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정호가 위메이드 박세정을 상대로 한 수위의 운영능력을 선보이며 선봉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승률 7할을 넘어서며 KT의 또 다른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정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Q 승리한 소감은.A 준비한 빌드가 잘 안돼서 불안했었다. 하지만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Q 경기에 임하기 전 빌드를 구상했었나.A 유닛 생산 타이밍 계산이 잘못 됐던 것 같다. 연습 때와 다르게 빌드가 꼬여서 생각보다 경기가 길게 진행 된 것 같다.Q 상대의 견제가 매서웠는데A 4리버로 중앙 전투를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상대가 본진으로 견제를 오더라. 내 본진 근처에 왔을 때 파악해서 막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았는데 그러
2009-06-21
KT 이영호가 위메이드를 상대로 하루 2승을 거두며 시즌 50승을 기록했다. 이영호는 “다승왕을 목표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불태웠다.Q 시즌 50승을 기록했는데.A 다승왕에 한발 더 다가선 것 같아 기쁘다. 또한 팀이 승리를 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것 같다.Q 요즘 테란들의 추세가 저그를 상대로 발키리를 많이 쓰는데 골리앗을 고집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A 발키리가 다수의 뮤탈리스크를 상대하기에는 정말 좋다. 그러나 자원적으로나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저그를 상대로 골리앗을 조합하는 것도 교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
KT 이지훈 감독이 "성적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며 헛웃음을 지었다.이 감독은 5라운드 들어 호성적을 내고 있는 팀을 바라보며 "포스트시즌에 대해 욕심을 낼 때에는 그렇게 지더니만 이제 마음을 비웠다고 하니 선수들이 이기고 있다"며 "최근 성적만 같으면 얼마나 좋겠나"라고 말했다.이 감독은 최근 선수들에게도 포스트시즌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트시즌에 대한 부담을 선수들에게 덜어주고 자신의 기량대로 경기에 임하라고 주문한 것. 그런데 이 주문이 있고난 뒤 팀 성적이 오히려 좋아지고 있어 이 감독을 당황케 하고 있다.이 감독은 특별히 우정호를 지목하며 "이렇게까지 활약해줄 것이라고는 생각
KT 매직엔스가 21일 서울 문래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차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이영호가 바이오닉과 골리앗을 조합하는 새로운 빌드를 선보이며 2승을 거두는 맹활약 속에 3대2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이날 KT는 첫 세트에 출전한 우정호가 다크템플러와 리버를 활용한 멋진 견제 플레이를 선보이며 1승을 낚아챘다. 우정호는 박세정에게 본진을 털렸지만 그와 동시에 다크 템플러 4기를 본진에 드롭해 넥서스를 파괴했고 앞마당에 리버 2기를 내려 프로브 다수를 잡아주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2세트에 출전한 고강민이 박성균에게 패하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때 '오늘의 히어로' 이영호가 등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4주 2일차@MBC게임▶KT 3대2 위메이드1세트 우정호(프, 9시) 승 박세정(프, 3시)2세트 고강민(저, 10시) 승 박성균(테, 4시)3세트 이영호(테, 5시) 승 이영한(저, 11시)4세트 박찬수(저, 3시) 승 신노열(저, 11시)5세트 이영호(테, 1시) 승 신노열(저, 9시)'50승 고지 오르며 다승왕 맹추격.'KT 이영호가 3세트에서 선보였던 골리앗+바이오닉 전략을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신노열을 격침시켰다. 이영호는 이날 승리로 시즌 50승 고지에 올랐고 이제동과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이영호는 벌처로 신노열의 앞마당을 두드리면서 다시 한 번 바이오닉과 함께 골리앗을 생산했다. 이미 3세트
STX가 5라운드에서 7연승을 거두는데 일등 공신인 김윤환. 40승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김윤환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팀이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A 목표를 전승이라고 세우긴 했지만 진짜 6연승까지 할 줄 상상도 못했다. 경기가 잘 풀려 너무 다행이다.Q 40승에 한발 다가가고 있다. A 40승을 거두게 되면 내 자신에게 자랑스러울 것 같다. 시즌 초반에는 목표를 높게 잡아야 겠다고 생각해 40승을 목표로 세운 것인데 그것을 이루게 된다면 얼마나 뿌듯하겠나. Q 상대가 빌드를 꼬았다.A 연습 때 당해보지 않은 빌드라 당황했지만 병력을 돌려 사방에서 덮친 것이 잘 먹혀 승리할 수 있었다. Q 투 스타포트를 보고 레이스에 대비
STX 소울이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5라운드에 들어설 때만해도 간신히 6위에 턱걸이할 것으로 보였던 STX이지만 6연승을 달리면서 4위까지 올라왔다.STX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김윤환, 김구현, 조일장의 승리 덕분에 3대1로 이기면서 6연승을 기록했다.STX는 선봉장으로 나선 김윤환이 신희승과의 난전에서 밀리는 듯했지만 여러개의 해처리에서 쏟아져 나오는 병력을 앞세워 난전에서 승리했다. 2세트 김구현은 신상호를 상대로 프로토스전 9연승을 이어갔다. 신상호의 다크 템플러 전략을 잘 막아내면서 손쉽게 승수를 쌓았다. 3세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2일차@온게임넷▶STX 3대1 이스트로1세트 김윤환(저, 9시) 승 신희승(테, 1시)2세트 김구현(프, 11시) 승 신상호(프, 5시)3세트 김성현(테, 5시) 승 박상우(테, 11시)4세트 조일장(저, 5시) 승 신대근(저, 7시)"6연승!"STX 소울 조일장이 저글링과 뮤탈리스크의 합동 공격을 통해 이스트로 신대근을 물리치고 3대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STX는 5라운드 전승을 이어가면서 연승 숫자를 6까지 올렸고 4위에 올랐다.조일장은 오버로드로 신대근의 본진을 확인한 뒤 저글링을 다수 모았다. 신대근이 먼저 저글링을 우회시키며 빈집 털이를 노리자 저글링으로 입구를 방어하던 조일장은 신대근의 러시를 막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2일차@온게임넷▶STX 2-1 이스트로1세트 김윤환(저, 9시) 승 신희승(테, 1시)2세트 김구현(프, 11시) 승 신상호(프, 5시)3세트 김성현(테, 5시) 승 박상우(테, 11시)"영패는 없다!"이스트로 박상우고 0대2로 패색이 짙은 팀을 영패의 위기에서 꺼냈다.박상우는 황혼의 그림자에서 2승을 거두고 있던 STX 김성현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2로 만들었다.박상우는 벌처의 마인을 통해 진출로를 조여 놓으려 하는 김성현의 전술에 탱크의 화력으로 대응했다. 스캔을 활용한 뒤 탱크로 자리를 잡은 박상우는 중앙 교전에서 두 차례 승리하면서 맵의 3/4를 장악했다. 또 레이스를 깜짝 생산, 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4주 2일차@MBC게임▶KT 2대2 위메이드1세트 우정호(프, 9시) 승 박세정(프, 3시)2세트 고강민(저, 10시) 승 박성균(테, 4시)3세트 이영호(테, 5시) 승 이영한(저, 11시)4세트 박찬수(저, 3시) 승 신노열(저, 11시)위메이드 신노열이 저글링 다수를 이끌고 박찬수의 진영을 급습하며 승부를 에이스결정전까지 이끌고 갔다.신노열은 본진에 두번째 해처리를 펼치며 위축된듯한 플레이했다. 박찬수가 앞마당을 가져간 탓에 시간이 흐를수록 자원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신노열은 이 불리함을 타계하기 위해 저글링 생산에 집중하며 돌파구를 찾았다. 이어서 일렬로 늘어선 박찬수의 진영을 공략했고 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4주 2일차@MBC게임▶KT 2-1 위메이드1세트 우정호(프, 9시) 승 박세정(프, 3시)2세트 고강민(저, 10시) 승 박성균(테, 4시)3세트 이영호(테, 5시) 승 이영한(저, 11시)KT 이영호가 이영한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완승을 거뒀다. 이영호는 경기 초반 머린 한 기와 일꾼, 그리고 벌처를 이끌고 러시를 감행했다. 미처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했던 이영한은 드론으로 수비했다. 하지만 이영호는 드론 3기를 제압하며 큰 성과를 이루고 머린을 살려내기까지 했다. 이영호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벙커까지 건설해 수비에 집중했다. 뮤탈리스크를 생산한 이영한이 히드라리스크와 공격을 감행했지만 이동 도중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4주 2일차@MBC게임▶KT 1-1 위메이드1세트 우정호(프, 9시) 승 박세정(프, 3시)2세트 고강민(저, 10시) 승 박성균(테, 4시)위메이드 박성균이 단단한 메카닉 전력으로 도망자 저그를 선보인 고강민을 말려죽였다. 박성균은 앞마당의 입구를 틀어막은 뒤 메카닉을 준비했다. 반면 고강민은 3해처리 이후 뮤탈리스크를 준비하며 업그레이드를 선택했다. 박성균은 좀처럼 진출을 하지 않고 본진과 앞마당을 보호하며 골리앗과 탱크를 모으기 시작했다. 박성균은 병력을 모은 뒤 서서히 중앙을 잠식해 갔다. 배슬이 확보된 뒤 진출한 병력이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 대부대가 힘 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2일차@온게임넷▶STX 2-0 이스트로1세트 김윤환(저, 9시) 승 신희승(테, 1시)2세트 김구현(프, 11시) 승 신상호(프, 5시)“프로토스전 내게 맡겨라!”STX 소울 김구현이 프로토스전 9연승을 이어갔다.김구현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신상호의 다크 템플러 견제를 무난히 막아내고 승리했다. 김구현은 4라운드 4월12일 경기 이후 지금까지 프로토스전 9연승을 이어갔다.김구현은 신상호의 전략을 알아채지 못했지만 옵저버를 먼저 생산하면서 대비했다. 프로브로 신상호의 앞마당 확장 기지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2일차@온게임넷▶STX 1-0 이스트로1세트 김윤환(저, 9시) 신희승(테, 1시)“견제 막으면 되지!”STX 소울 김윤환이 이스트로 신희승의 다양한 견제를 모두 막아내며 뒷심을 발휘, 승리를 따냈다.김윤환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 신희승의 견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을 발휘했다.김윤환은 신희승의 레이스에 오버로드를 잃기도 했지만 오히려 공격을 통해 방어했다. 히드라리스트 8기를 동원해 신희승의 앞마당 지역을 공략하면서 일꾼을 다수 잡아냈고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그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4주 2일차@MBC게임▶KT 1-0 위메이드1세트 우정호(프, 9시) 승 박세정(프, 3시)'옵저버 좀 혼나야겠네.'리버 4기에 프로브 다수를 잃고 불리한듯해 보였던 KT 우정호가 다크 템플러 4기를 박세정의 심장부에 침투시켜 넥서스를 파괴하는 성과를 바탕으로 대반전을 이뤄냈다.우정호는 본진 자원으로 드라군과 리버를 생산해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반면 박세정은 앞마당을 택하며 공격보다는 수비 위주의 경기를 준비했다. 우정호가 잔펀치를 날렸지만 박세정 역시 리버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우정호는 이때 박세정의 리버 4기에 본진 프로브 대부분을 잃고 말았다. 박세정이 힘을
화승 6강 확정…SKT 1세트만 따도 6위안에화승 오즈와 SK텔레콤 T1이 6위까지 주저지는 포스트 시즌 진출권을 거의 손에 넣었다. 현재 32승을 기록한 화승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최소 6위 안에 포함된다. 남아 있는 여섯 경기를 모두 0대3으로 패하더라도 32승23패가 되는 화승은 7위인 KT 매직엔스가 전승을 거두더라도 승수에서 앞서기 때문에 최소 6위를 확보했다.20일 공군 에이스를 3대1로 제압하고 31승19패가 된 SK텔레콤 T1도 남은 경기에서 한 세트만 더 따내거나 KT가 한 세트라도 잃으면 포스트 시즌 진출이 확정된다. SK텔레콤은 남은 다섯 경기에서 0대3으로 모두 패하더라도 31승24패, 세트 득실 +14가 된다. 만약 KT가 모
STX 소울이 포스트 시즌 직행 티켓을 손에 넣으려면 3승이 필요하다.STX는 21일 프로리그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28승 21패를 기록하고 있다. 3위 하이트, 4위 CJ와의 격차도 한 게임 정도밖에 나지 않는 상황에서 STX는 앞으로 3승만 더 거두면 자력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STX의 포스트 시즌 티켓 확보는 상위권보다는 하위권과 관계가 있다. 뒤를 바짝 쫓고 있는 7위 KT가 25승24패로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해도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승수는 31승이다. 28승인 STX로서는 31승만 찍어도 안정권에 진입한다. 게다가 STX의 세트 득실은 +24인데 반해 KT는 아직까지도 마이너스여서 득실에서도 여유롭다.STX 소울은 21일 3승
◇SK텔레콤 김택용 공군 상대 일지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는 환호로 가득 찼다. 735일만에 프로리그 개인전에서 승리를 따낸 공군 에이스 홍진호를 축하하는 목소리였다. 게다가 홍진호가 제압한 선수가 다름 아닌 ‘저그 잡는 프로토스’로 3년째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SK텔레콤 김택용이었기에 환호성은 더욱 컸다.패배를 시인한 뒤 벤치 한 켠에서 머리를 감싸쥐고 허탈한 웃음을 짓던 김택용은 공군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악연을 갖고 있다. ‘잔혹사’라고 이름을 붙여도 좋을 만큼 공군은 김택용에게 강했다.김택용이 공군과 첫 인연을 맺은 때는 공군이 에이스라는 이름으로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고 처음 참가한 대
6월20일 프로리그-개인리그 전패CJ 엔투스가 6월20일 출전 선수 전원이 패하는 특이한 기록을 세웠다.CJ는 지난 6월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했으나 0대3으로 완패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고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보였지만 첫 세트에 나선 조병세가 염보성의 능구렁이 같은 플레이에 휘말리면서 패했다. 최근 공식전 15연승을 기록하면서 절대로 지지 않을 것처럼 연승을 질주하던 저그 신예 김정우도 덜미를 잡혔다. 이 경기 전까지 공식전 승리가 없던 프로토스 신예 장민철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에 고배를
8월 28일 뉴스 브리핑
플옵·아시안게임·월즈를 앞둔 제카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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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BNK 3대2 격파...LCK PO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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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풀 세트 접전 끝 한진 꺾고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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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 김태윤, "T1 상대 긴장되지만 3연전 재미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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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집으로 보낸 BNK, 한진과 PO 진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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