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김준영이 17일 용산 상설 경기장에서 치러질 정명훈과의 인트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승리할 경우 대인배에 이은 '로열로더 킬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김준영은 또 다른 로열로더 후보 정명훈과 맞붙는다. 정명훈은 벌처와 메카닉 유닛을 잘 쓰기로 정평난 SK텔레콤의 차세대 테란.
장기인 김준영의 침착한 경기 운영만 잘 살린다면 새로운 별명 '로열로더 킬러' 을 얻기에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정명훈이 저그를 상대로 1승4패의 저조한 성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역사에 더해 새로 맞붙는 상대로 인해 김준영이 새 별명을 얻게 된 것.
김준영은 "로열로더 킬러라는 타이틀이 꽤나 마음에 든다"며 "로열로더 후보와 맞붙는다고 해서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 스타일대로 경기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