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와 박성균의 공식전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곰TV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송병구와 곰TV 시즌3에서 우승한 박성균은 비슷한 시기에 개인리그에서 맹 활약을 펼쳤지만 한차례도 만난 적이 없다. 또한 양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두 선수지만 프로리그에서도 맞대결이 성사된 적은 없다. 따라서 이번 대결은 두 선수의 공식전 전적의 첫 기록으로 남게 되는 매우 의미 있는 경기이다.
두 선수가 맞붙을 전장 <콜로세움2>의 경우 <콜로세움>의 전적을 합친 테란과 프로토스의 상대 전적은 23승20패로 테란이 근소하게 앞선다. 송병구의 경우 <콜로세움>에서 테란을 상대로 1승2패, 박성균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2패를 기록하고 있어 누가 유리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에이스의 맞대결인 만큼 2세트의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 4세트가 모두 동족전이기 때문에 2세트 결과에 따라 기세를 타는 팀이 승리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팀의 승패를 쥐고 있는 두 에이스간의 승부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이소라 기자 sora@
1세트 김동건(테) <메두사> 신노열(저)
2세트 송병구(프) <콜로세움2> 박성균(테)
3세트 주영달(저) <레이드어설트2> 임동혁(저)
4세트 허영무(프) <데스티네이션> 박세정(프)
5세트 <추풍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