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하이트전에서는 하루 2패로 지옥의 문턱에 다녀왔던 김명운이 이번 시즌 첫 하루 2승을 거두며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다.Q 하루 2승을 거둔 소감은. A 하루 2승을 해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너무 기분이 좋다. Q 연패와 연승을 왔다 갔다 한다. A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예전부터 연승을 할 때는 연승을 하고 연패를 할 때는 기록을 세울 만큼 연패를 하더라. 이번 시즌에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역시나 연패와 연승을 오가더라. 앞으로 연승만 했으면 좋겠다. Q 저그전을 어느 정도 극복한 모습이다. A 연습 때는 그렇게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올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웃음). 하지만 방송에서 성적이 너무 안 좋아 위축됐던 것 같다
2009-11-01
웅진 윤용태가 상대 셔틀 리버를 격추하고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윤용태는 4연승을 이어가며 웅진 스타즈를 굳건히 지키는 프로토스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생각보다 쉽게 이겨 얼떨떨하지만 팀이 승리해 기분이 좋다. Q 4승 1패로 성적이 좋다.A 내가 이겨도 팀이 지면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내가 이기고 팀이 이겨 기분이 너무 좋다. (한)상봉이가 원래 잘하는 선수인데 오늘 패해서 너무 아쉽고 다음에 잘했으면 좋겠다. Q 김승현이 부쩍 성장한 느낌이다. A (김)승현이가 원래 잘했었다. 연습 때는 원래 잘했었는데 방송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김)명운이도 마찬가지였다. 갑자기 성적이 상승했
이스트로 박상우가 신예들과 함께 탄탄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패배 직전까지 몰렸던 박상우가 역전승을 거두며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Q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A 엔트리를 확인했을 때부터 승리를 확신했다. 3대0으로 생각하고 왔는데 (신)대근이가 아쉽게 패해 그 점만 조금 아쉽다.Q 초반에 견제를 심하게 당했다.A 러시 거리가 멀어 개스러시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견제를 해 많이 당황했었다. 질럿이 본진까지 무사히 들어와 많이 불리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이긴 것 같다.Q 승리의 원동력이라면.A (임)태규가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중후반에서는 공격을 할 때마다 병력을 잃기만 했는데 그때부터
2군 리그를 평정한 김성대가 1군 무대로 올라선 뒤 제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2연승을 기록한 김성대의 말을 들어봤다.Q 팀이 3승째를 거뒀다.A 내가 팀에 합류한 뒤 2시즌 동안 하위권에 머물고 있었다. 앞으로 나도 활약을 하며 팀이 상위권에 오르길 바란다.Q 2연승을 달렸는데.A 지난 경기에서는 이전까지 너무 못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하지만 2승을 하니 더 많이 출전해 더 많이 승리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있다.Q 신 코치의 칭찬이 대단하던데.A 숙소에 합류하신 뒤 나흘 정도를 내가 경기하는 모습만 보셨다. 이후 마우스 움직임, 속도, 운영 등 게임과 관련된 모든 것을 바꾸기 시작했다. 지금
스타크래프트 부문 결승전경기석에 들어가기 전 몸을 푸는 이철민송병구·이철민 둘 다 긴장되기는 마찬가지다1세트를 송병구에게 먼저 내주고 2세트 구상을 하는 이철민2세트를 빼앗기자 얼굴이 굳은 송병구3세트 패배 후 아쉬운 얼굴로 경기석을 뜨는 이철민우승의 순간 시선을 멀리 두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송병구
'e스포츠 종주국' 한국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한국은 10월31일과 11월1일 이틀 동안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F 2009 수원정보과학축제에서 중국에게 패권을내주며 종합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대회 첫날인 10월31일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스트라이크에 출전한 대표 선수들이 초반에 모두 탈락하면서 종합 우승과 멀어졌다.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스타크래프트에서도 IEF 2연패를 달성한 SK텔레콤 김택용과 우승에 도전한 CJ 김정우, SK텔레콤 임요환이 조별 풀리그에서 탈락하면서 금메달을 놓칠 뻔했지만 삼성전자 송병구와 아마추어 이철민이 선전하며 결승에 올라 간신히 체면을 차렸다. 결승전에서는 삼성전
IEF 2009의 둘째 날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모든 종목 우승자가 결정된다카운터 스트라이크 결승에서 초반 기세를 가져가며 환호하는 중국 대표 wNv반면 스웨덴 대표 SK-Gaming의 표정은 심각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며 SK-Gaming 승리!파이팅을 외치며 우승 기념 촬영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R 4주차@MBC게임▶웅진 3대2 MBC게임1세트 정종현 (테, 7시) 승 염보성 (테, 1시)2세트 윤용태 (프, 7시) 승 박수범 (프, 1시)3세트 김명운 (저, 11시) 승 이재호 (테, 1시)4세트 한상봉 (저, 1시) 승 김동현 (저, 9시)에이스 결정전 김명운(저, 3시) 승 고석현(저, 9시)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하루 2승을 거두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김명운의 활약으로 웅진은 2승째를 거두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김명운은 9드론 선 개스 빌드를 사용해 빠르게 레어 테크를 올렸다. 김명운은 속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1부대 가량의 저글링으로 상대 앞마당 해처리를 공격했다.김명운은 속도 업그레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4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3대1 삼성전자1세트 신대근(저, 3시) 승 이정현(저, 9시)2세트 김성대(저, 5시) 승 이성은(테, 12시) 3세트 박상우(테, 1시) 승 임태규(프, 7시)4세트 신재욱(프, 12시) 승 차명환(저, 4시)이스트로 신재욱이 공발업 질럿으로 차명환의 7시 앞마당 기지를 뒤흔들며 차명환을 꺾고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반면 삼성전자는 충격의 패배 속에 1승4패, 승점 -9로 12위로 떨어졌다.신재욱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출발한 뒤 프로브 한 기를 보내 7시에 확장 의도를 파악했다. 이어서 공발업 질럿 5기를 저글링 시야 밖으로 보내 7시 확장을 깨뜨렸다. 차명환이 저글링을 보내 막으려고 했으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의 우승자가 가려졌다.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F 2009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에서 우승자가 가려졌다. 워크래프트3는 중국의 루웨이량(아이디 Mouz.FLY100%)이, 카운터스트라이크는 스웨덴 SK게이밍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루웨이량은 결승전에서 같은 나라의 왕수웬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SK게이밍은 중국 wNv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은 워크래프트3에서 금, 은, 동을 모두 차지했고 카운터스트라이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수원=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ts.com
삼성전자 송병구가 원거리 응원에 나섰다.11월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IEF 2009 수원정보과학축제에서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에 오른 송병구가 삼성전자 칸 선수들의 프로리그 경기를 지켜보면서 필승을 기원했다.10월31일 열린 본선 경기에서 7전 전승으로 결승전에 오른 송병구는 IEF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프로리그에 참가하지 못하고 수원으로 향했다. 수원에 도착한 송병구는 기자실에서 한국 기자들의 노트북으로 프로리그 경기를 지켜보면서 삼성전자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송병구는 1대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4세트에 나서는 저그 차명환의 플레이에 관심을 보였다. 차명환이 패할 경우 삼성전자가 1승4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R 4주차@MBC게임▶웅진 2-2 MBC게임1세트 정종현 (테, 7시) 승 염보성 (테, 1시)2세트 윤용태 (프, 7시) 승 박수범 (프, 1시)3세트 김명운 (저, 11시) 승 이재호 (테, 1시)4세트 한상봉 (저, 1시) 승 김동현 (저, 9시)MBC게임 히어로 김동현이 침착한 수비에 이은 공중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승부를 에이스결정전으로 몰고 갔다.김동현은 9드론에 오버로드까지 생산한 뒤 스포닝풀에 이은 레어 테크를 올렸다. 김동현은 한상봉이 저글링을 전진시키자 본진 입구에 저글링을 꾸준히 배치해 수비에 나섰다.김동현은 한상봉의 2기 저글링 난입에 드론 1기를 잃었으나 당황하지 않았고, 역으로 저글링 러시에 나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4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2-1 삼성전자1세트 신대근(저, 3시) 승 이정현(저, 9시)2세트 김성대(저, 5시) 승 이성은(테, 12시) 3세트 박상우(테, 1시) 승 임태규(프, 7시)이스트로 박상우가 임태규의 화려한 공격력에 중반까지 이끌려 다니다가 업그레이드가 잘 된 지상군의 막강화력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초반은 완벽한 임태규의 분위기였다. 임태규는 경기 시작 후 바로 상대 진영으로 프로브를 보냈다. 이어서 개스 테러와 매너 파일런 2개로 박상우가 자원을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게 막았다. 임태규는 자원에 충분히 피해를 준 뒤 앞마당을 가져가며 질럿을 생산했다. 4기까지 생산한 질럿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R 4주차@MBC게임▶웅진 2-1 MBC게임1세트 정종현 (테, 7시) 승 염보성 (테, 1시)2세트 윤용태 (프, 7시) 승 박수범 (프, 1시)3세트 김명운 (저, 11시) 승 이재호 (테, 1시)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저글링과 럴커로 테란 바이오닉 부대를 압도한 끝에 깔끔한 승리를 따냈다. 김명운은 오버로드로 상대 진영을 정찰하며 앞마당에 빠르게 해처리를 폈다. 김명운은 본진에 해처리를 추가해 3해처리에서 저글링을 모았다.김명운은 속도 업그레이드 저글링을 2부대 이상 모아 상대 앞마당 SCV를 줄여줬다. 김명운은 상대 벙커 수비가 탄탄해 저글링만으로 공략이 어렵자 럴커를 추가해 벙커를 파괴, 이재호의 앞마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R 4주차@MBC게임▶웅진 1-1 MBC게임1세트 정종현 (테, 7시) 승 염보성 (테, 1시)2세트 윤용태 (프, 7시) 승 박수범 (프, 1시)웅진 스타즈 윤용태가 상대의 리버가 탄 셔틀을 요격한 뒤 단 한번의 역공으로 승리를 따냈다.윤용태는 본진에서 테크를 올리며 프로브 1기를 상대 진영으로 보내 매너 파일런을 시전했다. 윤용태는 이후 로보틱스를 올려 옵저버와 리버를 생산했다.윤용태는 상대 정찰 옵저버를 요격한 뒤 드라군과 리버를 꾸준히 모아 대규모 전투에 대비했다. 윤용태는 드라군을 중앙으로 진격시키는 과정에서 박수범의 속업 셔틀을 잡아낸 뒤 곧바로 상대 진영으로 향했다.윤용태는 리버 2기의 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4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1-1 삼성전자1세트 신대근(저, 3시) 승 이정현(저, 9시)2세트 김성대(저, 5시) 승 이성은(테, 12시) 이스트로 김성대가 제일 비싼 울트라리스크까지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값싼 머린에 막히다 2시와 6시를 지켜내며 진땀승을 거뒀다.김성대는 앞마당에 이어 7시 본진에 해처리를 펼치며 뮤탈리스크를 준비했다. 이성은이 불꽃러시를 한 차례 펼쳤지만 성큰콜로니와 드론으로 막아낸 뒤라 공격력이 막강했다. 김성대는 뮤탈리스크로 큰 재미를 본 뒤 2시에 확장을 늘렸다. 이성은이 머린-메딕으로 중앙에 진출했지만 김성대는 메딕만을 잡아내며 7시 확장에 도달하기 전에 잡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R 4주차@MBC게임▶웅진 0-1 MBC게임1세트 정종현 (테, 7시) 승 염보성 (테, 1시)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레이스의 지원을 받는 메카닉 병력의 화력을 앞세워 정종현을 제압하고 1세트르 선취했다.염보성은 배럭스와 팩토리를 지은 뒤 본진에서 커맨드센터를 지어 앞마당 확장을 준비했다. 염보성은 탱크 3기와 벌처, 머린을 동반해 상대 앞마당 지역을 공격한 뒤 앞마당을 활성화시키고 후반을 도모했다.염보성은 4벌처 찌르기로 상대 본진을 흔들면서 스타포트를 올려 레이스를 준비했다. 염보성은 레이스의 지원을 받는 시즈 탱크 부대로 상대 9시 추가 확장 지역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승기를 잡았다.이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4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0-1 삼성전자1세트 신대근(저, 3시) 승 이정현(저, 9시)삼성전자 이정현이 9드론으로 12드론을 선택한 신대근을 꺾고 1승을 선취했다.이정현은 9드론-스포닝풀을 선택했다. 이때 신대근이 앞마당을 택하는 전략을 취했고 이정현은 저글링 생산 후 바로 공격을 개시했다.이정현은 저글링으로 방어에 나선 드론 4기를 잡아낸 뒤 앞마당 해처리도 파괴했다. 이정현이 입구를 조이자 신대근은 상황이 불리하다는 판단으로 항복을 선언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김택용-임요환-김정우 탈락…1일차 종합삼성전자 송병구와 아마추어 이철민이 무너질 뻔한 'e스포츠 종주국' 한국의 자존심을 세웠다.송병구와 이철민은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F 2009 스타크래프트 부문 본선에서 연승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SK텔레콤 김택용과 임요환, CJ 김정우 등 내로라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결승 티켓을 따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IEF 2009 첫 날 시작하자마자 워크래프트3 부문에서 비보가 날아들었다. 장재호, 윤덕만, 박준, 장두섭 등 최고의 플레이어들로 선발된 워크래프트3 대표 팀이 조별 풀리그에서 모두 탈락한 것. 조 1위에 올라야
2009-10-31
STX 소울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은퇴를 결심하고 아마추어로 돌아간 이철민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 외국 선수들에게 패하면서 고개를 숙였지만 이철민은 조별 풀리그부터 4강전까지 10승1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뜻에서 팬들이 '의병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철민을 만났다.Q 결승전에 올라온 소감은.A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톱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에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그런데 김정우와 김택용 선수가 배치된 B조에서 샤진춘 선수가 올라오면서 기대감이 커졌다. 3등까지는 할 것 같았다.Q 경기가 잘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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