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게임넷 해설위원 김태형 입니다.프로리그 경기로 이글아이에서 만나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전에는 제 별명이 ‘김캐리의 저주’였지만 이 코너를 통해 ‘김 무당’으로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전반적으로 팀 분위기를 살펴보면 아무래도 KTF 우세를 예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영호라는 걸출한 에이스가 굳건한데다 박찬수, 박지수가 든든히 받쳐주고 있고 고강민, 배병우 등 백업 멤버들이 최근 예선을 모두 뚫어내는 등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반면 위메이드는 이영한, 신노열, 임동혁 등 저그라인이 살아났지만 프로토스 라인이 무너졌고 테란 라인도 박성균의 부진으로 위태롭기 때문이죠. 또한 KTF가
2009-04-11
STX 소울 스페셜포스팀이 프로게임단 최초로 자유계약선수를 영입했다. STX는 10일 스페셜포스팀에 KHAN팀에서 활동하던 윤동남을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게임단에서 자유계약선수계약을 맺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는 자유계약선수가 활동할 수 없지만 오는 18일 개막하는 SF 프로리그에서는 자유계약선수 역시 출전이 가능하다. 윤동남은 2007년 온게임넷 SF 마스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펼쳐왔던 선수다. STX 측은 윤동남의 영입으로 전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STX 김은동 감독은 “선발한 선수들 이외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아 자유계약선수의 추가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오늘 이제동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여 정말 1분만에 대충 찍었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오늘따라 유독 사진 안의 구성훈은 빛이 났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중간 순위▶A조순위 이름 승패 승점1위 백홍석 2승 +232위 류동완 1승1패 +173위 배준희 1승1패 -164위 김수용 2패 -24▶B조순위 이름 승패 승점1위 김진훈 2승 +382위 백대현 1승1패 +63위 김찬우 1승1패 -184위 이호범 2패 -26 ▶C조순위 이름 승패 승점1위 박승철 2승 +242위 김동희 1승1패 +123위 이현호 1승1패 +44위 유재성 2패 -40 ▶D조순위 이름 승패 승점1위 박진솔 2승 +102위 이용찬 1승1패 +83위 손근기 1승1패 +74위 안형준 2패 -25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D조D조 1경기 손근기(백, 85) 승 이용찬(흑,73)D조 2경기 박진솔(백, 80) 승 안형준(흑, 75)D조 3경기 안형준(백, 기권) 승 이용찬(흑)D조 4경기 박진솔(백, 79) 승 손근기(흑, 74)박진솔이 또다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손근기를 79대 74, 5점차로 물리치고 2승째를 따냈다. 이번 승리로 박진솔은 D조 단독 선두를 내달렸고 손근기는 1승1패를 기록했다. 박진솔은 경기 초반 우하귀를 확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우상귀로 착수를 이어간 박진솔은 상대에게 마이너스 점을 강요하는 플레이로 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박진솔이 좌상귀를 공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손근기도 우하귀로 공략을 시작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D조D조 1경기 손근기(백, 85) 승 이용찬(흑,73)D조 2경기 박진솔(백, 80) 승 안형준(흑, 75)D조 3경기 안형준(백, 기권) 승 이용찬(흑)안형준이 최후의 순간에 히든으로 상대 대마를 잡아내며 기권승을 따냈다. 이번 승리로 이용찬은 1승1패를 기록했고 안형준은 2패째를 안았다. 양 선수는 베이스돌 싸움에서부터 치열하게 시작했다. 베이스돌이 두 개나 겹치면서 마이너스점을 두 개나 만들고 시작했다. 이용찬은 상대가 하변을 두텁게 방어하자 중앙으로 착수를 이어가며 중앙을 장악하는데 집중했다. 이용찬은 상대가 중앙에서 반격을 개시하자 우상귀로 세력을 넓혔다. 베이스돌로 생긴 마이너스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D조D조 1경기 손근기(백, 85) 승 이용찬(흑,73)D조 2경기 박진솔(백, 80) 승 안형준(흑, 75)'흉내 바투 격파법은 바로 이런 것'박진솔이 상대 흉내 바투를 완벽하게 격파하며 80대 75, 5점차 승리를 따내고 기분좋게 16강 1승을 챙겼다. 양 선수는 베이스돌을 중앙에 대칭으로 똑같게 배치하고 시작했다. 박진솔은 6점을 턴배팅으로 제시해 포인트를 상대에게 주고 선공을 잡았다. 박진솔은 안형준의 흉내 바투에 어렵게 초반을 시작했다. 포인트를 뺐기고 시작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중앙을 대칭으로 따라두는 상대의 플레이에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박진솔은 과감한 끊기 공격으로 안형준의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D조D조 1경기 손근기(백, 85) 승 이용찬(흑,73)손근기가 상대 히든을 단번에 맞춰내며 85대 73, 12점 차 승리를 따내며 D조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양 선수는 턴배팅에서부터 치열하게 맞섰다. 두 번 연속 7점을 제시한 양 선수는 랜덤에 의해 선수를 결정했다. 후공이 선택돼 포인트를 받고 시작한 손근기는 좌상귀 영역을 확보하며 우하귀로 이용찬의 세력을 줄여갔다. 우하귀에서 손근기는 상대에게 마이너스 점을 강요하는 플레이로 포인트 차이를 넓혔다. 이어 좌하귀로도 공세를 취해 탄탄해 보이던 이용찬의 좌하귀 집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 상변으로 착수를 이어간 손근기는 이용찬의 승부
이제동을 저그로 이긴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다. 저그를 상대로 하루 2승을 챙기며 저그전 9연승을 이어나간 이제동. 화승에 이제동이 있는 한 정규리그 1위는 화승의 것이라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Q 저그전 9연승 중이다.A 저그전을 치르면 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 같다. 불리해도 승리할 가능성을 항상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Q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인다.A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는데 경기장에 막상 와보니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Q 이번 시즌 목표는.A 구체적으로 몇 승이라는 목표를 세우지 못했다.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만약 구성훈이 없었다면 이제동은 이영호보다 먼저 ‘소년가장’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이제동의 뒤를 든든히 받혀주며 확실한 1승 카드로 자리잡은 구성훈. 개인리그 예선도 뚫어내며 분위기 좋은 구성훈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A 스타트를 잘 끊어서 기분이 좋다. 아직 맵 파악이 잘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 Q 준비기간이 짧았을 텐데.A 팀원들과 연구에 몰두했다. 연습을 많이 하기 보다는 맵을 파악하고 서로 대화를 하는 데 집중했다.Q 처음에 매우 불리했다.A 불리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이경민 선수가 올인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고 (임)원기가 “초반만 잘 막으
◇삼성전자 선수들이 3대0의 승리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를 산뜻하게 출발했다.◇소지섭을 연상시키는 차명환의 '간지 미소'.◇달라진 경기력으로 깜짝 놀라게 만든 유준희. 얼굴에서 자신감이 묻어난다.◇"지켜봐 주세요!" 3라운드 부진을 말끔히 털어낸 송병구.사진=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화승 오즈가 이제동과 구성훈의 투톱 체제로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상대로 3대2 스코어를 기록하며 4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화승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온게임넷을 꺾고 종합 24승 10패, 득실 28점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이제동은 2승을 추가하며 저그전 9연승에 이어 KTF 이영호와 함께 다승 공동 1위로 등극했다.화승은 선봉으로 나선 임원기가 김상욱의 타이밍 러시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출전한 이제동은 박명수를 상대로 완벽한 운영을 선보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러나 3세트에 나선 김경모가 신상문
차명환이 테란과 프로토스의 밸런스를 변형된 맵을 절묘하게 활용하며 명석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진 해처리로 초반의 투입 자원이 많았지만 상대 지상군을 봉쇄하며 후반전에서 빛나는 플레이를 만들어낸 것.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해진 차명환을 확인할 수 있었다.Q 경기가 인상적이었다.A 맵이 바뀌며 전진 해처리가 좋다고 생각했다. 연습 과정에서도 승률이 좋았다. 그래서 자신 있게 해처리를 바로 선택했다. 하지만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대처가 좋았던 것 같다. 중앙 해처리에 성큰 콜로니를 그만큼은 지어 놔야 프로토스들이 중앙 진출을 생각하지 않는다.Q 위기라고 판단한 순간은.A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할루시네이션과 리콜도 많이
삼성전자 송병구가 돌아왔다. 지난 위너스리그 기간 동안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며 팀 성적이 하락하는 것을 지켜만 봐야했던 에이스가 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4라운드 개막전에서 승리를 장식한 송병구를 만나봤다.Q 출발이 좋다.A 4라운드였는데 새 시즌을 시작하는 것처럼 떨렸다. 지난 3라운드에서 제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저그전을 승리해 기분이 좋다. 화요일 경기 역시 승리를 따내 4라운드 시작에 단추를 잘 꿰고 싶다.Q 휴식시간을 어떻게 보냈나.A 대회가 길어지면 다른 스타일로 바꾸기 힘들다. 스타일을 변신시키기보다는 다음 경기를 연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이 많았기
유준희는 지금까지 삼성전자에서 전력 외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다. 간간히 경기에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데다 송병구-이성은-허영무로 이어지는 주력카드가 워낙 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준영을 꺾은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유준희에 대한 평가가 달라져야 할 것이다. Q 오랜만에 거둔 승리다. A 최근 MSL 서바이버 예선도 뚫고 프로리그에서도 첫 승을 거둬 기분이 좋다.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Q 승리의 원동력은 연습량이 많은 것인가.A 마음가짐을 달리 먹은 것이 주효했다. 이전까지는 이겨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했는데 이번 예선부터는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1주차@온게임넷▶온게임넷 2-3 화승1세트 김상욱(저, 5시) 승 임원기(프, 7시)2세트 박명수(저, 7시) 승 이제동(저, 10시)3세트 신상문(테, 3시) 승 김경모(저, 9시)4세트 이경민(프, 9시) 승 구성훈(테, 1시)5세트 박명수(저, 4시) 승 이제동(저, 10시)화승 이제동이 뮤탈리스크로 공중을 장악하며 온게임넷 박명수를 꺾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제동은 저그전 9연승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강임을 입증했다.이제동과 박명수의 전략은 같았다. 두 선수는 스포닝풀 건설 후 앞마당을 가져가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저글링의 속도 업그레이드를 먼저 올리며 선제공격을 준비했다.
이제동을 상대로 저그를 내세우는 것은 자살 행위다.눈이 부신 듯 연신 눈을 깜빡이는 이제동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각팀 벤치의 모습. 양팀 모두 초조하게 첫번째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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