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이제동이 개막전에서 박지호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이제동은 상대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하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 실수 덕에 상대 전략을 눈치챌 수 있었다. 운까지 따라준 이제동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커리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사실 부담이 많이 됐다. 2회 연속 우승을 한 뒤 개막전을 맞이하는 거라 자신감과 함께 왠지 모를 부담감이 들었다. 경기를 준비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경기를 승리하고 나니 후련한 느낌이 든다. 겨우 1승을 한 것뿐이지만 지금까지 16강에서는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남은 경기를 부담 없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Q 상대 앞마당에 해처리
2009-11-25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1회차A조 이제동(저, 7시) 승 박지호(프, 11시)"개막전 최강!"화승 오즈 '폭군' 이제동이 스타리그 개막전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이제동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개막전 경기에서 MBC게임 히어로 박지호의 날카로운 공격을 잘 막아내고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이제동은 우승한 직후에 치른 차기 스타리그 개막전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개막전 불패 신화를 써내려갔다.이제동은 오버로드 정찰을 하던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며 박지호의 본진이 어디인지 찾지 못했다. 11시 앞마당 지역만 대강 둘러본 뒤 오버로드를 뺐고 드론을 보내 박지호의
이경민의 경기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신상문, 박명수.아쉬운 이경민 표정.이경민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하이트 선수들.카메라를 발견하고 웃음 짓는 신상문.카메라는 정말 귀신같이 찾아낸다.차명환을 상대로 승리한 문성진!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하이트 박명수가 연패의 사슬을 끊고 2연승을 이어갔다. 아직 박명수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이겠다는 박명수. 조만간 송병구와 맞붙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박명수와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승리한 소감은. A 승리를 했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다. 적어도 지금쯤이면 6승 정도 찍었어야 했는데 이제 겨우 승률 5할을 찍었지 않나. 그동안 너무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팬들이나 코칭 스태프에도 미안한 느낌이 들었다. Q 상대가 전진 게이트 이후 질럿 압박을 했는데. A 프로토스가 초반에 할 수 있는 전략이 몇 개 있었고 그 중 하나가 하드코어 질럿 공격이었다. 이미 내 예상안에 있는 전략이었
최근 하이트의 부진이 신상문의 부진과 맥을 같이 한다는 평가 때문에 신상문은 이를 더 악 물었다고 한다. 팀의 승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채찍질 하고 있는 신상문.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피력한 신상문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승리한 소감은. A 최근 부진한 모습을 많이 보인 것 같다. 내가 부진을 떨쳐내야 팀이 승리를 거두기 때문에 최근에는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찾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양대리그에서 모두 탈락했는데.A 지금 양대리그에 올라가 있으면 더
하이트 문성진이 넘어야 할 벽인 저그전에서 1승을 추가했다. 승률 5할도 채 되지 않는 저그전을 조금씩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문성진. 다른 팀원들이 "건방져졌다"는 발언에 "나는 그런적이 없다"며 항변하는 문성진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오늘 지독히도 많이 지고 있는 저그전에서 승리를 거둬 기분은 좋다. 어떻게 이기든 간에 이겼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다. Q 지난 시즌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A 지난 시즌 초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출전했던 것 같다. 1년이 지난 지금 지난 시즌과 비교해 봤을 때 성적으로는 지난 시즌 성적이 더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마음가짐이나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지금이 훨씬
EVER 스타리그 2009가 본격적인 16강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16강에 참가하는 16명의 전사를 모아 놓고 조지명식을 치른 뒤 25일부터 본격적인 16강 레이스에 들어간다.이번 스타리그가 갖고 있는 특징은 저그가 16명의 절반인 8명이나 참가한다는 것. 최근 들어 저그가 테란이나 프로토스를 상대로 해법을 찾아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타리그 16강 본선에서도 강세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인다. 만약 저그가 스타리그에서 초강세를 보인다면 스타리그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모두 저그 세상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개막전 경기에서 대강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 것으
팀을 구원하기 위해 나선 송병구.1세트에서 패한 뒤 의기소침해 진 이성은.주영달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이정도 쯤이야!"김가을 감독과 하이파이브!경기를 설명중인 송병구.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MBC게임 히어로가 선두 추격에 나섰다. MBC게임은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부활한 에이스 염보성과 고석현, 박수범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STX 소울을 3대0으로 제압했다. MBC게임은 이날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1세트에 나선 고석현은 완벽한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상대 저그 에이스 김윤환을 완파해 기선을 제압했다. 오랜 부진을 털고 완벽한 부활에 성공한 '프로리그의 사나이' 염보성은 STX 진영수를 상대로 정찰과 교전, 생산력에서 모두 앞서는 모습을 선보였다. 염보성은 배럭스 정찰로 상대 체제를 파악한 뒤 벌처 교전에서
임요환-홍진호 맞대결 뜨거운 화제6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프로리그에서 처음으로 정규 시즌에 펼쳐진 ‘임진록(임요환과 홍진호의 맞대결을 일컫는말)’으로 인해 e스포츠계가 들썩였다.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6주차 SK텔레콤 T1과 공군 에이스의 경기 1세트에서 임요환과 홍진호의 경기가 열렸다. 임요환과 홍진호는 10년차가 된 e스포츠가 만들어낸 최고의 라이벌. 방송 경기에서 맞대결한 전적만 63번에 달할 만큼 많은 경기를 치렀고 가장 오래된 경쟁 관계다. 그렇지만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서는 한 번도 대결을 펼친 적이 없었기에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임요환
최고시청률 2.711% 지상파 포함 1위…각종 포털 검색 순위 1위 '임진록'의 파워는 대단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6주차 SK텔레콤 T1과 공군에이스의 경기에서 펼쳐진 임요환과 홍진호의 대결이 전국을 강타했다. 전국 13-25세 남성기준 지상파 포함 1위를 기록한 것. 시청률조사전문기관 TNS에 따르면, 24일 MBC게임을 통해 중계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SK텔레콤 T1과 공군 에이스의 경기에서 임요환과 홍진호의 1세트 경기가 펼쳐지던 19시5분경 순간 최고 시청률 2.711%를 기록하며 전국 13-25남성기준으로 지상파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 스파키즈가 약체로 격하된 삼성전자를 3대1로 꺾고 2연패에서 빠져 나왔다.하이트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신상문과 박명수, 문성진의 활약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했다. 2연패의 사슬도 끊어냈다.하이트는 선봉으로 나선 신상문이 삼성전자 이성은의 기를 죽이는데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초반부터 벌처와 드롭십을 활용해 흔들기에 성공한 신상문은 15분 가량 지난 뒤 승기를 잡았으나 쉽게 끝내지 않았다. 유리한 상황에서도 레이스를 세 부대 이상 모으면서 이성은의 기를 꺾기 위해 지연 전략까지 사용하면서 완승을 거뒀다.2세트에
그가 돌아왔다. MBC게임 히어로의 터줏대감이자 '프로리그의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염보성이 그간의 부진을 털고 팀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염보성은 25일 경기에서 STX 진영수를 꺾고 1승을 추가해 9승으로 다승왕 경쟁에 합류했다. 염보성은 "요즘 우리 팀 성적에 놀라는 이들도 있지만 여기가 원래 있어야 할 자리"라며 "팀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고 다승왕 타이틀도 따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염보성은 "나도 이제 성인이니 술 한잔 하고 싶다"며 "마침 비도 오니 곱창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고 싶다"고 덧붙였다.Q 승리 소감부터 말해 달라.A 팀이 3연승에 승점도 3점을 추가해 기분 좋다. 단독 2위에 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다승 순위
상승세의 MBC게임에 호재가 속출하고 있다. 주력 저그 중 한명인 고석현이 제 기량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고석현은 25일 경기서 MSL 우승자 출신의 STX 김윤환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따내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고석현은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그르치지 않기 위해 침착하게 경기에 임했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Q 팀이 3연승을 기록했다. A 3연승도 기쁘지만 승점 3점을 얻었다는 점이 더욱 기분 좋다. 내가 1세트에 출전해서 이겼기 때문에 더 기쁘다.Q 초반 빌드에서 우위를 점했다.A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고심 끝에 정한 빌드가 잘 먹혔
MBC게임 히어로의 신예 프로토스 박수범의 성장세가 무섭다. 박수범은 이번 시즌 4승째를 거두며 팀의 주전 프로토스로 떠올랐다. 박수범은 STX 김현우를 상대로 안정적인 운영과 절묘한 견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3대0 승리를 확정하는 공을 세웠다. 박수범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승리에 대한 욕망을 불태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Q 3세트에 출전해 팀의 3대0 승리를 확정했다. A 1, 2세트를 우리팀이 기세 좋게 이겼다. 그 기세를 이어 받아 나도 이길 수 있었다. 기분 좋다.Q 초반 커세어로 큰 이득을 취했다.A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많이 잡고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상대가 당황도 많이 한 것 같다. 아무래도 0대2로 뒤지고 있는 상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하이트 3대1 삼성전자 1세트 신상문(테, 5시) 승 이성은(테, 7시)2세트 이경민(프, 1시) 승 송병구(프, 7시)3세트 문성진(저, 1시) 승 차명환(저, 10시)4세트 박명수(저, 1시) 승 허영무(프, 5시)"너무 쉽잖아!"하이트 스파키즈 박명수가 천적인 삼성전자 허영무를 저글링만으로 손쉽게 제압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박명수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허영무를 가볍게 꺾고 하이트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하이트 스파키즈는 4승5패가 됐고 삼성전자는 4연패를 끊은 뒤 또 다시 패하면서 11위에 머물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하이트 2-1 삼성전자 1세트 신상문(테, 5시) 승 이성은(테, 7시)2세트 이경민(프, 1시) 승 송병구(프, 7시)3세트 문성진(저, 1시) 승 차명환(저, 10시)하이트 스파키즈 '셀' 문성진이 저글링만으로 삼성전자 차명환을 꺾고 시즌 3승째를 거뒀다.문성진은 차명환과의 경기에서 오버로드를 5시 지역으로 내려보내면서 정찰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저글링을 먼저 모으면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펼쳤고 차명환의 앞마당에 저글링을 보내면서 해처리를 두드리기 시작했다.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시킨 문성진은 차명환과 신경전을 펼치다가 방어용으로 앞세운 드론을 먼저 잡아내며 분위기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하이트 1-1 삼성전자 1세트 신상문(테, 5시) 승 이성은(테, 7시)2세트 이경민(프, 1시) 승 송병구(프, 7시)"5연승!"삼성전자 송병구가 프로리그 5연승을 달리면서 위기에 빠질 뻔한 팀을 또 살려냈다.송병구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 이경민과의 경기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을 통해 승리했다. 송병구는 프로리그 5연승을 달리며 삼성전자의 희망으로 우뚝 섰다.송병구는 이경민이 확장 기지를 포기하고 리버와 셔틀을 보유하며 강력하게 몰아붙였음에도 불구하고 막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앞마당에서 일하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MBC게임▶STX 0-3 MBC게임 1세트 김윤환(저, 4시) 승 고석현(저, 7시)2세트 진영수(테, 12시) 승 염보성(테, 5시)3세트 김현우(저, 9시) 승 박수범(프, 3시)MBC게임 박수범이 난전 끝에 다크템플러와 하이템플러 견제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박수범의 승리로 MBC게임은 3대0 완승을 거두고 본격적인 선두 추격에 나섰다.박수범은 앞마당을 적절한 타이밍에 가져가며 스타게이트를 올려 커세어를 모았다. 박수범은 커세어를 모아 저그의 오버로드를 지속적으로 줄여주며 병력 생산을 방해했다. 박수범은 커세어와 다크템플러 조합으로 상대 드론도 줄여줬다.박수범은 커세어와 질럿 압박으로 상대 앞마당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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