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토너먼트 2016 시즌1 사이퍼즈 부문에서 불멸이 Pastel를 상대로 2대0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한 불멸은 8강팀 내 가장 높은 나이대가 무색한 콘트롤 실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특히 불멸의 홍보윤 팀장은 "앞 팀의 기권으로 올라오게 됐다"며 "생각도 못 했던 4강 진출을 이뤄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Q 오늘 승리한 소감을 전한다면.A 앞 팀의 기권으로 올라오게 돼, 생각도 안 했던 진출을 이뤄 기분이 좋다.Q 팀장인데 오더
2016-07-22
"헤카림에게 죽으면서 내가 써봐도 강할 것 같아서 공식전에서 써봤는데 잘 통했다."롱주 게이밍의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가 헤카림으로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동우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헤카림을 꺼내면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며 MVP를 수상했다. 이동우는 "공식전에서 헤카림을 처음 써봐서 긴장했는데 동료들이
귀요미가 올킬을 달성한 한세민의 맹활약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선수는 2세트에 출전하지도 못했다. 한세민은 2세트에서 모든 체력을 잃고 불멸 스킬로 살아나는 등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이후 모든 상태팀을 잡아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세민은 "장재원을 잡는 순간 올킬을 예감했다"며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이득을 보는 등 운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Q 개인전 8강, 단체전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생각도 못했던 일이다. 경기 시
락스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역대 두 번째로 롤챔스 1,000킬을 달성했다.김종인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ESC 에버와의 경기 2세트에서 부족한 2킬을 채우며 1,000킬 기록을 세웠다.김종인은 "두 번째라 안 챙겨주실 줄 알았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인은 첫 번째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
2016-07-21
'무사' 백동준이 스타리그 8강에 입성했다.삼성 갤럭시 백동준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B조 경기에서 kt 롤스터 김대엽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백동준은 첫 경기에서 MVP 치킨마루 고병재에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에 올랐지만 kt 김대엽에 패해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최종전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 최지성을 제치고 올라온 고병재와 재대결을 펼쳤고,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8강 진출에
'피넛' 한왕호가 두 세트 MVP를 쓸어담았다.한왕호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니달리와 엘리스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한왕호는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휴가없이 열심히 달려왔는데 9일 동안 남은 세 경기 잘 준비해서 돌아오겠다"며 승리 소감과 함께 다짐을 밝혔다.1세트 니달리가 금지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한왕호
김대엽이 두 시즌 연속 스타리그 8강에 진출했다.kt 롤스터 김대엽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B조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최지성과 삼성 갤럭시 백동준을 연파하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다음은 김대엽과의 일문일답.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개인리그가 하나밖에 안남아 걱정 많이 되고 불안했다. 1위로 올라가서 정말 다행이다.Q 최지성과 첫 경기를 펼쳤는데.A 이기려고 지성이 형을 뽑았
국내 유일의 도타2 리그인 MSF-더크립 초대 우승팀이 탄생했습니다.MVP 아이기스는 19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트위치 MSF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트위치 도타2 MSF-더크립 결승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MVP 아이기스 '로코베리' 심진일은 이날 경기에서 기가 막힌 위치선정으로 동료들을 도우며 팀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도타2 리그의 부활에 대한 심진일의 생각과 향후 계획에 대해 함께 들어 보
"대회에서 자주 써서 제 친구라고 알려진 뽀삐 이외에 헤카림이라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매우 기쁩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가 새로운 인생 챔피언인 헤카림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았다. 전익수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CJ 엔투스와의 2세트에서 헤카림으로 전장을 헤집고 다니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고 MVP를 수상했다.헤카림으로
2016-07-20
"동료들이 결정하는 과정에서 나는 추임새만 넣었을 뿐이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MVP를 싹쓸이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재완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MVP로 선정됐다. 이재완은 "그동안 내가 MVP로 선정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관계자들이 잘 봐주신 것 같다"라며 "팀의 응원 단장을
"3명에게 포위 공격을 당했을 때 시비르를 툭 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노렸는데 실제로 잡혀서 기분 좋았습니다."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압승을 거둔 공을 인정 받아 MVP로 선정됐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아우렐리온 솔로 플레이한 송용준은 "밴픽 과정에서 살아 있길래 골랐고 이길 수 있다는 생각
2016-07-19
MVP 아이기스가 '형' MVP 핫식스를 제압하며 '아우의 반란'을 완성했다. MVP 아이기스는 19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트위치 MSF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트위치 도타2 MSF-더크립 결승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MVP 아이기스 '닌자' 장대륙은 "많은 사람들이 '핫식스'의 우승을 점쳤지만 나는 우승을 의심하지 않았다"라며 "열심히 연구한 결과가 좋아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Q 첫 우승을 차지했다. 기
'플러리' 조현수가 8강에 진출했다.조현수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6 16강 D조 '레키아' 신명철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뒀다.하마코 3회 진출에 빛나는 조현수는 매번 결승 문턱을 밟진 못했다. 조현수는 "그간 멘탈이 좋지 않아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극복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자신에 대해 분석했다.8강에서 '던' 장현재, '고스
'도곡' 채승재가 8강에 진출했다.채승재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16강 C조 '100단' 장한별과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채승재는 "여태까지 치렀던 경기 중에 가장 떨렸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진출 소감을 밝혔다.채승재는 8강에서 '플러리' 조현수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던' 장현재와 '고스트' 박수광을 만날 생각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우리를 만나는 팀들이 다들 기세를 타고 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우리는 락스 타이거즈라는 자부심으로 이겨냈습니다."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팀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이서행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르블랑으로 '하이퍼 캐리'를 달성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 르블랑으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던 이
2016-07-18
최근 한국e스포츠에 잔잔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기업이 아닌 외국 기업이 가져온 변화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국 팬들에게 '갓위치'라고 불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트위치가 그 주인공입니다. 트위치는 한국에서는 비주류 게임으로 분류되는 도타2를 비롯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철권, 하스스톤, 워크래프트3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 리그를 직접 개최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근 각종
데일리e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선수에게 물어봐'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을 기자가 대신 물어보는 코너입니다.최은비 기자의 트위터(트위터 아이디 '@DAL_BII')에 멘션을 보내주시거나 기사 댓글에 질문을 남기시면 언제든 팬들의 눈과 귀가 돼 선수들에게 멋진 질문을 전달하겠습니다.이번주 주인공은 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 선수와 롱주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 선수인데요. 팬들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궁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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