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8강 1일 2경기에서 T1 '오펠' 강준호가 DRX '원' 이원주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지적에 "제 마음은 경기당 3골 이상이었는데 이원주 선수가 수비를 잘해서 슈팅에 비해 득점이 적어 아쉬웠다"라고 말한 뒤 "1세트 전반전에 상대 플레이가 잘 안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고, 승부차기를 가도 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경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4강전 상대인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과의 대결에 대해 "7년 전부터 계속 봐온 선수고 지금까지 국제대회서 여러번 경기를 가졌지만 계속 졌다"라고 밝힌 뒤 "이번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겨보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치며 "개인적으로 '호석' 최호석 선수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해 결승전서 T1 내전으로 대결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강준호는 "4강을 넘어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