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와 신노열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8조에서 CJ 변형태와 MBC게임 민찬기를 상대로 본선 첫 진출에 도전장을 던졌다.
STX 김현우는 공식전을 한 번밖에 치르지 않은 ‘완전 신예’다. 그러나 데뷔전에서 컨트롤과 운영 능력 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인상 깊은 경기를 치렀다. 11월18일 삼성전자 차명환과 프로리그에서 경기한 김현우는 깔끔한 컨트롤과 상황 판단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공식전에서 다른 종족전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우와 신노열의 상대는 MSL 본선에 진출해 본 테란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CJ 변형태는 지난 시즌 16강에서 STX 김구현에 패해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내려왔고 MBC게임 민찬기는 32강에서 떨어졌다. 변형태와 민찬기 모두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아 신예 저그들의 MSL 입성도 꿈만은 아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8조
1세트 변형태(테) <비잔티움2> 김현우(저)
2세트 민찬기(테) <비잔티움2> 신노열(저)
승자전 <데스티네이션>
패자전 <데스티네이션>
최종전 <아테나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