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박찬수, 송병구, 이제동이 2승으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독일 퀠른에서 벌어지는 WCG 2008 그랜드파이널 8일 경기에서 전날 전승을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한 박찬수, 송병구, 이제동은 16강에서도 각 상대를 2대0으로 제압해 8강에 진출했다.
박찬수는 리우보미르 자네브(불가리아)와 맞대결에서 한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8강에 진출했다. 이제동 역시 비타우타스 그라이시우나스(리투아니아)를 맞아 빠른 시간에 경기를 끝마치고 8강에 안착했다. 송병구는 호세 카스트로(페루)에게 2대0으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가볍게 8강에 오른 박찬수는 8강에서 장 레이(중국)와 대결한다. 송병구와 이제동은 아쉽게도 8강에서 만나 '금은동' 싹쓸이의 꿈이 물거품됐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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