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플레이-인 1라운드서 농심과 BNK가 대결한다. 농심과 BNK는 라이즈 그룹서 10승 16패를 기록했지만 득실 차에서 농심이 앞서며 2위를 기록했다.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순위 대격변이 일어났지만 두 팀의 맞대결에는 그 이상의 서사가 깔려 있다. 지난 4월 30일 두 팀의 바텀 라이너였던 ‘디아블’ 남대근과 ‘태윤’ 김태윤이 맞트레이드 되면서 유니폼을 갈아 입은 것.
1대1 트레이드 이후 벌어진 세 차례 맞대결에서 첫 경기는 BNK 피어엑스가 가져갔지만 3~4라운드에서 벌어진 두 경기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웃었다. 그 결과 정규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농심 레드포스가 3승 1패로 앞선다.
정규 시즌과 플레이-인의 차이는 27일 벌어지는 5전 3선승제 맞대결에서 패한 쪽은 시즌을 종료한다는 점이다. 2026 시즌 내내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냈던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 가운데 어느 쪽이 시즌 마감의 고배를 마실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