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 2 대 1 T1 '별' 박기홍
1세트 파타나삭 워라난 4 대 3 박기홍
2세트 파타나삭 워라난 1 대 3 박기홍
박지성으로 경기를 지휘했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별' 박기홍과의 풀세트 접전을 제압하고 4강전에 진출했다.
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8강 1일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T1 '별' 박기홍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줍줍' 파나나삭 워라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국 국가대표팀, 밀라노FC의 조합을, '별' 박기홍이 롬바르디아와 밀라노FC의 조합을 각각 꺼낸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첫 공격에 나선 파나나삭 워라난이 오른쪽로 올라가다 중앙에 자리 잡은 박지성에 공을 넘겼으며 바로 보비 찰턴의 발로 이어져 선취골을 기록했다. 여러 차례 골 시도가 막히던 박기홍도 페널티 지역 앞의 호나우두가 중거리 슛을 시도해 동점을 만들었으며 이후 한 골씩 주고받아 2:2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박기홍의 공격을 방어해내며 찬스를 만든 파타나삭 워라난이 호날두가 루니에 공을 보내며 다시 한 점을 앞서 나가자 박기홍도 자신의 찬스에 공을 넓게 돌리다 뒤에서 들어오는 레이카르트의 장거리 슛으로 바로 따라 붙었다.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짧은 패스를 반복하며 틈을 만든 파타나삭 워라난이 4번째 득점에 성공한 뒤 박기홍의 마지막 공세를 필사적으로 막아내 4:3으로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이어 진행된 2세트, 경기 초반 박지성을 활용하며 찬스를 노린 파타나삭 워라난이 오른쪽에서 땅볼로 찔러 넣은 공을 산초가 골문 안으로 밀어 넣어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어 박기홍이 다소 무리한 플레이로 진입을 노리는 것을 적절히 방어하며 실점을 피하고 1:0으로 앞섰다.
첫 4강 진출자를 결정지을 3세트, 서로의 실수가 오가는 초반전서 키퍼를 맞고 굴러간 공을 정확히 찬 호날두의 득점으로 파타나삭 워라난이 선취점을 가져갔으며, 후속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 먼저 공격에 나선 파타나삭 워라난이 강하게 골문 앞을 압박했으나 간신히 막아낸 박기홍이 스네이더에 공을 보내 동점에 성공했으나, 파타나삭 워라난의 호날두가 추가 골을 성공하며 다시 앞섰다. 박기홍은 상대 공을 빼내며 찬스는 많이 만들었으나 결정적인 패스가 계속 끊기며 득점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박기홍이 공을 잡고 마지막 공격을 노렸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무위로 돌아가고 3번째 경기를 2:1로 한 골 차 승리로 마치며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