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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M 2008 4강 확정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월드e스포츠 마스터즈 2008(이하 항조우 마스터즈)’는 10월 28일 3일차 경기에서 조별 풀리그를 마치고 4강 진출팀을 확정지었다.

워크래프트3(이하 워3)에서는 단연 한국선수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박준(Lyn)과 장재호(Moon)는 나란히 3연승을 기록하며, 각각 조 1위로 가볍게 4강에 안착했다. 장재호가 속해있던 B조는 장재호가 3연승을 차지하면서, 나머지 세 명의 선수가 1승 2패씩을 기록, 재경기를 치러야 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세계 최고의 워3 강자를 가리는 4강에는 한국의 박준(Lyn)과 장재호 (Moon), 중국의 왕슈엔(infi), 재경기로 힘겹게 올라온 네덜란드의 마뉴엘 쉐카이젠(Grubby)이 진출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역시 불꽃 튀는 별들의 전쟁이 이어졌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 끝에 mTw.AMD(덴마크), eSTRO(한국), mouz(독일 등), fnatic(스웨덴)이 4강에 진출했다. 지난 2006년 WEG 마스터즈에서 중국의 wNv.cn팀에게 패배해 아쉽게 3위를 차지했던 한국의 eSTRO는 16대5 라는 큰 점수차로 설욕전에 성공했다.

세계 최고 별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항저우 마스터즈의 경기는 www.wem2008.com 을 통해 오후 1시(한국시간 2시)부터 중국어로 실시간 생중계 되며, 자세한 내용은 www.wem2008.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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