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막을 올린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이랜드FC, 수원삼성, 포항, 울산 등 K리그 프로 산하 U15팀 8곳과 기타 초청팀 2곳이 함께하며, 넥슨은 이 기간 스토브리그 운영 전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에서 우리나라 축구 유망주들은 따뜻하고 맑은 날씨와 깔끔하게 정돈된 구장 등 최적의 훈련 환경에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서로 겨루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그라운드N'은 넥슨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다. 올해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그라운드N'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