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SL 스프링 32강 패자조 1일 차 경기가 21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열린다.2025 FSL 스프링 32강 패자조 1일 차 1경기에는 농심 김승환과 젠지 권창환, 2경기 KT 롤스터 윤창근과 디플러스 기아 파타나삭 워라난, 3경기 젠지 박세영과 DRX 이상민이 대결을 펼친다.
2025-04-21
'2025 FSL 스프링' 조별 리그 경쟁을 뚫고 16강에 선착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데뷔한 2008년생 만 17세의 신예 고원재의 활약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력한 공격을 바탕으로 한 화끈한 경기를 선보이며 '원조 황제'라는 별명의 김정민을 꺾고 D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젠지 e스포츠 '원더08' 고원재는 데뷔 무대인 앞선 'FC 온라인 팀 배틀(FTB)'에서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해당 대회로 데뷔한 그는 첫 경기부터 강자 T1 '호석' 최호석을 잡아낸 데 이어, 결승전 마지막 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 '뿔제비' 김경식을 잡아내기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해 승리하면서 젠지의 무실 세트 전승 우
2025-04-17
디플러스 기아 '엑시토' 윤형석이 'FSL 스프링' 16강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DK 윤형석은 16일 열린 'FSL 스프링' H조 승자전 경기에서 T1 '오펠' 강준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윤형석은 "지난해 대회에서 강준호에게 패배했어서 오늘 꼭 갚겠다는 마음에 긴장한 상태로 왔었는데, 경기가 편하게 흘러가서 기분이 좋다"며, "다음 라운드도 자신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윤형석은 'FSL 스프링'에서 현재까지 1세트도 패배하지 않으며 승률, 평균 득점 및 실점 등의 데이터를 종합한 파워랭킹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윤형석이 준수한 성적을 거두는 배경으로 플레이 스타
2025-04-16
◆FSL 스프링 32강 3주 3일 2경기▶디플러스 기아 '엑시토' 윤형석 2 대 0 T1 '오펠' 강준호1세트 윤형석 5 대 0 강준호2세트 윤형석 2 대 1 강준호'FSL 스프링' 파워랭킹 1위를 기록 중인 디플러스 기아 '엑시토' 윤형석이 T1 '오펠' 강준호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1위인 이유를 증명했다.1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주 3일 2경기에서 DK 이지환은 T1 강준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이지환은 대회 16강에 진출했으며, 강준호는 최종전에서 H조 패자전 승자와 16강 진출을 두고 승부를 펼치게 됐다.경기 전 드래프트에서 윤형석은 마이클 에시앙을 먼저 가져가면서 레알 마드리드와 맨
'FSL 스프링'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힌 DRX 박찬화를 상대로 13골이나 몰아친 kt롤스터 이지환이 공격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kt롤스터 '우타' 이지환은 1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주 3일 1경기에서 DRX '찬' 박찬화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지환은 "(경기 전)승리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지환은 박찬화를 상대로 3세트 동안 13골을 기록했다. 특히 3세트에서는 7대 2로 5골차 대승을 거두면서 강력한 공격력을 뽐냈다. 이지환은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김관형 코치가 조언한
◆FSL 스프링 32강 3주 3일 1경기▶kt 롤스터 '우타' 이지환 2 대 1 DRX '찬' 박찬화1세트 이지환 1 대 2 박찬화2세트 이지환 5 대 3 박찬화3세트 이지환 7 대 2 박찬화신예 이지환이 '차기 황제'라 불리는 강자 박찬화를 꺾고,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G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1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3일 1경기에서 kt 롤스터 '우타' 이지환은 DRX '찬' 박찬화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승환은 16강에 진출했으며, 패배한 박찬화는 최종전으로 내려가 패자전 승자와 16강 진출을 두고 맞붙게 됐다.경기 전 드래프트에서 이지환은 사뮈엘 에
눈치 싸움이 치열했던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힘들었던 경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이야기했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3경기에서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DRX의 '원' 이원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김승환은 승리 소감으로 "승자조 오는데도 힘들었기에 이원주 선수를 많이 분석했는데 이것이 통해 승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뒤 경기의 전략에 대해 "지난 경기에서 공격에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빠른 템포와 느린 템포 모두를 대비한 공격법을 준비했다. 솔직히 대승 아니면 대패를 예상했는데 이번 경기도
2025-04-15
◆FSL 스프링 32강 3주 2일 3경기▶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 2 대 1 DRX '원' 이원주1세트 김승환 3 대 4 이원주2세트 김승환 2 대 1 이원주3세트 김승환 2 (8) 대 (7) 2 이원주3세트 승부차기까지 치열하게 이어졌던 '샤이프' 김승환과 '원' 이원주의 경기는 골대에 맞은 공 하나가 희비를 갈랐다. 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3경기에서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DRX의 '원' 이원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김승환의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밀라노FC 중심 스쿼드에 이원주가 밀라노FC와 롬바르디아의 조합으로 맞선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초반부터 두 선수가 찬스를 노리던 가운데 빠른 진입
힘들었던 경기를 승리로 마친 농심 레드포스의 'TK777' 이태경이 보완할 부분으로 수비의 보완과 공격 템포를 올리는 것을 꼽았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TK777' 이태경이 BNK 피어엑스의 '서비' 신경섭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E조 첫 16강 진출자가 된 이태경은 승리 소감으로 "오늘 잘 준비했는데 1세트만 집중이 잘 됐고 2세트부터 경기력이 안나왔다.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 경기가 쉽지 않았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신경섭 선수가 크로스를 잘하는 선수로 알고 있어 수비를 준비했는데 알고도 골을 먹었다"라고 답한 뒤 "1세트는 긴장이 어
◆FSL 스프링 32강 3주 2일 2경기▶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 2 대 1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1세트 이태경 3 대 1 신경섭2세트 이태경 1 대 2 신경섭3세트 이태경 3 대 2 신경섭마지막 순간까지 승자를 알 수 없었던 'TK777' 이태경과 '서비' 신경섭의 대결은 앙리의 피날레 골을 성공시킨 이태경의 승리로 끝났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TK777' 이태경이 BNK 피어엑스의 '서비' 신경섭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신경섭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의 조합을, 이태경은 밀라노FC와 유벤투스 멤버 중심으로 스쿼드를 구성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주 차가 진행 중이다.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을 상대하는 농심 'TK777' 이태경.
첫 세트를 패하고도 밀리는 모습 없이 역전승을 만들어낸 '원더08' 고원재가 승리의 기쁨과 함께 앞으로 있을 국제 대회와 리그 모두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1경기에서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농심 레드포스의 '림광철' 장재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고원재는 승리 소감으로 "장재근 선수가 메타를 잘 활용하는 선수라 이에 맞춰 중거리나 크로스 플레이 위주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잘 풀렸다"라고 이야기했지만 1세트 패배에 대해서는 "평소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평가했다.이어 3세트 막판 유리한 상황서 어떻게 경기에
◆FSL 스프링 32강 3주 2일 1경기▶ 젠지 '원더08' 고원재 2 대 1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1세트 고원재 4 대 5 장재근2세트 고원재 3 (5) 대 (4) 3 장재근3세트 고원재 4 대 1 장재근리그 최연소 선수인 '원더08' 고원재가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승부차기 승리 이후 분위기를 뒤집고 D조 첫 16강 진출자가 됐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1경기에서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농심 레드포스의 '림광철' 장재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장재근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를, 고원재는 롬바르디아와 밀라노 FC를 각각 조합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돌리던 장재근이 서서
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주 차가 진행 중이다. 농심 장재근을 상대하는 젠지 '원더08' 고원재.
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주 차가 진행 중이다. 농심 장재근을 상대하는 젠지e스포츠 '원더08' 고원재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내가 있는 팀 항상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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