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서든어택 부문에서 대전의 에버WC가 경기도의 힝을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에버WC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7회 2015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 서든어택 종목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경기도 대표인 힝 클랜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에버WC는 1세트를 내주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지만,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며 역전에 성공했다.다음은 KeG 서든어택 종목 우승을 차지한 대전대표 에버WC의
2015-08-14
충북 대표로 하스스톤 부문에 출전한 최용재가 선수 생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에 한국 대표로 블리즈컨에도 출전했던 경기 대표 백학준을 상대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최용재는 "처음에 직업을 받았을 때 내가 이길 수 있는 상성이라 자신감 있게 플레이한 것이 도움이 됐다"며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외국 대회에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선수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Q 전국 아마추어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한 소감
최근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최고의 화두는 '추억'입니다. 지난해 무한도전에서 1990년대 가수들을 모아 추억여행을 떠난 '토토가'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 '추억'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콘텐츠들입니다.e스포츠도 예외는 아닙니다. '추억의 게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가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20~30대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있죠. 그리고 또 하나의 추억이
KOO 타이거즈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7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했습니다.이로써 KOO는 16일에 진행되는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에서 5위 나진 e엠파이어와 숙명의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스베누와의 경기에서 애쉬를 꺼내들어 팀 승리를 견인한 KOO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 선수가 자신의 친정팀인
별명만 섹시한 것이 아니었다. 중요한 순간 승부수를 띄울 줄 아는 뇌도 '섹시'한 남자였다.이병렬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3 16강 A조 최종전 경기에서 운영과 전략으로 김도우를 압도하며 챔피언을 탈락시키는 이변을 연출, 8강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병렬은 "8강에서 정윤종을 상대하는데 김도우보다 쉬운 상대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2015-08-13
테란 선수들 가운데 빠른 견제를 잘하는 선수로 조성주, 조중혁 등이 꼽히지만 이제 그 목록에 전태양을 추가해야 할 것 같다.전태양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 경기에서 특유의 견제 능력이 살아나면서 김도우를 2대1로 제압하고 생애 첫 스타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태양은 "사람들이 내가 우승자인 김도우 선수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을 텐데 나는 자신 있었기 때문에 오
KOO가 스베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KOO 타이거즈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7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를 4위로 마무리 지었다. 다음은 KOO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와의 경기 후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연패 중이었는데 마지막 경기 승리할 수 있게 돼서 포스트시즌에서 잘 할
SK텔레콤 T1이 킬 스코어에서 10킬 이상 뒤처지기도 했지만 장기전으로 끌고 가면서 단발에 역전승을 거두며 나진을 제압했습니다. SK텔레콤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7주차 나진 e엠파이어와의 3세트에서 39분 동안 끌려 다녔지만 내셔 남작 지역에서 한 번의 교전을 통해 대승을 거두면서 17승1패로 서머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울프' 이재완은 경기 직후 가진
'혁명가' 김택용이 프로게이머 시절 그토록 바라던 OGN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택용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 A조에서 '독사' 박성균의 끈질긴 추격을 3대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갔는데요.김택용은 영상 인터뷰를 통해 조일장과 윤용태 중 이 선수를 결승 상대로 지목했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인지 함께 감상하시죠!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시즌의 막바지에 흥미로운 챔피언이 등장했다. 리메이크되면서 쓰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는 많았지만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애쉬가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퓨리' 이진용에 의해 활용됐고 두 세트에 쓰이면서 모두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애쉬를 사용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진용은 "리메이크된 이후에 정말 좋아졌고 얼마 전에 패치에 의해 하향되긴 했지만 그래도 공식전에서 쓸 여지는 있을 것
2015-08-12
마이인새니티 정윤종이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가까스로 지켜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정윤종은 12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D조 경기에서 1경기서 MVP 황강호에게 일격을 당해 패자조로 내려갔으나 패자전에서 스베누 김영일을 잡아낸 뒤 최종전에서 MVP 황강호에게 승리를 따내고 D조 2위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정윤종은 "손이 풀리지 않아서 연습이라면 지지 않을 상황에서 1경기 패배해 짜증도 났지만 다시 만나면
CJ 엔투스 김준호가 깔끔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4전 전승을 거두고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준호는 12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D조 경기에서 스베누 김영일과 MVP 황강호를 각각 2대0으로 완파하고 D조 1위로 16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김준호는 "실수도 많았는데 너무 쉽게 올라가는 것 같아 얼떨떨하다"며 "마지막 시즌인 만큼 반드시 우승하고 싶어 죽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Q 16강 진출 소감은.A 너무 쉽게 올라가는
서머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나진 e엠파이어와의 대결에서 SK텔레콤 T1은 엄청난 고전을 펼쳤다. '페이커' 이상혁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2세트부터 빠졌고 3세트에서는 킬 스코어에서 10 이상 차이가 나며 시종일관 끌려 갔다. SK텔레콤 최병훈 감독(사진)은 "나진과의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코칭 스태프나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규 시즌에서 17승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서머 결승까지
MVP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프라임을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황강호가 시작과 끝을 승리로 장식하며 중위권을 유지했다.황강호는 오랜만에 하루 2승을 기록하며 15승을 기록, 다승 3위권으로 껑충 뛰어 오르는데 성공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투혼을 불태우고 있는 MVP 황강호와 인터뷰를 정리했다. Q 하루 2승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기분이 어
2015-08-11
우승후보로 꼽히는 DK가 레이브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격차가 느껴지는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DK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1경기에서 레이브 핫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DK는 1세트에서 레이브에 덜미를 잡힐 뻔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2, 3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레이브의
SK텔레콤 T1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3대1로 승리했다. SK텔레콤은 2라운드 2연승 이후 13연승을 이어갔다. 4세트에 출격해 팀 승리를 마무리 지은 박령우는 김대엽에게 약한 면모를 보였던 과거를 갈끔하게 청산하는데 성공했다. 프로리그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 한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 칸은 2015 시즌 들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6번이나 갔지만 모두 패하면서 팀 성적은 하위권을 맴돌았고 1, 2, 3라운드 모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삼성은 이번 시즌 강민수를 에이스로 내세웠다. 2014 시즌부터 성적이 올라오고 있었고 내부 평가전에서도 강민수가 도드라졌기 때문. 하지만 에이스 결정전에 믿고 내보냈던 강민수는 4전 전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삼성의 성적은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고
2015-08-10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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