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수하오(나, 1시) 승 <스노우드롭 1.3> 마누엘 쉔카이젠(오, 7시)
‘롤러코스터 선물!’
중국 대표 나이트 엘프 수하오(아이디 : WE.Pepsi.SuhO)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크인 네덜란드의 마누엘 쉔카이젠(아이디 : MYM]Grubby)을 상대로 탈론 체제를 선보이며 낙승을 거뒀다.
수하오는 초반 영웅 교전에서 승리하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3시 상점 지역에서 데몬 헌터와 마누엘의 블레이드 마스터가 1대1로 전투를 펼친 결과 마누엘이 후퇴하게 만들었다. 수하오는 문웰로 체력을 채운 뒤 다시 전장에 투입했다. 영웅 체력을 채울 수 있는 기제가 없는 마누엘은 도망다니기 바빴고 수하오는 비스트 마스터를 생산해 사냥에 나섰다.
수하오는 보강 유닛으로 탈론을 택했다. 2개의 에인션트 오브 윈드를 건설한 뒤 끊임 없이 병력을 충원했다. 대규모 교전에서 서로 퇴각한 두 선수였지만 수하오는 고블린 팅커를 보강, 곧바로 역습에 나섰다.
수하오는 팅커의 포켓 팩토리 기능을 활용해 진영을 구축했고 탈론의 사이클론을 사용하며 마누엘의 전 병력을 띄우기 시작했다. 마치 롤러 코스터를 타듯 마누엘의 병력은 별 대응을 하지 못하며 공중 ‘놀이’만 할 수밖에 없었다.
마누엘의 병력을 모두 끊어낸 수하오는 유유히 상대 본진을 장악, 항복을 받아내고 승자전에 올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