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엘프 3대1 휴먼
1세트 윤덕만(나, 8시) <트위스티드 메도우> 승 김성연(휴, 11시)
2세트 김성식(나, 3시) 승 <켄타우르 그로브> 김성연(휴, 12시)
4세트 김성식(나, 1시) 승 <스노우드롭> 이종석(휴, 7시)
‘올킬 달성!’
김성식(아이디 : SK.ReMinD)이 나이트 엘프의 자존심을 세웠다.
김성식은 6일 온라인상에서 열린 샌디스크 산사배 워크래프트3 종족 최강전에서 휴먼의 김성연, 노진욱, 이종석을 모두 잡아내며 올킬을 달성, 나이트 엘프를 결승전에 진출시켰다.
김성식은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을 첫 영웅으로 택했다. 헌트리스를 대동한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은 이종석의 사냥 경로를 밟으면서 큰 이익을 얻었다. 헌트리스로 길을 막으면서 휴먼의 기본 유닛인 풋맨을 모두 잡아냈고 프리스티스의 레벨을 급속도로 올렸다.
김성식은 아이템 운도 따랐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연속적으로 나왔고 프리스티스가 갖고 있는 기본 오라인 트루샷 오라까지 합쳐지면서 공격력이 30 가까이 증대됐다.
확장을 가져간 이후 김성식은 계속 교전을 유도했다. 이종석이 라이플맨과 소서리스 등 소위 ‘라지컬’ 체제를 확립하려 했지만 일점사를 통해 유닛이 모이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두 번째 영웅으로 팬더랜 블루 마스터까지 갖춘 김성식은 이종석을 본진까지 몰아 넣었고 교전에서 승리하며 올킬을 달성했다.
김성식의 선전에 힘입은 나이트 엘프는 13일 박준이 이끄는 오크와 결승전을 치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