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을 만들어낸 박찬수.5세트를 이끌어 낸 우정호.승리를 확정지은 이영호.그리고 프로리그 1위를 지켜낸 승리의 KT롤스터!
2009-11-09
선수들 신장이 워낙 좋아 전신 샷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승리가 기쁜 STX 선수들!키 차이가 정확하게 '도레미'를 연상케 한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동건이가 이길 것 같아"김동건의 경기를 기분 좋게 보고 있는 김구현, 진영수.스타리그에 이어 또 맞붙은 두 선수.이경민의 표정에서 알 수 있듯 또 김동건이 승리!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KT 이영호가 자신이 왜 에이스인지 보여준 한 판이었다. 앞선 세트에서 패배를 당해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병력 운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Q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A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경기를 패해 마냥 좋아할 수는 없다. 반성하고 리플레이를 보며 고칠 점을 찾아야겠다. Q 도재욱전에서 힘 없이 무너졌다.A 첫 EMP를 성공시킨 뒤 자신감이 200% 차있었다. 그런데 첫 교전에서 하이템플러에 공격을 당해 깜짝 놀랐다. 연습할 때에는 하이템플러를 한 번도 당해본 적이 없었다. 상대가 준비를 정말 잘했다. 사이오닉 스톰을 당한 뒤 정말 많이 당황했다. Q 도재욱에게 계속 패하고 있는데.A 프로
KT 우정호가 매일스트롬을 완벽하게 사용하며 최근 상승세의 박재혁을 무너뜨렸다. 저그맵이 된 단장의능선에서 정답을 제시한 한 판이었다.Q 가장 중요한 순간에 승리를 거뒀다.A 우리가 3대1로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손을 풀고 들어왔는데 (이)영호가 패하고 도재욱이 세리머니를 했다. 그래서 에결까지는 무조건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이)영호가 이겨줄 것으로 확신했다.Q 매일스트롬을 적절히 활용했다.A 뮤탈리스크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커세어로 정찰을 한 뒤 뮤탈리스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봤다. 이후 옵저버를 퍼뜨려 뮤탈리스크의 이동을 확인한 뒤 다크 아칸을 준비했다. 마침 날아온 뮤탈리스크를 맛있게 먹었다. Q
KT 박찬수가 저그 잘 잡기로 유명한 김택용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최강의 경기력을 선보인 박찬수의 말을 들어봤다.Q 팀이 뒤진 상황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A 우리 팀 (고)강민이가 상대 선수에게 핵을 맞았다. 같은 저그로서 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해처리 러시도 하려고 했는데 먼저 'gg'를 쳤다. 핵 때문에 우리 팀이 이길 수 있었다. 마음 속으로는 해처리 러시를 하고 싶었다. Q 김택용에게 4대2로 강한 면모를 보인다.A 그렇게 강하다고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내 공격이 잘 먹혀들어가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Q 뮤탈리스크 활약이 돋보였다.A 동료들은 내가 불리한 상황이라고 했다. 한 방에 끝내는
우정호 마엘 스트롬…이영호 테란전 14연승 등 볼거리도 풍성정규 시즌엔 언제나 KT가 강했다. 이동 통신사 프로게임단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KT 롤스터가 SK텔레콤 T1을 3대2로 꺾으면서 09-10 시즌 단독 1위 체제를 구축했다.KT는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주차 경기에서 박찬수, 우정호, 이영호의 활약에 힘입어 SK텔레콤을 3대2로 격파하고 6승1패로 단독 1위에 올랐다.KT는 1세트에 나선 고강민이 정명훈의 안정적인 운영에 휘둘리고 패하면서 불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시즌 SK텔레콤이 승리한 경기가 모두 3대0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무너질 수도 있었다. 그러
9일 SK텔레콤 정명훈 꺾고 14연승!KT 롤스터 이영호가 테란전 기량이 절정에 올랐음을 또 한 번 증명했다.이영호는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 T1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테란 정명훈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테란전 연승 기록을 14연승으로 늘렸다.지난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3회 실내아시아경기대회 스타크래프트 부문 결승전에서 정명훈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이영호는 심리적인 여유를 갖고 있는 듯한 플레이를 펼쳤다.이영호는 정명훈보다 한 발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조금씩 격차를 벌렸다. 개스 확장 기지를 먼저 가져간 이영호는 정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주 2일차@MBC게임▶SK텔레콤 2대3 KT1세트 정명훈(테, 7시) 승 고강민(저, 1시)2세트 김택용(프, 9시) 승 박찬수(저, 1시)3세트 도재욱(프, 1시) 승 이영호(테, 7시)4세트 박재혁(저, 9시) 승 우정호(프, 3시)5세트 정명훈(테, 8시) 승 이영호(테, 4시)KT 이영호가 개스를 먼저 확보한 뒤 업그레이드와 드롭십을 먼저 확보한 뒤 완벽한 운영을 선보이며 테란전 14연승과 함께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이영호는 앞마당 확보 후 3팩톨에서 머물며 스타포트를 건설했다. 정명훈이 먼저 5팩토리까지 확보한 뒤 벌처를 다수 활용해 여기 저기 두드린 뒤 6시를 먼저 확보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이영호는 불안했
STX 김동건이 이적 후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건은 스타리그에서도 이경민을 2번이나 잡아내더니 프로리그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이경민을 상대로 상대 전적 3대0을 이어갔다.Q 승리한 소감은. A 스타리그에서 떨어져 매우 아쉬웠는데 프로리그에서 잘해 기분이 좋다. 남은 대회가 프로리그밖에 없는데 앞으로 프로리그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Q 이경민을 상대로 3연승 중이다. A 이경민 선수가 준비할 수 있는 전략이 한정적인 것 같다. 이경민 선수가 테란전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많지 않더라. 그래서 모든 상황을 대비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Q 오늘 경기 컨셉트는.A 이번 경기 컨셉트는 앞마당을
STX 김구현이 특유의 셔틀 견제로 신상문을 격파했다. 견제의 달인 신상문을 상대로 김구현은 리버와 드라군 컨트롤 만으로 승리를 거두며 테란전에서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Q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은데.A 4승2패를 한 것 같은데 왠지 성적이 좋지 않은 것 같다(웃음). 승리했는데도 인터뷰를 한 기억이 가물가물하기 때문이다. Q 오늘 경기에서 완벽하게 승리했다. A 오늘 준비할 때 워낙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길 줄 알고 왔다. 딱히 크게 기쁘지는 않다. 조금 기쁘다(웃음).Q 빠른 리버 전략을 사용했다. A 리버가 상대 본진에 떨어졌는데 신상문 선수가 별로 대비를 하지 않았더라. 그 모습을 보고 무척 기분이 좋았다(웃음).
에이스 김윤환이 1세트에서 원종서에게 패한 뒤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STX를 구해낸 진영수. 진영수는 특유의 타이밍 공격으로 문성진의 올인 공격을 물리치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승리는 언제나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이 기분을 이어가고 싶다.Q 저그전을 할 때는 무언가 달라지는 것 같다.A 워낙 데뷔 때부터 자신감에 차있기 때문에 다른 종족전에 비해 월등한 것이 사실이다. Q 1세트 김윤환이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아쓴데. A 나도 (김)윤환이가 당연히 이길 줄 알았다. 중반에 윤환이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분위기가 뒤집혔다. 윤환이가 졌지만 별로 당황하지 않았고 뒤에 잘하는
'누구를 에이스로 내보낼까?'심판들의 에이스 목록 교환.KT 승자들의 여유로운 수다.정명훈·이영호 재출격!'최종병기의 포효!'에이스 결정전을 따내며 KT 승리의 마침표를 찍은 이영호."KT 최고!"팀원 모두가 모여 화이팅을 외쳤다. 힘든 경기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한숨 돌리는 이영호.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3세트는 괴수 대 최종병기의 대결''믿는다''나한테는 안돼~!'이영호에게 승리를 따낸 도재욱의 세리머니.'바통 터치''좋네 좋아~'앞선 SK텔레콤의 벤치 분위기가 한껏 올라있다.'패배의 순간'승리 후 경기석을 나오며 환하게 웃는 우정호.'내가 해냈어요~'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끈 우정호.팀원들과 하이파이브!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KT 롤스터 우정호가 프로토스의 숙원이나 다름 없던 다크 아콘을 정확히 활용하면서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정호는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과의 경기에 출전, 저그 박재혁을 상대로 완벽한 마엘 스트롬을 활용하면서 낙승을 거뒀다.우정호는 박재혁의 플레이에 끌려 다니지 않고 우직하게 병력 조합을 갖추기 시작했다. 질럿과 아콘을 주력으로 삼으면서 히드라리스크 러시를 막아냈고 드라군을 생산하면서 다크 템플러 2기를 아콘으로 합쳤다. 최근 들어 저그가 히드라리스크로 압박한 뒤 프로토스가 진출하는 타이밍에 뮤탈리스크를 대량 생산, 하이 템플러를 요격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주 2일차@MBC게임▶SK텔레콤 2-2 KT1세트 정명훈(테, 7시) 승 고강민(저, 1시)2세트 김택용(프, 9시) 승 박찬수(저, 1시)3세트 도재욱(프, 1시) 승 이영호(테, 7시)4세트 박재혁(저, 9시) 승 우정호(프, 3시)KT 우정호가 다크 아칸의 마엘스트롬으로 뮤탈리스크 한 부대를 몰살시킨 뒤 막강 지상군으로 박재혁의 대군을 제압하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우정호는 앞마당을 확보한 뒤 공발업 질럿을 다수 확보했다. 이어서 하이템플러와 함께 다크 템플러 2기를 생산해 본진으로 이동시켜 다크 아칸으로 변태시켰다. 하이템플러를 일점사하려는 뮤탈리스크를 노린 비책이었다.우정호의 예상은 적중했다
2세트가 시작되자 또 다시 모니터에 집중.'동점!'박찬수가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1:1침울한 표정의 김택용'포커페이스'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묵묵히 자리에 앉은 박찬수.'이제 내 차례다'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STX 3대1 하이트1세트 김윤환(저, 9시) 승 원종서(테, 5시) 2세트 진영수(테, 12시) 승 문성진(저, 4시) 3세트 김구현(프, 9시) 승 신상문(테, 3시) 4세트 김동건(테, 1시) 승 이경민(프, 11시)STX 소울이 테란의 힘을 앞세워 하이트 스파키즈를 3대1로 제압하고 시즌 5승째를 달성했다.STX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테란 쌍포 진영수와 김동건이 동반 승리하고 김구현이 하이트의 테란 에이스 신상문을 꺾으면서 3대1로 승리했다. 5승2패를 기록한 STX는 KT 롤스터와 SK텔레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공동 2위까지 순위가 상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STX 3대1 하이트1세트 김윤환(저, 9시) 승 원종서(테, 5시) 2세트 진영수(테, 12시) 승 문성진(저, 4시) 3세트 김구현(프, 9시) 승 신상문(테, 3시) 4세트 김동건(테, 1시) 승 이경민(프, 11시)"파워풀!"김동건이 강력한 러시 병력을 구성하며 하이트 이경민을 제압하고 STX의 승리를 지켜냈다. STX 소울은 시즌 5승째를 기록하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고 하이트는 2연승에서 멈추며 3승4패를 기록했다. 김동건은 초반 이경민의 질럿과 드라군 푸시를 무난히 막아내고 앞마당을 가져갔다. 일찌감치 아모리를 건설하면서 업그레이드에 충실한 김동건은 방어 타워 없이 3시 지역에 커맨드 센터를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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