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루나틱 하이 류제홍 "겐지와 1대1은 안 질 자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12422140752311_20170124221620dgame_1.jpg&nmt=27)
루나틱 하이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B조 2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류제홍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시즌2 첫 경기인데, 승리해서 좋은 출발을 한 것 같다.
Q 선발은 어떻게 정하나.
A 상대팀에 따라 코치님이 주전 6명을 구성하신다.
Q 새로운 선수들과의 호흡은 어땠나.
A 이승준은 나이도 어리고 첫 대회일 텐데 잘 하더라. 김준혁은 못 할 거라 생각은 안했다. 이승준은 조금 걱정했는데 엄청 잘해서, 앞으로 잘 할 일만 남은 것 같다.
Q 앉은 자리를 바꾼 이유는.
A 다른 게임할 때부터 옆 사람 화면 보면서 하는 편이었다. 뒷자리에선 그게 안 되더라. 내가 옆 화면을 자주 보면서 하니 앞자리로 오게 됐다.
A 힘들 거라 예상했었다. '아튠' 남기훈 선수가 트레이서를 엄청 잘하시더라. 힐러 하면서 고통 받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고통 받았다. 쉬운 상대라고 생각은 안했고, 잘 하면 이길 수 있다고 팀원들과 으쌰으쌰 하면서 했다.
Q LW 블루와 미스피츠전이 남았다.
A 남은 경기도 다 쟁쟁한 상대들이다. 그만큼 상대에 대한 전략을 많이 짜야 할 것 같다. LW는 국내 최고팀으로 꼽히니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B조가 너무 센 것 같다.
Q 팬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는데.
A 신기하다. 좋아할만한 그런 게 없어 보이는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팬이 많아진 게 아직 적응은 안 된다. 아마 방학기간이라 그런 것 같다.
Q 마지막에 아나로 겐지를 잡았는데.
A 처음에 트레이서는 운으로 잡았다. 겐지는 혼자 오면 질 자신은 없다. 1대1은 우리팀 이승준 선수 빼고는 거의 안 진다.
Q 경기 못 나온 선수들이 아쉬워하지 않았나.
A 8명으로 하기로 했을 때 서로 못 나와도 팀이 이기면 된다는 말을 나눴다. 첫 경기라 좀 섭섭할 수도 있지만 이겼으니 좋아할 거라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엄청 추웠는데 와주신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시즌1 때처럼 8강에서 탈락하지 않고 더 올라갈 테니 많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