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오즈가 5연승을 달릴 수 있었던 데에는 어린 선수들을 주축으로 독수리 5형제를 구성했기 때문. 이들 5형제는 현재 르까프의 모든 세트를 담당하고 있다.
이제동의 뒤는 손주흥, 구성훈, 박지수 등 테란 3총사가 받쳐주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급성장한 손주흥은 3승2패로 테란 중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고, 구성훈과 박지수도 3승1패, 2승으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르까프 5형제 중 불안요소는 최근 기세가 꺾인 손찬웅. 오영종의 공백을 홀로 떠맡은 손찬웅은 2승3패로 유일하게 50% 이하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리그 4강의 저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손찬웅까지 폭발하는 순간 르까프의 파괴력이 더할 수 있다.
지난 2시즌 동안 오영종-이제동이라는 원,투 펀치로 프로리그를 점령했던 르까프가 보다 넓어진 스쿼드로 종족별 의무 출전제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프로리그 점령에 나서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