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이안' 안준형 "생일이라 아리 꺼내고 싶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12219561284028_20170122200332dgame_1.jpg&nmt=27)
22일은 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의 생일이었다. 이에 안준형은 "생일이라 패배해면 우울할 것 같았다"며 "열심히 했고, 동료들이 잘 해줘서 이겼다"고 특별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 특히 1세트 때 '생일 버프' 덕분에 잘 풀렸다고.
생일인만큼 아리같은 트레이드 마크를 꺼낼 줄 알았다는 질문에 안준형은 "1세트 때 아리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안 돼. 코르키나 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답했다. 하지만 안준형의 코르키 또한 중후반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빛났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