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김동건(테, 1시) 승 <비잔티움2> 김윤환(저, 11시)
2경기 마재윤(저, 1시) 승 <비잔티움2> 서기수(프, 7시)
승자전 김동건(테, 5시) 승 <데스티네이션> 마재윤(저, 11시)
최종전 마재윤(저, 2시) 승 <아테나2> 김윤환(저, 6시)
'통산 12회째 MSL 본선 진출!'
CJ 마재윤이 한 수위의 전략으로 STX 김윤환을 꺾고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마재윤은 11회 연속 MSL 본선 진출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웠다.
마재윤은 초반 김윤환보다 앞마당을 먼저 가져가며 부자로 출발했다. 이어서 레어를 선택해 김윤환이 초조하게 만들었다. 김윤환이 저글링에 집중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로 넘어가면 결과가 뻔했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저글링의 공격을 택한 김윤환은 저글링이 2부대이상 모이자 마재윤의 앞마당으로 진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김윤환의 생각과는 달리 마재윤은 앞마당에 이미 저글링을 충분히 모아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단 한번의 교전으로 승부는 끝이었다. 저글링 싸움에서 승리한 마재윤은 추가로 저글링을 모아 상대 진영으로 내달렸고 앞마당을 지나 본진까지 난입했다. 저글링으로 대부분의 드론을 잡아내고 뮤탈리스크를 생산할 수있는 타이밍을 만들었다.
마재윤은 뮤탈리스크 숫자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