제스터의 제안을 받아 팀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아카데미 리그에서 활동했던 오
2022-02-02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던 e스포츠는 이번 대회서는 공식 종목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달 21일부터 종목별 지도자를 공개 채용 중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맞춰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발족했다. 늦어도 3월 안에는 선수 선발이 확정될 것으로 보이며 본선으로 향하는 첫 관문인 지역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설 연휴로 휴식기 중인 2022 LCK 스프링서도 화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이다. 젠지 e스포츠 '피넛' 한왕호 등 일부 선수는 인터뷰서 아시안게임 출전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데일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Pd5xPbjg7OY젠지e스포츠의 개막 6연승을 저지한 kt 롤스터 '라이프' 김정민이 '룰러' 박재혁과의 대결에 관해 이야기했다. kt 롤스터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kt 롤스터는 시즌 3승 3패(+2)로 5위를 유지했다.김정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게이머 처음 시작 이후 지난 시즌까지 활동했던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하게 됐다"며 "친정 팀을 상대하는 게 처음이라서 떨리고 기대했다. 어떤 기분인지 궁금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고 생각보다는 신경 쓰이지 않았다"며 젠지를 상대로
2022-02-01
▶해당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wp9gvJjrvIo담원 기아를 꺾고 개막 6연승을 기록한 T1 '오너' 문현준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담원 기아에게 다시 한번 복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3주 차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6연승을 기록한 T1은 6승(+9)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힘든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만 6년 6개월 만에 개막 6연승에 대해선) 가장 먼저 신기했다. 현재 우리 팀원들이 대단하고 느껴졌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연승의 고비었을 거라는 질문에 "담
2022-01-31
팀 리퀴드가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2022 LCS 락 인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 리퀴드는 31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S 락 인 결승전서 E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CS 락 인서 우승을 차지한 팀 리퀴드는 상금 15만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와 함께 정규 시즌서 타이 브레이커가 발생했을 때 진영 선택권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비자 문제로 '코어장전' 조용인 대신에 아카데미 서포터인 '에일라' 빌 응우옌이 들어간 팀 리퀴드는 1세트 초반 탑 싸움에서 4데스를 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16분 강가 싸움서 EG의 2명을 제압했다. 이어진 전투서 '비역슨'의 사일러스가 쿼드라 킬을 기록
"T1이 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어떤 팀이 발목을 잡을까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 팀이 한 번 돌풍을 일으켜보겠다"4연패에서 탈출한 한화생명의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이 설 연휴 이후 대결하는 6연승의 T1에게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화생명e스포츠는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2022 LCK 스프링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하며 9위에서 두 단계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생명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은 1세트 리 신, 2세트 신 짜오로 활약을 펼치며 두 세트 모두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LCK 스프링 3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서 한화생명이 2대0으로 승리하며 4연패서 벗어났다.
T1이 담원 기아를 꺾고 2022 LCK 스프링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담원 기아전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T1은 6승 무패로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T1이 개막 6연승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5년 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이후 6년 6개월 만이다. SK텔레콤 T1이었던 당시 개막 14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2세트 쓰레쉬로 활약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과 3세트 르블랑으로 팀을 이끈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에 선정 됐다. T1의 큰형 이상혁은 접전 끝에 승
◆2022 LCK 스프링 POG 순위< 1월 30일 기준>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김건부 Canyon 담원 기아 6002위 이진혁 Dread 농심 5003위 이민형 Gumayusi T1 4003위 최현준 Doran 젠지 4003위 김광희 Rascal kt 4006위 정지훈 Chovy 젠지 3006위 김정민 Life kt 3006위 김건우 Zeka 디알엑스 3006위 이상혁 Faker T1 3006위 김장겸 OnFleek 한화생명 30011위 문현준 Oner T1 20011위 김창동 Canna 농심 20011위 최우제 Zeus T1 20011위 김태훈 Lava 프레딧 20011위 김혁규 Deft 디알엑스 20016위 김재연 Dove 리브 샌드박스 10016위 김동범 Croco 리브 샌드박스 10016위 이재훈 SamD 한화생명 10016위 허수 ShowMaker 담원 기아 10016위
2022-01-30
LCK 플레이-인 갔습니다
LCK 알리스타 TOP 10
1
'29승 1패' 젠지 주전 5명, LCK 올 퍼스트 팀 선정
2
'쵸비' 정지훈, LCK 정규시즌 MVP...POM도 1위
3
[LPL 돋보기] BLG-JDG, 스플릿3 PO 1R서 맞대결
4
농심 박승진 감독, "문제점 영원히 못 고친다면 최종전 힘들 것"
5
BNK 유상욱 감독, "다양한 챔피언으로 승리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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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아카데미, LCK AS 오픈토너먼트 4회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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