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가 SK텔레콤 T1을 3대0으로 셧아웃 시키며 굴욕을 안겼다.스베누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5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이동녕-박수호-이원표로 이어지는 3저그 카드로 3대0 완승을 일궈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대이변이었다.다음은 2세트에 출전해 어윤수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일조한 박수호와의 경기 후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SK텔레콤이라는 강팀을 꺾
2015-08-17
쉽게 끝이 날 줄 알았다. 그러나 모스포스의 고춧가루는 생각보다 매서웠다. 한 라운드만 빼앗겼어도 아이캔씨유(이하 icsu)의 4강 진출은 실패로 돌아갈 수도 있었다.icsu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여성부 8강에서 모스포스에게 2대0으로 패할뻔한 위기에 몰렸지만 소영애 활약 덕에 2세트를 따내면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특히 위험한 순간 팀에게 골든 라운드를 선물한 소영애는 "연습을 많이
KT 롤스터의 '최종병기' 이영호가 프라임전에서 황규석을 꺾으며 프로리그 10시즌 연속 두 자리 승수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KT 롤스터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5주차 프라임과의 경기에서 주성욱-김대엽-이영호를 내세워 3대0의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다음은 3세트에 나서 승리를 거둔 이영호와의 일문 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연패를 끊어서 기쁘고 분위기를 바꿔서 나
KOO 타이거즈가 나진 e엠파이어를 2대1로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KOO 타이거즈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와일드 카드전 나진 e엠파이어와의 3세트에서 야스오를 메인 화력으로 사용하기 위한 공중 부양 조합을 가져간 것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갔는데요.'쿠로' 이서행이 준PO에서 만날 CJ 엔투스에게 보낸 메시지, 지금부터
"나진 e엠파이어는 저를 비롯한 KOO 타이거즈 선수단에 엄청나게 큰 산처럼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스프링과 서머에서 대결할 때에도 부담이 컸고 이번 와일드 카드전에서도 많은 부담을 느꼈는데 넘어서면서 선수들이나 저 모두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습니다."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와일드 카드전에서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로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역전승을 따내고
2015-08-16
"3세트에서 나진에게 계속 점수를 내주면서 끌려 가고 있었는데 제 플레이 하나로 분위기를 바꾼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KOO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팀을 준플레이오프에 올려 놓는 일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송경호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와일드 카드전에서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로 2, 3세트를 내리 따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두 세트 모두 말파이
프리스타일2 명문 크루 포인트 크루가 2회 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의 위용을 지켰다. 포인트 크루는 16일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MVP를 4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포인트 크루 선수들은 "많은 연습량과 전략 연구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고 두 대회 연속 우승했다는 의미가 크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강팀이 보다 많이 나와 좋은 경기 펼치고 싶다"고 밝
옵티멀이 뉴멤버스를 상대로 2대0의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발록 연합의 연승을 이어갔다.옵티멀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3주차 경기에 발록 연합 대표로 나서 스컬 연합의 뉴멤버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다음은 옵티멀의 리더 김성태와 나눈 경기 후 일문일답. Q 승리를 거둔 소감은.A 방학동안 친구들끼리 모여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 나와서 만족스럽
'린갈치' 권혁우가 '암신' 박진유를 4대2로 누르고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2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권혁우는 승자 예측에서 90%의 압도적인 표를 받았던 박진유를 보란듯이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권혁우는 "박진유 선수 특유의 콤보 잇기를 중간에 잘라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고, 결선 진출이 확정된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했다"면서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고 싶다"고 말했다.Q 우승한 소감은.A 지난 시즌 4위를 했는데 1등이 너
2015-08-15
총명 천리안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여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총명 천리안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 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배틀 서머 결승전에서 전 시즌 준우승팀 전국구 최종병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총명 천리안의 미드 라이너 정영진과 정글러 김지영은 남성 선수 못지않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다음은 총명 천리안 정영진
이보다 더 퍼펙트한 승리는 없었다. 문호준의 쏠라이트 인디고는 개인기, 팀워크에서 알앤더스를 압도하며 30분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쏠라이트 인디고(이하 인디고)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2015 시즌 에볼루션 KSF 리그에서 알앤더스를 상대로 퍼펙트한 레이싱을 펼친 끝에 2대0 완승을 거뒀다.아이템전에서 희대의 명장면을 남긴 강석인은 "아이템 상황을 보니 내 뒤에 달리고 있던 (장)진형이형이
포인트 크루가 강호 노블을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포인트는 15일 인벤 스튜디오 방송국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4강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노블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올라 MVP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포인트 크루에서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담당하며 이날 승리에 기여한 '상산빅죠' 이정훈은 "2세트까지 쉽게 이기고도 3, 4세트를 내리 패해 5세트에서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다"며 "결승 상대인 MVP를 상대로는 자신
지난 시즌 챔피언 장동훈이 꼽은 우승 후보 양진협. 12강 B조 경기에서 양진협은 정세현과 김강을 압도하고 조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이번 시즌 다크호스임을 증명했다.양진협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풀리그 B조 경기에서 정세현이 3연승을 기록해 일찌감치 조1위를 확정 짓는 듯 보였지만 손이 풀린 후반부 경기에서 내리 3연승을 기록하며 대역전극을 일궈냈다.양진협은 "첫
스네이크가 게임에이드를 누르고 MVP 블랙과 대결을 성사시켰다. 스네이크의 '오레오맨' 이재원은 경기 내내 레오릭으로 게임에이드의 플레이를 방해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스네이크는 e스포츠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A조 2경기에서 게임에이드 톱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승자전에 진출했다.다음은 스네이크의 완승을 이끈 '오레오맨' 이재원과의 경기 후 일문일
'최종병기가 돌아왔다!'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32강 E조 경기서 SK텔레콤 이신형에게 2경기서 0대2 패배를 당해 패자조로 떨어졌으나 양희수와 이원표를 상대로 극적인 2대1 승리를 거둔 끝에 E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영호는 "게임을 하면서 가장 힘든 날인 것 같다. 게임도 많이 했고 질뻔한 경기도 많다. 올라가서 정말 다행"이라며 "프로토스와 저그를 상대로는 자
2015-08-14
SK텔레콤 T1 이신형이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3 8강 진출에 이어 핫식스 GSL 시즌3 16강에도 올라갔다. 얼마 전 독일 쾰른에서 열린 IEM 시즌10 게임스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신형은 국내 복귀 이후에 처음 치른 공식전에서 KT 이영호, 스베누 이원표를 연거푸 2대0으로 잡아내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이신형은 "지난 시즌에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게임 연습, 연구를 열심히 하다 보니 실력이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며 "양대 개인리그 모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제7회 전국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청소년부 결승에서 부산 대표팀이 서울 대표를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부산은 1세트에서 완패하며 그대로 무너지는 듯했으나 2세트에서 이즈리얼을 앞세워 동점에 성공했고, 3세트에서는 갈리오와 베인이 대활약을 펼치며 역전승을 거뒀다.다음은 팀 승리를 견인한 부산 대표 거품 챌린저 팀의 톱 라이너 문창민과 원거리 딜러 해성민과의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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