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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신상문 "개인리그까지 영역 넓힌다"

온게임넷 신상문 "개인리그까지 영역 넓힌다"
'매직키드'의 매직은 계속된다!

프로리그에서 7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온게임넷 스파키즈 신상문이 개인리그로 영역 확장을 노린다.
신상문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개막전에서 STX 김민제, MBC게임 염보성과 함께 16강 진출 티켓 한 장을 놓고 격돌한다. 신상문은 우선 김민제와 3전2선승제 1차전을 펼치고 승리할 경우 염보성과 3전2선승제 2차전을 벌여 승리할 경우 16강 티켓을 손에 넣는다.

지난 예선에서 통과하면서 신상문은 강력한 로열 로더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에서 7연승을 거두며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에이스로 입지를 굳힌 신상문이 김민제와 염보성을 제압한다면 스타리그 첫 진출자가 우승까지 달성하는 '로열로드' 1순위로 떠오른다. 신상문은 공식전 총 전적 34승 20패로 63%의 높은 승률을 올렸고 최근 10경기 전적은 8승2패로 기세를 올렸다.

신상문의 강력한 라이벌은 염보성이 될 전망이다. STX 김민제가 최근 공식전에서 3승7패로 부진하기 때문에 낙승이 예상되지만 염보성은 두려울 수밖에 없는 상대. 염보성이 개인리그에서 다소 부진하지만 경험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신상문은 염보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8월30일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라는 이벤트전에서 승리한 적도 있고 10월25일 프로리그 1라운드 추풍령에서 맞대결을 펼쳐 승리한 기얻도 있다.

신상문은 "처음으로 치르는 스타리그 경기가 매우 떨리지만 프로리그라는 마음으로 경기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로열로드의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딛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바투 스타리그 36강 1조
▶신상문 - 김민제
1세트 신상문(테) <달의눈물> 김민제(프)
2세트 신상문(테) <메두사> 김민제(프)
3세트 신상문(테) <왕의귀환> 김민제(프)
▶염보성 - 1경기 승자
1세트 염보성(테) <달의눈물> 1경기 승자
2세트 염보성(테) <메두사> 1경기 승자
3세트 염보성(테) <왕의귀환> 1경기 승자
*오후 6시30분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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