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 6주차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 전격 출전한다.
11월 로스터에 편입되고 17일 출격 명령을 받기 전까지 최연성은 맹훈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테란으로 저그를 상대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 끝에 인크루트 스타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정명훈의 4강전 빌드 오더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우연찮게도 최연성의 복귀전 상대는 웅진 스타즈의 저그 김명운. 저그 출전 비율이 90%가 넘는 레이드 어설트2에 웅진 이재균 감독이 저그를 내세울 확률이 높기 때문에 표적 출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연성은 “저그전에서 메카닉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기 때문에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최연성이 저그를 상대하는 법을 꾸준하게 노력해왔기 때문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