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2대0 안드레아스 다비드 브루너
박준(오, 1시) 승 <에코 아일> 안드레아스 다비드 브루너(오, 11시)
박준(오, 1시) 승 <멜팅 밸리> 안드레아스 다비드 브루너(오, 7시)
‘결승 진출!’
박준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난전 끝에 스위스 대표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박준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국제종합전시장에서 열린 국제e스포츠연맹 초청전에서 스위스 대표 안드레아스를 상대로 고전했으나 교전에서 깔끔한 컨트롤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거뒀다.
박준은 1세트와 마찬가지로 블레이드 마스터를 활용한 견제 플레이를 선택했다. 가까운 지역 사냥에 나서며 일찌감치 3레벨을 달성한 박준은 블레이드 마스터의 윈드 워크 기술을 이용, 안드레아스의 본진을 타격했다. 마침 건설하고 있던 비스티어리와 스피릿 랏지를 공격해 취소시키며 크게 앞서는 듯했다.
그러나 박준은 자원을 짜낸 안드레아스와 중앙에서 교전을 펼치다 블레이드 마스터가 전사하며 위기를 맞았다. 퇴각했을 경우 영웅 간의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박준은 본진에서 일하던 일꾼을 대동했고 셰도우 헌터의 체력 회복 마법과 스피릿 워커의 스피릿 링크 기술로 맞대응했다. 그러는 동안 블레이드 마스터를 터번에서 구입하며 시소를 유지했다.
박준은 영웅의 레벨이 안드레아스보다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컨트롤과 순간적인 일점사를 통해 역전을 이뤄냈다. 두 번째 대규모 교전에서 박준은 코도비스트의 디바워러로 기본 유닛을 줄여줬고 레이더의 인스네어와 셰도우 헌터의 헥스 기술로 안드레아스의 셰도우 헌터를 잡아냈고 상대 블레이드 마스터도 M신공을 통해 파괴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