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3-1 MBC게임
1세트 이제동(저, 5시) <안드로메다> 승 염보성(테, 7시)
2세트 박지수(테, 5시) 승 <신청풍명월> 승 이재호(테, 1시)
4세트 이학주(테, 1시) 승 <신추풍령> 김동현(저, 7시)
‘589일만의 승리’
르까프 이학주가 침착한 방어에 이은 타이밍 공격으로 김동현을 물리치고 프로리그 개인전 589일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학주는 시즌 첫 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팀을 공동 1위로 올려 놓았다.
이학주는 초반 원배럭 이후 마린 한기만 생산한 뒤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건설했다. 부유하게 출발한 이학주는 김동현이 뮤탈을 생략하고 럴커 생산체제를 갖춘 것을 확인하고 앞마당 입구에 벙커를 건설하며 안정적으로 수비했다.
이학주는 앞마당 커맨드센터를 들어야 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방어했다. 시즈 탱크와 스캔을 적절히 사용하며 김동현의 럴커를 줄여줬고 우회하는 저그 공격도 별다른 피해 없이 막아냈다.
탱크 2기와 베슬이 생산되자 이학주는 다수의 바이오닉 병력을 이끌고 중앙 지역으로 진출했다. 김동현의 앞마당 앞까지 진군한 이학주는 미처 버로우 하지 못한 럴커를 다수 잡아낸 뒤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