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CJ를 따돌리고 9위로 올라섰습니다.이날 부스에 미드 라이너 좌석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있었는데요. 바로 '프로즌' 김태일입니다. 그는 스프링 시즌 이후 건강과 개인 사정으로 서머 1라운드 로스터에는 제외돼 휴식기를 가졌습니다.휴식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롱주의 심
2016-07-15
오랜만의 출전에도 경기력은 여전했다. 롱주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김태일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CJ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카르마와 빅토르로 활약했다. 김태일의 도움으로 롱주는 시즌 3승, 9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김태일은 "휴식기 동안 경기를 보며 상황 판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투자했다"며 "커뮤니케이션과
2016-07-14
'크래시' 이동우의 성장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이동우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렉사이로 경기를 지배했다. 2레벨 땐 특유의 성장력으로 '하루' 강민승과 3레벨 차이까지 벌리며 전장을 흔들었다.이동우는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출전해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스스로 시야와 운영에서 미흡한 부분
"제가 1위로 8강에 올라가고 최성일이 최종전에서 이겨서 8강에 우리 팀이 같이 올라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kt 롤스터 주성욱이 팀 동료 최성일과 함께 스타리그 8강에 올라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주성욱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A조 최종전에서 최성일을 2대1로 제압하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승자전에 올라갔던 주성욱이 박령
지난 시즌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T1 박령우가 이동 통신사의 라이벌인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최성일에 이어 주성욱까지 연거푸 파괴하면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엄을 지켜냈다. 박령우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A조에서 최성일을 10분만에 격파했고 주성욱과의 승자전에서도 패승승으로 역전하면서 8강에 올랐다. 박령우는 "최근에 프로리그에서 부진하면서 이번
ESC 에버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무너뜨렸다.강명구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바루스와 빅토르로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3세트에선 빅토르로 쿼드라킬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에버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아프리카를 제압했다. 강명구는 아프리카에 유독 강한 이유에 대해
2016-07-13
ESC 에버가 시즌 4승을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에버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2라운드 첫 승을 가져왔다.에버의 서포터 '키' 김한기는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3세트에선 타릭으로 완벽한 타이밍의 궁극기로 변수를 만들며 교전의 승리를 이끌었다.김한기는 경기 후 스포티
"우리 팀 미드 라이너들은 코칭 스태프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말자하가 나올 것이라고 다 알려주고 대처법도 같이 고민해준다."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팀의 미드 라이너들에 대한 부러움을 토로했다. 한왕호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엘리스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MVP로 선정됐다. 한왕호는 승
데일리e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선수에게 물어봐'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을 기자가 대신 물어보는 코너입니다.최은비 기자의 트위터(트위터 아이디 '@DAL_BII')에 멘션을 보내주시거나 기사 댓글에 질문을 남기시면 언제든 팬들의 눈과 귀가 돼 선수들에게 멋진 질문을 전달하겠습니다.이번 주에는 SK텔레콤 T1의 '울프' 이재완이 '선수에게 물어봐'의 주인공인데요. 팬들은 과연 이재완에게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갓섭' 김승섭이 두 번의 도전 끝에 생애 첫 챔피언십 우승에 성공했습니다.김승섭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강성호보다 앞선 경험치를 십분 발휘해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김승섭은 우승 후 영상 인터뷰를 통해 '콩라인'에 대한 생각, 얼마 후 있을 EA컵에 대한 각오를 전했는데요. 김승섭과 나눈 인터뷰를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패치에서 하향되면서 알리스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졌지만 연습해보니까 여전히 좋은 챔피언이었다. 하향되기 전에 너무나 강했더라."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이 알리스타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남겼다. 권지민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알리스타로 슈퍼 세이브를 수 차례 보여주면서 MVP를 수상했다. 권
2016-07-12
국내 유일의 도타2 리그인 VSL-더크립 4강 경기에서 MVP 핫식스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결승에 안착했습니다.MVP 핫식스는 1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트위치 MSF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더크립 4강 1경기에서 프로기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MVP 핫식스는 12일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4강 경기에서는 MVP 피닉스에서 핫식스로 자리를 옮긴 서포터 이준영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오랜만에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이
3라운드는 부진했지만 SK텔레콤 T1의 기회는 끝나지 않았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SK텔레콤 최연성 감독은 "성적은 불만족스럽지만 남은 기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통합 포스트시즌을 3위로 마친 것에 대해선 "스타팅 포인트에 따른 장점이 있다"며 "그 위치를 어떻게 이
2016-07-10
삼성 갤럭시가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삼성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머쥐었다. 삼성의 승리로 kt 롤스터가 상하이에 직행했고 진에어는 눈물을 삼켰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삼성의 송병구 코치는 "올해도 통합 성적 5위가 목표"라며 "오늘 승리가 발판이 됐으면
kt 롤스터는 3라운드에서 다른 팀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4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패했지만 다음 날인 3일 열린 진에어와 CJ의 경기에서 CJ가 승리한 덕분에 1위 자리를 지켰고 10일 열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하면서 상하이 결승전 직행이 물거품될 줄 알았지만 삼성 갤럭시가 진에어를 3대2로 잡아준 덕분에 상하이 결승에 선착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패한 뒤 선수들에게 "삼성의 기적이 있을 수도 있으
아프리카 프릭스가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3대2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했다.아프리카의 이선종 감독은 "최근 kt 롤스터의 기세가 좋아서 이길 줄 몰랐다"며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기쁘다"고 진출 소감을 밝혔다. 아프리카의 이원표 또한 기쁨을 표하면
락스 타이거즈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이날 락스 타이거즈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3세트 MVP를 차지해 많은 환호를 받았는데요. 서포터는 MVP를 받기 힘들다는 평가에 대한 그의 생각과 (진)종인의 정확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함께 보시죠.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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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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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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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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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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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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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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