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이 치열한 접전 끝에 루트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12월26일은 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7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 경기에서 루트를 3대1로 제압하며 우승, 지난 시즌 예선 탈락의 설움을 말끔하게 씻어냈다.팀장 유형민은 "본선 진출은 처음이지만 1년 동안 준비한 팀이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차기 시즌은 뿔뿔히 흩어지지만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Q 생애 첫 우
2017-08-09
'엘레멘탈 마스터' 의 '마스터' 진현성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진현성은 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7 서머 던전앤파이터 결승전 경기에서 상대의 필살기를 한 라운드만에 파악해 버리는 천재성을 발휘하며 두 번의 도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진현성은 "스스로 선택한 일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니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다"라며 "차기 시즌에서도 지금처럼 계속 노력해 2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
"2세트에서 3우주관문 예언자를 막지 못했고 3세트에서도 회심의 카드로 준비한 땅굴 러시가 막히면서 지는 줄 알았는데 김도우의 방심이 역전할 수 있었던 발판이 된 것 같습니다."박령우가 지난 5주차에서 김대엽에게 당했던 승패패의 아픔을 김도우에게 또 다시 당할 뻔했지만 저글링 역습으로 극복하면서 4승 고지에 올랐다. 박령우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6주차 김도우와의 대결에서 3우
2017-08-07
롱주 게이밍이 삼성 갤럭시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창단 첫 정규 시즌 1위를 차지.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이날 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에서 잘 나가고 있을 때 1등을 해서 결승전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꿈을 많이 꿨다. 실현이 돼서 굉장히 기쁘다. 앞으로 큰 무대가 남아 있으니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열심히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결승전 진출 소감
한국이 러시아를 완파하고 오버워치 월드컵 8강에 올랐다.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대표팀은 7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2017 오버워치 월드컵 16강전에서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고 애너하임행 티켓을 따냈다. 러시아전서 트레이서로 활약한 '새별비' 박종렬은 중계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너무 좋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지켜봐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현지까지 응원 와주신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승리 소감과 함께 팬들에
"작년에 락스 타이거즈에서 2016년 서머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들이 속한 팀이 모두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는데 저희는 일단 결승에 직행했으니 물고 물리는 싸움을 구경하고 있겠다."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재미난 결승 직행 소감을 밝혔다. 강범현이 속한 롱주 게이밍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9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
2017-08-06
"와일드 카드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실전이었는데 연습 때 기량이 나오지 못해 아쉽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의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끌려간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재완이 속한 SK텔레콤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9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패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지역연고제 기반의 오버워치 리그가 최근 서울과 중국의 상하이,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이하 LA) 등을 포함한 7개 지역팀을 발표했다.그중 출전팀이 확정된 곳은 LA와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올랜도다. LA는 북미 프로게임단 임모털스가, 샌프란시스코는 NRG e스포츠가 연고지의 주인이 됐고, 마이애미-올랜도는 미스피츠가 가져가게 됐다. 임모털스가 LA를 대표하는 팀이 되면서, 지난 6월 팀에 부임한 김동욱 감독은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대표팀이 오스트리아에 이어 폴란드마저 4대0으로 꺾었다.한국대표팀은 5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 E조 2일차 경기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0의 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서 아나와 메르시 등으로 활약한 류제홍은 중계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폴란드 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온 것 같아서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중계진이 류제홍 본인이 아닌 '새별비' 박종렬이 팀의 캡틴이 된 이유를 묻자
2017-08-05
"오늘 만약에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지 못한다면 휴가를 길게 가야 하는데 그것만은 막자고 이야기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맏형 '마린' 장경환의 서머 정규 시즌 마지막 주문은 간단하고 명료했다. 장경환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롤챔스 서머 2017 9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트런들로 맹활약하면서 팀을 5위에 올려 놓았고 와일드 카드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진에어와의 대결에서 0대2로 패한다면 5위 자리를 내주면서
"서머 2라운드에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자주 출전했고 MVP까지 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될 때가 많았다."에버8 위너스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서머 스플릿 2라운드 초반에 받은 주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 놓았다. 김기인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9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카밀로 8킬 노데스 8어시스트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면서 에버8 위너
임진홍이 조1위로 챔피언십 본선에 복귀했다.임진홍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승강전 1주차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조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임진홍은 "정말 간절했는데 결과가 좋아 정말 다행"이라며 "챔피언십뿐만 아니라 EACC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Q 본선 합류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A 정말 올라가고 싶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한국이 오버워치 월드컵 첫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 완승을 거뒀다.오버워치 월드컵 한국대표팀은 4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 E조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 공격 포인트를 1점도 내주지 않으면서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완승했다.경기가 끝난 뒤 '새별비' 박종렬은 중계진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재밌게 경기했다. 어려움은 없었다. 아무거나 해도 괜찮았다"고 낙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폴란드 현지 생활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물
올에이디가 서든어택의 명문 클랜 원포인트를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올에이디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4주차 일반부 16강 4경기에서 원포인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다음은 올에이디 손영준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 승리한 소감은.A 연습을 오래하고 열심히 했다. 연습량대로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Q 대진 상대가 원포인트로 결정됐을 때 어떻게 생
2017-08-04
멘탈리스트가 이즈미르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첫 승을 거뒀다. 멘탈리스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4주차 여성부 8강 B조 2경기에서 이즈미르에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담원 게이밍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다음은 멘탈리스트 류성윤과의 일문일답.Q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A 나는 한 게 없는데 우리 팀원들이 너무 잘해준 것 같아서 고맙다. 다음 경기에선 내가 더 잘하도록 하겠다.Q 상대가 여고생
락스 타이거즈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9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승강전 탈출을 확정지었다.이날 락스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은 질 것 같지 않다는 마음으로 왔다. 승강전을 탈출했다고 기뻐했다기보다는 '탈출했네', '나이스'를 외치는 분위기였다"며 당시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쯤되면 천적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SK텔레콤 T1은 KT 롤스터에게만큼은 강한 모양입니다.SK텔레콤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9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는데요.승리 후 '울프' 이재완은 최근 팀을 둘러싼 오해와 와일드카드전 그리고 자신의 건강 상태와 챔피언 알리스타를 사랑하는 이유 등에 대해 전했는데요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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