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과 2일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플레이오프를 앞둔 상황에서 조규남 감독이 김정우에 대해서 "계속 성장 중이고 앞으로 CJ의 중심을 이끌어나갈 선수"라며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조규남 감독은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이제동, 김택용, 이영호 등의 선수들은 정점에 달한 기량을 갖고 여러 일정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칭찬한 뒤 "하지만 이들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김정우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조 감독은 김정우를 한 마디의 성어에 비유했다. '일신우일신'이라는 것. 경기를 치를 때마다 기량이 눈에 띌 정도로 발전하는 김정우를 보면서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고 표현했다. 준준플레이오프를 시
2009-07-31
CJ 엔투스는 이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플레이오프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서 장윤철과 권수현을 기용하는 파격 엔트리를 선보였다. 지난 준준플레이오프에서 손재범에게 기회를 줬던 조규남 감독이 플레이오프라는 중요 순간에 다시 한 번 깜짝 놀라게 만드는 용병술을 펼쳤다.그러나 이번 신예 기용은 화승의 엔트리와 맞물려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승도 박준오, 김태균, 노영훈, 김경모 등 정규 시즌에서 자주 쓰지 않았던 선수들을 기용한 탓에 신예 상대로 신예를 기용하는 맞불 작전으로 나선 것. 대신 CJ는 마재윤과 박영민의 카드를 아꼈다.조규남 감독은 이에 대해 "CJ가 손해보는 것은 전혀 없다"고 언급했다. 조 감독은 데
화승 이제동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CJ 김정우의 기세를 막을 준비를 마쳤다.이제동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CJ 김정우와 맞붙는다. 이제동은최근 준플레이오프에서 하루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정우를 꺾고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각오다.이제동은 엔트리상으로는 김정우와 한번 맞붙지만 에이스 결정전에 3번이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느 맵에서 만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각 팀의 에이스이기 때문에 7세트 에이스 결정전이나 최종 에이스결정전에 맞붙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첫 대결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하는 쪽이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이제동 역시 1차전
화승 조정웅 감독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플레이오프 CJ 엔투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2007년의 기억을 떠오르게 할 계획"임을 밝혔다.조정웅 감독은 CJ전을 앞두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결승전에서 CJ를 상대로 4대2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도 화승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 CJ에게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기 때문. 2년이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플레이오프에서 2007년과 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6강으로 바뀐 이번 리그에서 화승은 준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CJ와 맞붙는다. 화승 조정웅 감독은 “그 때도
CJ 조규남 감독이 내달 1일과 2일에 맞대결을 펼치는 화승과의 대결을 앞두고 "CJ의 현 전력은 화승보다 한수 위"라며 "평소와 다름 없이 경기를 준비하고 선수들이 이전에 보여준 기량만 발휘한다면 반드시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조 감독은 화승의 엔트리를 확인한 뒤 "화승이 김태균과 박준오 등 신예를 기용한 일은 절대 깜짝 카드가 아니다"라며 "정규시즌에 나올 수 없었던 선수들이 7전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잡았을 뿐"이라고 풀이했다.조 감독은 화승의 신예기용이 부각되는 이유로 삼성전자 박동수가 깜짝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동수가 정규시즌과 다르게 맹활약을 함으로써 팀에 보탬이 됐기 때
화승 오즈 이제동이 MSL 역전승으로 시작된 파죽지세를 스타리그로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제동은 30일부터 8월2일까지 죽음의 행군이 예정되어 있었다. MSL 8강에서 SK텔레콤 고인규와 5전3선승제 경기를 치르고 31일에는 스타리그에서 웅진 김명운과 3전2선승제를 갖는다. 8월1, 2일에는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CJ를 상대할 예정이다. 이제동은 강행군의 첫 걸음을 시원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고인규와의 8강전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3승1패를 기록하며 총 전적 3대2로 승리하면서 MSL 4강에 진출했다. 사실 이 경기는 이제동의 추후 일정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었던 경기다. 분리형 다전제로 방식을 바꾼 MSL
SK텔레콤 T1 고인규가 30일 아발론 MSL 8강전에서 화승 오즈 이제동에 패하며 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통해 고인규는 지난 6년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화려한 경기력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플레이를 펼쳤다.고인규는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만 연승하면서 MSL 본선에 올라오다 8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떨어지던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버티고'로 대변됐던 지루한 경기 내용은 사라졌고 전진 배럭과 현란한 레이스 컨트롤을 선보이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오른 고인규는 32강과 또다른 성장세를 선보였다. 맞대결을 펼치는 임진묵이 32강에서 선보였던 '필살기'를 차용해 1세트를 따낸 뒤 임진
화승 이제동과 CJ 김정우가 30일 서울 문래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8강에서 서로 다른 결과를 안고 돌아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플레이오프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제동은 한 세트를 먼저 뺏긴 상황에서 치러진 SK텔레콤 고인규와의 8강전에서 내리 두 세트를 따낸 뒤 한 세트를 잃고 마지막 세트에서 승리하며 3대2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제동은 "빡빡한 일정 중 스타트를 좋게 끊어 기세를 탈 것 같다"며 잔여 일정을 승리의 확신에 찬 발언을 했다. 앞으로의 행보도 잘 풀릴 것이라는 뜻을 내포한 인터뷰였다.반면 김정우는 STX 김윤환에게 0대1로 뒤진 상황에 출전해 2세트와 3세트 모두 김윤환의 초반
SK텔레콤 T1 정명훈이 스타리그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명훈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 2, 3차전에서 팀 선배 고인규를 상대로 3회 연속 4강 진출에 도전장을 던진다. 정명훈이 고인규와의 경기에서 한 세트를 따낸다면 스타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달성한다. 지금까지 4명밖에 나오지 않은 스타리그 3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룬다. 스타리그 4강에 3번 연속으로 오른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그지 없다. e스포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황제’ 임요환을 시작으로 임요환의 영원한 라이벌 ‘폭풍’ 홍진호, 삼성전자 칸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8월22일 서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웨딩드레스를 입는다.김가을 감독의 배우자는 1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가을 감독은 3년 6개월만의 열애를 끝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김 감독은 선수 출신 감독으로서 최하위에 있던 삼성전자를 2회 연속 우승팀으로 만들어내며 명장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여성으로서 남자 선수들을 지휘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많은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김가을 감독은 “이미 혼기가 차지 않았나(웃음).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를 한 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 결혼을 하지만 힘이 닿는데 까지 선수들을 지
아발론 MSL 8강전의 절반이 완료된 가운데 4강에 진출할 멤버 4명 가운데 3명이 저그로 확정됐다.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8강전에서 화승 오즈 이제동과 STX 소울 김윤환이 각각 승리하면서 4강의 한 축은 저그로 확정됐다. 남아 있는 8강전 두 경기 가운데 웅진 김명운과 CJ 한상봉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MSL 4강 가운데 세 자리는 저그로 채워졌다.이제동은 지난 23일 1세트를 고인규에게 내줬지만 30일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4강에 올랐다. 이제동은 특기인 뮤탈리스크를 생산하기 보다는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를 먼저 사용하면서 고인규를 흔들었다. 2세트에서 4시 지역
2009-07-30
◇30일 서울 문래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김윤환과 친형 김정환. 김정환의 손길을 김윤환이 피하자 김정환은 "4강에 올라 갔다고 형을 피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정환은 동생이 대견한지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STX 김윤환의 친형의 응원에 힘 입어 김정우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김정우를 꺾는데 필요한 것은 단지 저글링뿐이었다. 4강에 처음 오른 김윤환의 말을 들어봤다. Q 4강에 오른 소감을 밝혀달라.A 일단 4강에 진출해 정말 기쁘다. 하지만 다음 상대가 (이)제동이니까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Q 저글링만으로 경기를 끝냈다.A 감독님 이하 코치님들도 조언을 많이 해 주셨다. 상대 스타일을 생각하다 보니 가장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방법을 강구했다. 그 결과 저글링으로 공격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Q 친형이 응원차 방문했다. A 형이 온다는 말도 없이 깜짝 방문을 했다. 8강인데 뭣하러 왔냐고 타박을 했다. 하지만 경기 전
◆아발론 MSL 8강 2회차▶김윤환 3대0 김정우2세트 김윤환(저, 11시) 승 김정우(저, 5시)3세트 김윤환(저, 5시) 승 김정우(저, 1시)“생애 첫 4강!”STX 소울 김윤환이 9드론 저글링 러시를 두 번 연속 성공시키면서 CJ 김정우를 3대0으로 완파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MSL 4강에 진출했다.김윤환은 2세트와 마찬가지로 9드론 저글링 러시를 시도했다. 스피드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았지만 김정우의본진을 오버로드 정찰을 통해 한 번에 찾아내면서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김윤환은 김정우가 앞마당에 해처리를 폈지만 언덕 아래 지역으로 내려가서 드론을 잡아냈다. 생산되는 김정우의 저글링을 2세트와 마찬가지로 라바 포위 공격을 통해 모
◆아발론 MSL 8강 2회차▶김윤환 2-0 김정우2세트 김윤환(저, 11시) 김정우(저, 5시)“9드론 통했다!”STX 소울 김윤환이 9드론 스피드 업그레이드 저글링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CJ 김정우를 상대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김윤환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8강 B조 경기에서 김정우를 초반 러시를 통해 제압하고 4강을 위해 한 발 다가갔다.김윤환은 9드론 스포닝풀을 건설하고 저글링을 다수 생산했다. 스피드 업그레이드까지 시도한 김윤환은 김정우가 앞마당에 해처리를 펴는 것을 확인하자 곧바로 달려들었다. 앞마당을 방어하러 나온 드론을 한 기 잡은 김윤환은 김정우의 저글링이 생산되고 있던
화승 이제동이 한 세트를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몰래 해처리와 드롭, 저글링-럴커 올인 등 저그가 펼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활용해 고인규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기쁨을 감추지 않은 이제동의 말을 들어봤다.Q 4강에 오른 소감은.A MSL에서는 오랜만에 4강에 올랐다. 행복하다. MSL에서 그동안 부진했는데 4강으로 부진을 털어 만족한다. 시즌 초 목표가 우승이었는데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Q 테란에 맵이 좋은데.A 연습을 하는데 거의 이기지 못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다. 걱정도 많았다. 짜증도 많이 났기 때문에 힘들었다. 생각보다 상대가 원래 하던대로 하지 않고 색다른 준비를 많이 해 온 것 같다. 거기에 발맞춰 경기를 한
◆아발론 MSL 8강 2회차▶고인규 2대3 이제동2세트 고인규(테, 5시) 승 이제동(저, 11시)3세트 고인규(테, 7시) 승 이제동(저, 1시)4세트 고인규(테, 3시) 승 이제동(저, 9시)5세트 고인규(테, 9시) 승 이제동(저, 5시)“럴커 올인 통했다!”화승 오즈 이제동이 럴커 올인 전략을 또 다시 꺼내면서 SK텔레콤 고인규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이제동은 곰TV MSL 시즌4와 아레나 MSL에서 4강에 오른 뒤 1년 여만에 MSL 4강에 다시 진출했다.이제동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8강 5세트에서 럴커 러시를 준비했다. 9드론 스포닝풀 체제를 구축한 이제동은 고인규의 초반 러시를 아무런 피해 없이 막
◆아발론 MSL 8강 2회차▶고인규 2-2 이제동2세트 고인규(테, 5시) 승 이제동(저, 11시)3세트 고인규(테, 7시) 승 이제동(저, 1시)4세트 고인규(테, 3시) 승 이제동(저, 9시)“최종전 가자!”SK텔레콤 T1 고인규가 발키리와 바이오닉 병력을 조합해 이제동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최종전까지 승부를 이끌었다.고인규는 배럭을 전진해서 지은 뒤 머린 3기와 SCV 1기로 벙커링을 시도했다. 이제동의 드론과 저글링에 의해 실패하기는 했지만 테크트리를 스타포트까지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고인규는 벌처의 마인을 개발해 이제동의 저글링 러시 의도를 무위로 돌렸고 레이스 한 기로 저그의 체제를 확인하면서 확장을 택했다. 스타포트에 애
◆아발론 MSL 8강 2회차▶고인규 1-2 이제동2세트 고인규(테, 5시) 승 이제동(저, 11시)3세트 고인규(테, 7시) 승 이제동(저, 1시)“럴커 몰랐지?”화승 이제동이 럴커 3센티 드롭을 통해 승기를 잡은 뒤 폭탄 드롭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이제동은 테란이 더블 스코어로 앞서 있는 비잔티움3에서 오버로드를 활용한 드롭을 선택했다.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한 뒤 6시 지역으로 내려 보낸 이제동은 럴커로 변태했고 오버로드에 태워 실어 나르면서 고인규의 본진을 공략했다. 고인규의 커맨드 센터를 장악한 이제동은 정면으로 럴커와 저글링을 밀어 넣으면서 두 곳 모두 자원 채취를 하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그러나 고인규가 스캔을 효율적으로
8월 28일 뉴스 브리핑
플옵·아시안게임·월즈를 앞둔 제카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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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BNK 3대2 격파...LCK PO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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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플레이-인 뚫은 BNK와 PO 1R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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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임재현, "선수들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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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박준석, "휴식 이후 새로운 픽 연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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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풀 세트 접전 끝 한진 꺾고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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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집으로 보낸 BNK, 한진과 PO 진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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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 김태윤, "T1 상대 긴장되지만 3연전 재미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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