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매직엔스 이지훈 감독이 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KTF는 2라운드에서 2연패를 기록한 이후 3라운드부터 분위기를 쇄신,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MBC게임 히어로, CJ 엔투스, 공군 에이스 등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하며 얻은 승수이긴 하지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기에는 충분한 동력을 얻었다.
29일 STX 소울과의 경기 결과가 KTF에게는 상위권 지키기에 나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STX가 3승2패로 5위에 랭크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KTF가 승리한다면 경쟁 상대를 제칠 수 있고 KTF는 자체적으로 2위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다.
STX전의 중요성을 감안한 듯 KTF 이지훈 감독은 1라운드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에이스를 모두 내세웠다. 7승으로 다승 2위에 랭크된 테란 이영호와 5승1패로 5승 이상 거둔 저그 가운데 최고 승률을 기록한 박찬수, 3승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테란 김영진을 전면에 배치했다. STX를 반드시 잡아내겠다는 신임 감독의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이지훈 감독은 “1라운드에서 1위인 르까프와의 순위를 뒤집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상위권을 유지한다면 5라운드의 장기전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game.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4주 5일차@MBC게임
▶KTF - 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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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테) <데스티네이션> 김구현(프)
박찬수(저) <레이드어설트2> 김윤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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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결정전 <메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