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동료간 결승전이 벌어진 것은 현재까지 2차례 있었다. 지난 2002년 6월9일에 열린 네이트 스타리그에서 한빛 스타즈 소속의 변길섭과 강도경이 맞붙은 적 있고, 2004년 11월20일 EVER 스타리그 2004에서 SK텔레콤의 최연성과 임요환이 같은 팀 선수간의 결승전을 치렀다.
테란의 두 전설 임요환과 최연성이 SK텔레콤을 떠난 뒤 자체 팜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스타들이 성장했다는 것. 도재욱과 정명훈 등은 엔습생 선발전을 통해 SK텔레콤이 육성한 선수들이다.
도재욱은 "동료들간의 경기는 이미 8강에서 경험한 바 있다"며 "(송)병구형을 반드시 꺾은 뒤 경험을 잘 살려 스타리그 우승컵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