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한왕호와 1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데 기간이 짧아서 애를 먹고 있다. 하지만 왕호가 성숙해져서 돌아와서 그나마 낫다."롱주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1년 만에 한솥밥을 먹게 된 한왕호에게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롱주 게이밍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B조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김종인은 "한왕호와 손발을 맞춘 시간
2017-12-01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짓고 나서 경기석에서 부둥켜 안고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봤다. 정말 인상적이었고 우리도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삼성 갤럭시의 우승 장면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kt 롤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A조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
새로운 둥지에서 '피넛'은 마치 오랫동안 함께 했던 것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습니다.롱주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피넛'은 옛 동료였던 '프릴라' 듀오와 다시 한번 함께 호흡을 맞추겠다는 일념으로 26일 롱주 게이밍으로 이적했습니다. 2016 락스 타이거즈의 호흡을 바라던 팬들의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았죠.
"While it (Overwatch experience) was stressful, it wasn’t the only reason."‘EscA’ In-jae Kim who played in Overwatch APEX, officially announced that he will make a transition to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PUBG). Seoul Dynasty, an Overwatch League franchise team perated by KSV eSports, announced through the team’s official social network, that EscA is no longer a member of the Overwatch team. Afterwards, KSV announced that EscA made a transition to PUBG along with ‘Leetaejun’ Tae-jun Lee. It was indeed a surprising news, as EscA participated in the introduction event of Seoul
2017-11-30
힘겨웠지만 그래도 '페이커'는 역시 '페이커'였습니다.'페이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경기에서 복병 그리핀에게 일격을 당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결국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승리했지만 이상혁의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프로팀도 아닌 아마추어 팀에게 한 세트를 내준 것이 자존심이 상한 모양이었습니다. 그래도 팀이
SK텔레콤 T1이 그리핀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면서 KeSPA컵 4강에 진출했다.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그리핀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그리핀은 마지막 순간까지 SK텔레콤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버텼지만 뒷심 부족으로 탈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SK텔레콤 미드 라이너 이상혁은 탈리야와 오리아나, 아지르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다음은 이상혁
2017-11-29
국내 게임사가 주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가 올해에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CFS는 이전 대회들에 비해 많은 면에서 변화를 꾀했다. 먼저 유저들에게 총기 스킨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대회 상금을 대폭 늘렸다. 크라우드 펀딩은 도타2 디 인터내셔널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스마일게이트는
상남자, 유부남 프로게이머 그리고 세계를 정복한 '앰비션'이 돌아왔습니다. '앰비션' 강찬용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MVP와의 맞대결에서 2세트 교체 출전해 자르반 4세로 활약했습니다.롤드컵 우승 이후 첫 경기인 만큼 부담감도 상당했을 것 같은데요. 이번 경기만 본다면 이제는 그런 부담감도 모두 떨친 것 같습니다. 강찬용은 이번 롤드컵 기간 동안 '빠따(?)를 가장 많이 맞은 선수를
kt 롤스터가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위력을 과시했다.kt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4강에 진출했다.이날 kt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케넨과 쉔으로 멋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오랜만에 AP 케넨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송경호는 AP 케넨에 대해 "이번에 패치 되면서 AD 케넨은 못 쓰는 픽이 됐다"며 "팀적으로 조합만 맞춘다면 AP 케넨도 충
2017-11-2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의 챔피언 삼성 갤럭시가 4강에 선착하며 기세를 이어갔다.삼성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MVP와의 맞대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2세트 교체 출전한 '앰비션' 강찬용은 자르반 4세로 활약했다.강찬용은 승리의 요인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을 비롯한 최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보니 자신감이 붙었다는 것
"삼성 선수들이 월드 챔피언십을 치르느라 개편된 룬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를 것 같다. 우리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은 실험을 좋아하는 선수다. 2017년 다른 팀에서 잘 쓰지 않는 챔피언으로 깜짝 활약을 펼친 바 있고 26일 열린 KeSPA컵 bbq 올리버스와의 겨기에서도 봉인 풀린 주문서라는 룬으로 초반 우위를 점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8강 2라운드에서 삼성을 상대하는 정종빈은 "삼성의 원거리 딜러 박재혁이 견제 대상이
2017-11-26
'cvMax'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김대호 감독이 이끄는 그리핀이 KeSPA컵에서 첫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핀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1라운드 A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올라갔다. 김대호 감독은 "그리핀의 약점이 연습 부족에 있었는데 KeSPA컵을 앞두고 충분히 훈련했고 아프리카 프릭스의 밴픽을 예측한 것이 제대로 맞아 떨어지며 승리했다"라고
에버8 위너스가 8강 1라운드 마지막 한 자리를 꿰찼다.에버8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 H조 배틀코믹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미드 라이너 '셉티드' 박위림의 라이즈 플레이가 유독 돋보였다.박위림은 이날 세 세트에서 모두 라이즈를 꺼내들었다. 박위림은 라이즈에 대해 "'그만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연습이 잘 돼 있었다"며 "연습 경기에서 아지르를 모두 이겼었고, 라인전 주
2017-11-25
"팬들 사이에서 '딩차이롱'이라 불리면서 외국 대회에만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 우승을 통해 국내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서 기쁘다."정재영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결승전에서 신보석을 3대2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동안 EACC 등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실력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챔피언십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아 마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한솥밥을 먹던 담원 게이밍과 콩두 몬스터가 맞붙었습니다. 담원 게이밍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 F조에서 콩두 몬스터를 상대해 2대1로 승리, 8강 1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특히 담원의 정글러 '크러쉬 ' 김준서는 전 소속팀이었던 콩두와 또다시 맞붙었는데요. 콩두 내전에 대한 소감과 담원 게이밍의 목표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스트레스가 컸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어요."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에스카' 김인재가 배틀그라운드로 종목 전향을 선언했다. KSV e스포츠가 운영하는 오버워치 리그 프랜차이즈 팀 서울 다이너스티는 지난 2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김인재가 더 이상 오버워치팀 소속 선수가 아니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KSV는 김인재가 이태준과 함께 배틀그라운드로 종목을 전향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태준은 오버워치 리그 입성이 불발됐지만 김인재는 지난 8월 오
2017-11-24
2세트에서 KeG 광주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진에어 그린윙스가 3세트에서 집중력을 살리면서 23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8강에 올라섰습니다. 진에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 E조 KeG 광주와의 3세트에서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2대1로 승리하고 8강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진에어는 엄성현의 활약으로 3세트에서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는데요, 1세트 바론에게 처형됐던 스토리와 새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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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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