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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RKPL] 킹존 '코어' 정용훈 "정규시즌 MVP 받게돼 영광"

킹존 드래곤X의 '코어' 정용훈이 초선과 양옥환으로 두 경기 모두 MVP를 받았다.킹존 드래곤X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6주 3회차 셀렉티드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정용훈은 1세트에서는 초선으로, 2세트에서는 양옥환으로 활약하며 MVP를 수상했다.정용훈은 "모든 선수 중 1명만 받을 수 있는 MVP를 받게되 영광이다"라며 "마지막 남은 MVP와의 경기까지 2대0으로 승리해 무실세트 전승 우승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정용훈과의 일문일답.Q 정규시즌 MVP가 확정된 소감은.A KRKPL에 출전 중인 모든 선수 중 1명만 받을 수 있는 것

2018-11-28
[피플] 한화생명 입단한 김무진 "함께 하는 '행복롤' 보여주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마무리된 뒤 본격적인 스토브 시즌에 돌입했을 때 가장 관심을 끈 선수는 '무진' 김무진이었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메이저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이하 LMS)에서 플래시 울브즈 소속 정글러로 활약한 김무진은 팀이 정규 시즌 27승1패를 기록하는 데 일조했고 스프링과 서머 연속 우승을 선사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명품 정글러임을 입증하면서 한국 팬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김무진은 플래시 울브즈가 2018년 롤드컵에 가장 먼저 진출하는 팀이 되는 데에도 기여했다. 비록 16강 본선에서 G2 e스포츠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패하면서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018-11-28
[KRKPL] 액토즈 골드 '미드하트' 신동준 "락스잡고 결승가겠다"

액토즈 스타즈 골드의 '미드하트' 신동준이 정글러와 미드라이너를 오가는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액토즈 골드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6주 2회차 CV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신동준은 1세트에서는 정글러로 2세트에서는 미드라이너로 출전해 맹활약하며 MVP를 모두 가져갔다.신동준은 승리 원동력을 묻자 "내가 미드를 가서 쉽게 이겼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대답을 한 후 “락스를 잡고 결승까지 올라가겠다"고 목표를 전했다.다음은 신동준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첫 세트는 긴장을 많이 해서 실수가 많았는데 실수를

2018-11-27
[KRKPL] 킹존 'YK' 장형준 "플레이오프 넘어 국제대회 바라본다"

킹존 드래곤X가 ESC 729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확정지었다. 킹존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6주 2회차 ESC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무실세트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시즌동안 팀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준 서포터 'YK' 장형준은 오늘 경기에서도 손빈으로 팀을 보조하며 킹존의 우승에 기여했다.장형준은 "전승 우승에 한발 가까워져서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한 후 "플레이오프를 넘어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킹존의 높은 목표를 보여줬다.다음은 장형준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전승 우승이 한 발 가까워져서 굉장히 기쁜 승리였

2018-11-27
[KRKPL] 락스 '세이지' 오윤석 "우리 속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락스 피닉스의 서포터 '세이지' 오윤석이 팀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며 팀의 2위 굳히기에 기여했다.락스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6주 2회차 경기에서 게임 오버에 승리를 거뒀다. 오윤석은 우마와 손빈을 택해 락스의 발빠른 운영을 이끌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오윤석은 "흥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 후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우리 속도를 유지하며 절제하는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거의 2위 확정전이라고 들었는데 깔끔하게 2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Q 오늘 경기 콘셉트는 어떤 것이었나.A 1,

2018-11-27
[OWCK] EM '타코야키' 이영현 "EM 우승, 충분히 가능하다"

엘리먼트 미스틱의 '타코야키' 이영현이 완벽한 라인하르트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EM은 26일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1주차 스톰퀘이크와의 경기에서 화끈한 3탱커 3힐러 싸움을 보여준 끝에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영현은 '카이저' 류상훈과의 라인하르트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신예 메인 탱커의 등장을 알렸다.이영현은 오늘 경기 라인하르트 대결에 대해 “생각보다 쉬웠다"라는 평으로 루키다운 패기를 보였고 "EM의 우승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팀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다음은 이영현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연습 경기에서 한동안 내 성적이

2018-11-26
[KRKPL] 킹존 '코어' 정용훈 "락스가 그나마 가장 위협적"

킹존 드래곤X의 '코어' 정용훈이 무측천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정용훈이 속한 킹존 드래곤X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6주 1회차 크리에이티브 밸류와의 경기에서 공격적인 운영으로 2대0 승리를 거뒀다.정용훈은 "많은 팀들이 항상 킹존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우리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플레이오프에서도 우리가 하던데로만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한 소감은.A 무실세트 전승을 목표로 달리고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Q 핵까지 노렸으나 번번히 뒤로 물러나야 했다.A 천천히

2018-11-26
[OWCK] '하일리' 이성혁 "이 기세로 우승까지 하고 싶다"

O2 팀의 '하일리' 이성혁이 젠야타로 화력을 뽐내며 O2의 승리를 이끌었다.O2는 26일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1주차 블라썸과의 경기에서 3대0 승리를 거뒀다. 이성혁은 젠야타로 딜러진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준 것은 물론 중요한 순간마다 킬을 만들어내며 팀의 왕승을 이끌었다. 이성혁은 “데뷔전 승리를 거둬 기쁘다”며 "이 기세로 우승까지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이성혁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첫 승 소감은.A 저번 시즌 WGS 팀에서 제대로 뛰지 못해서 이번 경기가 데뷔전이라 생각한다. 이겨서 기분이 좋다. 계속 이렇게 이겨서 조 1위로 올라가고 그 기세로 우

2018-11-26
[KRKPL] 액토즈 '바쿠' 유재환 "이진영과 한 번 붙어보고 싶다"

액토즈 스타즈 골드의 '바쿠' 유재환이 백기로 활약하며 첫 MVP를 수상했다.유재환이 소속된 액토즈 스타즈 골드(이하 액토즈)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6주 1회차 게임오버와의 경기에서 '미드하트' 신동준과 '밤' 김은수의 포지션을 변경하는 깜짝 전략을 선보이며 2대0으로 승리했다.유재환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고 처음으로 MVP를 받게되 더욱 기쁘다"며 "플레이오프에서 락스 피닉스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다음은 유재환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한 소감은.A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고 처음으로 MVP를 받아 더욱 기쁘다.Q 오

2018-11-26
MVP '치킨' 남치규 "플레이오프서 어느 팀을 만나도 이길 것"

MVP의 '치킨' 남치규가 손상향으로 참전률 100%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남치규가 소속된 MVP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6주 1회차 셀렉티드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남치규는 "플레이오프에서 어느 팀을 만나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두 경기 모두 승리해 현재 순위를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다음은 남치규와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준비된 밴픽을 그대로 적용해서 무난하게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Q 승리했지만 내용을 보면 매우 치열했다.A 실수가 많아 조금 밀리는 부분이 있었다.Q 주로 어떤

2018-11-26
[영상인터뷰] 박문성 해설 위원 "e스포츠 리그 해설에 도전하고파"

얼마 전 부산 지스타를 뜨겁게 달궜던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2018 윈터(이하 EACC) 현장에 축구 팬들에게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문성파크 레인저스' 게임단을 운영했던 박문성 해설 위원입니다. 박 해설 위원은 EACC 현장에서 박지성이 이끄는 '지성파크 레인저스'와 맞대결을 펼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등장애 현장 열기는 한일전 축구 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최근 해설 위원을 잠시 쉬(?)고 있는 박문성 해설 위원은 슛포러브와 함께 피파온라인4 게임단을 결성해 e스포츠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기도 했고 즐거워 하기도 했죠. 비록 이날

2018-11-25
콩두 '셀리' 안정환 "연습량으로 경험 부족 극복한다"

돌아온 맥크리 장인 '셀리' 안정환이 맥크리와 자리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콩두 판테라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1주차 B조 개막전에서 젠지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 승리를 챙긴 콩두는 리빌딩 성과를 확인했다.안정환은 "대회 경험이 부족한 게 팀의 약점이다"라고 팀 전력을 평가한 후 "다른 팀보다 더 많이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안정환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반 년 동안의 공백기를 끝내고 콩두 판테라에 들어와서 개막전을 치렀는데 메인 딜러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서 만족스

2018-11-24
러너웨이 정희수-이현아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는다"

러너웨이 2기가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팬들과 기분 좋은 첫 만남을 치렀다.러너웨이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1주차 A조 1경기에서 긱스타를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뒀다. ‘희수' 정희수는 탱커와 딜러를 넘나들며 완벽한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꽃빈' 이현아 게임단주도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 넣으며 러너웨이 2기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정희수와 이현아는 입을 모아 "팬들의 응원에서 힘을 얻는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다음은 정희수, 이현아와의 일문일답. Q 첫 경기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정희수=기분 좋다. 명문 게임단에 들어와 좋은 게임단

2018-11-24
[PKL] 액토즈 인디고 '엘카' 조중희 "PAI 출전 노린다"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의 '엘카' 조중희가 팀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액토즈 스타즈 인디고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2018 시즌2 7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1위를 달성하며 7위로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액토즈 인디고는 결승 우승으로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 출전을 노린다.조중희는 "오더가 확실하게 잡히며 팀 성적이 잘 나왔다"라고 후반기 반등의 이유를 밝히며 "결승에 올라온 김에 마카오 행까지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다음은 조중희와의 일문일답.Q 7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소감은?A 우

2018-11-23
[KSL] 신상문 "2스타 레이스는 내가 최고"

"지난 번에 김현우와 대결했을 때에는 내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나도 못했는데 오늘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2스타 레이스만 했고 제대로 통했다."신상문이 2스타 레이스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8강에 올랐다. 신상문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D조 최종전 김현우와의 대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고 8강 막차를 탔다. 2스타 레이스만 세 세트 연속 보여준 신상문은 "지난 경기에서 내가 준비한 전략을 하나도 쓰지 못해서 오늘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전략을 찾았고 2스타 레이스만으로 끝냈다"라고

2018-11-23
[KSL] 조기석 "이번에는 8강 징크스 넘겠다"

최근에 열린 대회들마다 8강에는 올라가지만 항상 발목을 잡히면서 4강이나 결승에는 서지 못했던 조기석이 "이번 대회에는 징크스를 깨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조기석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C조 최종전 김재훈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두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기석은 "두 시즌 연속 8강에 올랐다는 사실이 기쁘기는 하지만 안주하지 않을 것이며 8강이 내 마지막 무대라는 징크스를 깨보겠다"라고 말했다. 1세트에서 김재훈에게 패했던 조기석은 "초반에 불리했지만 드롭십을 쓰면서 대등하게 만들었는데 무

2018-11-23
[KSL] 김민철 "임홍규와의 8강은 자신 있다"

"변현제가 어떤 전략을 쓸 지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당황했다. 임홍규와의 8강에서는 자신있는 플레이를 펼쳐 보이겠다."'철벽' 김민철이 예리한 칼을 품은 변현제의 공격을 수차례 막아내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민철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B조 최종전 변현제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김민철은 "변현제의 2게이트웨이 전략을 예상하고 경기를 펼쳤음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2세트에서는 완패하기도 했다"라면서 "전반적으로 운이 좋아서 이긴 것 같아 쑥스럽다"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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