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송병구와의 일전을 치렀다.
A 이기고 나니까 특별한 감흥은 없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기쁨이 덜했다. 단지 프로리그에서 거둘 수 있는 1승이라고 생각한다.
Q 송병구와의 전적을 많이 따라 잡았다.
A 2패를 더 당했는데 예전에 0대3으로 패한 것이 아직까지도 타격을 주는 것 같다. 아무리 이겨도 공식전에서의 전적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앞으로 더 분발해야할 듯 하다.
Q 리버에 일꾼을 많이 잃었다.
A 프로브를 잃은 것에 대해서 별로 피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레퀴엠의 요점은 언덕을 누가 먼저 점령하느냐다. 상대 리버를 잡아낸 뒤 드라군을 이끌고 상대 언덕을 점령하는데 주력했다. 상대 본진 입구를 잡았을 때 이겼다고 생각했다.
Q 임요환이 돌아온다.
A 임요환 선수가 오시면(친분이 없어 김택용은 임요환에게 존칭을 썼다.) 분위기가 또 달라질 것 같다. 복귀를 환영한다.
Q 다음은 르까프 노영훈이다.
A 네오레퀴엠에서 요즘 경기가 잘 풀린다. 현재 프로리그에서 9승인데 노영훈이 10승의 제물이 될 것 같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다들 좋은 소원 성취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2008년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란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