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LG SNS. '나이트' 줘딩과 '온' 러원쥔이 소속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BLG는 2일 SNS에 '나이트'와 '온'과 2027년까지 동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영 미라클에서 데뷔한 '나이트'는 쑤닝과 TES, 징동 게이밍을 거쳐 지난 해 BLG에 합류했다.
서포터 '온'은 2019년 쑤닝 2군에서 데뷔했으며 2021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다. 이후 2022시즌 웨이보 게이밍으로 이적한 '온'은 2023년을 앞두고 BLG에 합류했다.
BLG는 징동 게이밍과 결별한 '쉰' 펑리쉰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빈' 천쩌빈, '쉰' 펑리쉰, '나이트' 줘딩, '바이퍼' 박도현' 온' 러원쥔의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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