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2008-12-21
공군 에이스에서 SK텔레콤 T1으로 복귀한 임요환을 하루 빨리 보기를 원하는 팬들에게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SK텔레콤 유니폼을 입은 임요환의 모습을 2월에나 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임요환의 로스터 등록을 놓고 "임요환의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한 달 정도 더 살펴본 뒤 로스터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SK텔레콤 코칭스태프는 현재 임요환의 1월 로스터 등록을 놓고 한창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임요환이라는 이름값이나 팬들을 불러 모으는 능력 등을 감안하면 로스터 등록이 당연시되지만 앞으로의 일정 및 임요환의 몸 상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리그의 중요성 등을 감안했을 때 로스터에서 제
다승에 승률도 좋다. 신상호는 이스트로 프로토스 에이스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항상 묵묵히 연습에 임하는 신상호의 모습에서 앞으로 이 선수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Q 승리한 소감은.A 순위는 올라가고 있으나 내가 경기에서 패하면 팀이 승리한 적이 없다. 내가 승리하면 거의 팀이 승리를 거두더라. 처음에 인터뷰에서도 말했듯이 한 단계씩 올라가다 보면 우리 팀이 상위권에 올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승률도 매우 좋다.A 최대한 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승률 면에서 박지호 선수와 대결하고 있고 오늘 내가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신대근이 이렇게 프로토스전을 잘했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였다. 저글링을 두 무리로 나눠 양쪽 모두 컨트롤 하며 프로토스를 흔드는 모습은 ‘나이스 판단’이었다. Q 연승 중이다. A 이겼다는 사실이 기분이 좋다. 나와 팀이 모두 승리를 거둘 때 기쁨이 제일 크다. Q 경기 내용이 압도적이었다.A 경기 시작하기 전에 불안했다. 사실 자신감이 별로 없었는데 앞 경기에서 (신)상호형이 은관을 다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경기에 임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Q 컨트롤도 매우 좋았는데.A 오늘따라 저글링 컨트롤이 잘 됐다. 연습 때는 드론 밀치기도 항상 실패했는데 오늘 따라 운이 따라줬다.Q 다음 경기도 네오 레퀴엠이다.A 프로토
MBC게임을 상대로 2연속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둔 박상우. 하지만 썩 기분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1경기 패배가 마음에 걸리는 듯 인터뷰 내내 아쉬운 표정을 지었던 박상우는 “다음에는 꼭 2승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Q 1패 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승리했다.A 2승을 하고 싶은데 매번 1승1패를 거두니 기분이 썩 내키지는 않는다. 패하고 난 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면 의욕이 불타오른다.Q 승도 많지만 그만큼 패도 많다.A 다패왕(?) 상은 없나요(웃음)? 아직 2라운드 중반이니 5라운드까지 가면 나보다 더 많이 지는 선수가 나올 것이다(웃음).Q 첫 경기를 패한 이유는.A 원래 바이오닉을 준비했다. 상대가
SK텔레콤 '황제' 임요환이 805일 동안의 길고 긴 군 생활을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앞으로 임요환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SK텔레콤 T1 사무국에 따르면 임요환의 공식 일정은 22일 복귀 인터뷰가 전부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임요환에게 특별 휴가를 제공할 계획이다.임요환은 21일 제대와 함께 SK텔레콤 연습실을 방문해 옛 동료들과 복귀인사를 나눴다. 박용운 감독을 비롯해 박용욱 코치, 최연성, 김성제, 고인규 등과 만나 해후했다.22일에는 임요환의 전역 기자회견이 마련돼 있다. 오후 2시경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 마련된 특별 기자회견장에서 군생활을 마친 소감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밝힐 예정이다.연말까
이스트로가 MBC게임 히어로 킬러로 자리매김했다.이스트로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에서 MBC게임 히어로를 3대2로 제압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막판 MBC게임 히어로를 꺾으면서 14연패를 탈출한 이스트로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연승을 거두며 킬러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날 승리로 이스트로는 8위까지 순위가 뛰어올랐다.이스트로는 박상우가 김동현의 전략적인 플레이에 흔들리며 첫 세트를 쉽게 내줬다. 그러나 신상호와 신대근이 MBC게임의 프로토스 라인을 무너뜨리면서 스코어를 역전시켰다. 4세트에 나선 서기수가 이재호의 2팩토리 조이기에 무너지면
위메이드 폭스가 CJ 엔투스전 8연패를 탈출하며 2년만에 트라우마를 극복했다.위메이드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그동안 프로리그 정규 시즌 8연패를 당했던 CJ 엔투스를 3대2로 어렵게 꺾고 징크스를 털어냈다.위메이드는 전태양이 마재윤에게 패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라운드 들어 실력을 회복하고 있는 박세정이 조병세를 잡아내면서 스코어를 맞췄다.3세트에 출전한 임동혁이 다 이긴 경기를 아깝게 내주며 위메이드의 CJ 공포증은 계속되는 듯했다. 뮤탈리스크로 공중을 장악했지만 저글링 견제에 의해 드론이 모두 잡힌 것을 뒤늦게 알아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4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3대2 CJ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마재윤(저, 11시)2세트 박세정(프, 1시) 승 조병세(테, 11시)3세트 임동혁(저, 3시) 승 김정우(저, 7시)4세트 이영한(저, 7시) 승 진영화(프, 11시)5세트 박성균(테, 1시) 승 조병세(테, 7시)‘CJ전 8연패 끝났다!’위메이드 폭스가 에이스 박성균의 승리 덕분에 CJ전 프로리그 정규 시즌 8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2대2 상황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박성균은 페이크에 이은 탄탄한 병력 운용을 앞세워 에이스 결정전 3연승, 프로리그 5연승을 이어갔다. 위메이드는 10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조병세를 상대한 박성균은 팩토리를 앞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4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3-2 MBC게임1세트 박상우(테, 6시) 승 김동현(저, 3시)2세트 신상호(프, 2시) 승 박지호(프, 7시)3세트 신대근(저, 3시) 승 김재훈(프, 12시)4세트 서기수(프, 11시) 승 이재호(테, 7시)5세트 박상우(테, 5시) 승 박지호(프, 7시)‘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스트로 박상우가 신출귀몰한 드롭십 플레이로 MBC게임 박지호를 꺾고 3대2 상황을 연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박상우는 프로리그 시즌 11승을 기록하며 다승 경쟁 체제 진입을 눈앞에 뒀다. 또한 이스트로는 박상우의 승리로 MBC게임에 3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박상우와 박지호는 초반 앞마당 확장
"필승! 공군 병장 임요환, 제대를 명 받았습니다!"이 말만 805일 동안 기다린 소녀팬들의 환호성이 계룡대에 울렸다. '황제' 임요환이 2년 2개월의 공군 복무 기간을 마치고 21일 대전 계룡시 개룡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기다리던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 2006년 10월9일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에 입대한 뒤 임요환은 줄곧 공군 에이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해 왔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부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까지 총 62전에 출전해 24승38패, 승률 38.7%를 기록했다. 이날 계룡대에는 임요환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였다. 약 50명의 팬들은 전날부터 계룡대 인근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4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2-2 CJ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마재윤(저, 11시)2세트 박세정(프, 1시) 승 조병세(테, 11시)3세트 임동혁(저, 3시) 승 김정우(저, 7시)4세트 이영한(저, 7시) 승 진영화(프, 11시)‘데뷔 첫 승!’위메이드 폭스 이영한이 프로리그에서 감격의 첫 승을 따냈다.이영한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CJ와의 경기에서 진영화를 꺾으면서 2연패 뒤 첫 승을 기록했다.이영한은 더블 넥서스를 가져가는 프로토스에 대한 해법으로 공격을 택했다. 앞마당과 뒷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한 이영한은 진영화의 언덕
[신한은행] MBC게임 이재호, 탱크-벌처 앞세워 서기수 격파!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4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2-2 MBC게임1세트 박상우(테, 6시) 승 김동현(저, 3시)2세트 신상호(프, 2시) 승 박지호(프, 7시)3세트 신대근(저, 3시) 승 김재훈(프, 12시)4세트 서기수(프, 11시) 승 이재호(테, 7시)‘3연승 달성!’MBC게임 이재호가 벌처와 탱크로만 이루어진 메카닉 병력으로 서기수를 제압하고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시즌 7승을 달성한 이재호는 스코어 2대2 상황을 연출하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이재호는 입구를 막고 메카닉 체제를 선택했다. 서기수가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려 하는 움직임을 파악하자 2팩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4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1-2 CJ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마재윤(저, 11시)2세트 박세정(프, 1시) 승 조병세(테, 11시)3세트 임동혁(저, 3시) 승 김정우(저, 7시)‘미네랄 12와 100의 차이!’저그전에서 가장 ‘살 떨리는’ 승부가 연출됐다.CJ 김정우와 위메이드 임동혁의 경기에서 채 100이 되지 않는 미네랄 차이로 인해 승부가 갈렸다. 시종일관 유리하게 끌고 갔던 임동혁이 김정우의 저글링 견제를 신경쓰지 못하면서 역전패한 것.공격을 먼저 시도한 쪽은 김정우였다. 본진에 2개의 해처리를 건설하며 레어로 전환한 김정우는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합동 공세를 통해 앞마당에 해처리를 편 임동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4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2-1 MBC게임1세트 박상우(테, 6시) 승 김동현(저, 3시)2세트 신상호(프, 2시) 승 박지호(프, 7시)3세트 신대근(저, 3시) 승 김재훈(프, 12시)이스트로 신대근이 경기 내내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MBC게임 김재훈을 압도하며 프로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신대근은 본진 2해처리를 선택하며 저글링을 생산했고 김재훈은 게이트웨이를 2개 건설하며 질럿을 모았다.신대근은 김재훈이 질럿3기로 자신의 본진을 공격해 오는 타이밍을 포착, 저글링 6기를 김재훈의 본진에 난입시키는데 성공했다. 스피드 업그레이드 된 저글링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며 5시 지역 확장도 몰래 가져갔다.김
길고 예쁜 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이스트로의 S모군이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4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1-1 MBC게임1세트 박상우(테, 6시) 승 김동현(저, 3시)2세트 신상호(프, 7시) 승 박지호(프, 1시)이스트로 신상호가 탄탄한 운영으로 MBC게임 박지호를 제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신상호는 10승째를 달성하며 이스트로 안에서 박상우에 이어 두 번째로 두 자리 승수를 챙겼다.신상호는 초반 박지호의 본진에 매너 파일런을 2개 성공시켰고 질럿 한기로 프로브 3기를 잡아주며 흔들기를 성공했다. 박지호가 리버 드롭을 준비하는 것까지 알아챈 신상호는 이에 대비해 방어도 꼼꼼히 해줬다.신상호는 리버 2기가 모이자 드라군과 셔틀을 대동해 공격을 시도했다. 박지호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4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1-1 CJ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마재윤(저, 11시)2세트 박세정(프, 1시) 승 조병세(테, 11시)“살아 나고 있어!”위메이드 박세정이 2라운드 들어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CJ의 유망주 테란 조병세를 상대로 완벽한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하며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박세정은 질럿과 드라군, 프로브를 활용해 시작부터 압박 플레이를 펼쳤다. 서플라이 디폿을 파괴하지는 못했지만 트리플 넥서스를 가져갈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박세정은 리버나 다크 템플러 등 특수 유닛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채 5시 넥서스까지 워프했다. 조병세가 벌처를 통해 아무
히어로 센터에서 낮경기가 있는 날선수들은 자연광을 제대로 받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유독 오늘따라 멋져 보이는 신대근.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제 손입니다!"프로게이머들의 손은 유독 예쁜것 같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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