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현은 16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6 KEL FC모바일 본선 1일차 경기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A조 단독 1위에 오름과 동시에 23득점으로 본선 1일차 최다 득점을 기록, 25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태현은 4승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부분에 대해서는 "기쁘지만 아직 대회가 끝난 게 아니다"면서도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FC모바일 국제대회 출전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지만 지난해 결혼으로 인해 공백이 있었다. 김태현은 "재작년 상하이 국제대회에서는 아쉽게 떨어졌고 작년 KEL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올해 다시 나왔다. 이번 진주 대회는 경기장 스케일도 크고 FC모바일 대회도 점점 커지는 것 같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김태현은 대회 수준도 높아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KEL 올해 대회 참가선수 명단을 보고 놀랐다. 너무 잘하는 분들이 많더라. 첫 경기를 통해 서로 스타일을 확인했으니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클랜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태현은 "같은 클랜에서 이번 대회에 7명이 참가했다. 서로 연습도 도와주고 응원도 주고받고 있다. 클랜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