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한 '쿠로' 이서행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아프리카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서행은 카시오페아, 제이스, 오리아나로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이서행은 "이적한 팀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욱이 지금의 아프리카를 완성시킨 사무국과 연습 경기의 부진
2017-01-19
'마린' 장경환이 아프리카 프릭스의 첫 승을 이끌었다.장경환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케넨, 럼블을 활용해 2대1 승리를 일궈냈다.장경환은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동료들은 물론 사무국 분들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이길 수 있던 것 같다"며 "보상받은 기분"이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롤챔스 복귀전인만큼 긴장감
리그 오브 레전드팀 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 또박또박한 어투로 인터뷰에 응하는 선수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과 무게감을 알기 때문이다.손영민에게 프로게이머가 가져야 할 생각과 자세를 일러준 것은 스승 강현종 감독이다. 강현종 감독을 항상 믿고 따른다는 손영민은 락스 타이거즈에서 한 번 더 손을 맞잡았다.좋은 스승, 4명의 옛 동료와 함께하는 새롭지만 익숙한 시작. 꼭 매년 찾아오는 봄과 비슷하다. 손영민은 능숙하게 락스
SK텔레콤 T1이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스프링 시즌 우승을 향한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이날 진에어 그린윙스에 승리 소감을 밝힌 '페이커' 이상혁은 "오늘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2대0으로 이긴 건 만족하지만 저희의 경기력이 아직 안 나온 게 조금 아쉬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이
2017년 1월18일은 '템트' 강명구의 날이나 다름 없었다. bbq 올리버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챔피언스 코리아에 출전한 날 강명구는 2세트에서 10킬, 3세트에서는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펄펄 날았다. 강명구가 제 몫을 충분히 해내면서 bbq 올리버스는 후원을 받은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따내면서 2017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다음은 강명구와의 일문일답. Q MVP를 상대로 역전승을 따낸 주역이 됐다. 소감은.A 1세트에서 패한 뒤에 2, 3세트에서는 자신 있
2017-01-18
락스 타이거즈에서 활동하다 2017 시즌을 앞두고 SK텔레콤 T1으로 이적한 '피넛' 한왕호가 "'페이커' 이상혁과의 호흡은 최고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한왕호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공격적인 정글러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왕호는 "SK텔레콤의 팀 분위기가 밝아서 마음에 들었고 이상혁 선배가 훌륭한 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딜러든 탱커든 무엇이든 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K텔레콤 T1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후니' 허승훈이 시원한 입담을 과시했다. 허승훈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마오카이로 엄청난 맷집을 자랑하면서 MVP로 선정됐다. 이적 이후 첫 경기라서 떨리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허승훈은 "
"팀적으로 완벽한 경기는 아니어서 만족스럽진 않았다"kt 롤스터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1세트 역전승에 이어 2세트에서도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2년 만에 한국에서 공식전을 치른 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오랜만에 한국 경기를 치르게 됐다. 새로운 팀에서 첫 경기인 만큼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LW 블루가 유럽의 강호 미스피츠를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LW 블루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B조 1경기에서 미스피츠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LW의 메인 딜러인 '플라워' 황연오의 솔저:76 플레이가 단연 돋보이는 경기였다. 경기를 마친 뒤 황연오는 "비시즌 기간이 지난 뒤 첫 경기라 떨렸는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미스피츠를 꺾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스피
2017-01-17
'하루' 강민승은 삼성 갤럭시의 비밀 병기였다. 최우범 감독은 1세트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강민승을 블루 진영에서는 무조건 기용하겠다는 작전을 세웠고 1세트에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2세트 블루 진영에 내놓는 초강수를 띄웠다. 2세트에서는 이성진의 연속 솔로킬에 가렸던 강민승은 레드 진영으로 바뀐 3세트에서도 나서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강민승은 2세트에서 렉사이로 탄탄한 맷집을 자랑했고 3세트에서는 카직스로 엄청난 화력을 쏟아내
'디펜딩 챔피언' 엔비어스가 개막전에서 승격팀 MVP 인피니티를 상대로 승전보를 전했다.엔비어스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A조 1경기에서 MVP 인피니티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 신승을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솔저:76을 주력으로 삼았던 'Harryhook' 요나단 테헤도르 루아는 "개막전에서 이겼다고 해서 특별함은 없다. 이기는 것은 모두 좋다. 최근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MVP를 상대하기 어려
전성기 시절 극강의 수비력과 컨트롤을 선보인 '최종병기' 이영호. 그의 플레이에 팬들은 열광했고 박수를 보냈다. 이영호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TV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 경기에서 영원한 라이벌 이제동을 3대2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이영호는 "승자와 패자가 있지만 승부를 떠나서 정말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정말 힘든 경기였는데 승리해 더욱 기분이 좋고 결승전
kt 롤스터 김혁규가 복귀전에서 환상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혁규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개막전 1세트에서 이즈리얼로 후반에 트리플 킬을 만들어내면서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김혁규는 "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경기를 치렀기에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좋은 선수들과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은 경기 일정이 발표된 이후 선수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했다. '우리 팀이 아직 호흡이 제대로 맞지 않았는데 왜 개막전이냐'라는 내용이었다. 지난 서머 시즌에 결승전에 갔기 때문이라 설명하긴 했지만 이 감독은 선수들의 손발이 아직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불안감을 갖고 있었고 언론에도 이 내용을 자주 언급했다. 막을 열자 kt는 기대대로 슈퍼 팀이었다. 연습 과정에서 자주 발생했던 역전패 상황
CJ 엔투스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챌린저스) 2017 스프링에서 첫 승을 거뒀다. 에버8 위너스를 상대한 CJ는 선취점을 내줬으나 이후 두 세트를 내리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했다.CJ에게 챌린저스 경기는 수업이었다. 그리고 첫 승은 과제를 안겨줬다. CJ 박정석 감독은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며 "이겨서 기쁘다"고 말했다.하지만 다수의 예상과는 달리
아프리카 프릭스를 떠나 락스 타이거즈 멤버로 합류한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과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 선수! 롤챔스 개막을 앞두고 데일리e스포츠에서 두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2016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를 이끌었던 강현종 감독이 먼저 팀을 나와 락스 타이거즈에 합류했었는데요. 이어 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밝힌 권상윤은 "계기가 있다면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감독님이 먼저 나간 후에 우리는 (감독님에게) 연락을 할 수
bbq 올리버스의 유니폼을 입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이 2017 시즌에 가장 잡고 싶은 팀으로 아프리카 프릭스를 택했다. 장용준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에 CJ의 전 동료들이 있는 팀은 꼭 이기고 싶다면서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를 제일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형들과 분위기가 좋아 새 시즌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로 bbq 올리버스 입단 소감을 전한 장용준은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했는데, CJ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3
'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4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5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6
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