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4회차 경기에서 신희승은 위메이드 이영한, CJ 박영민과 16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신희승은 첫 경기에서 지난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7 예선 때 맞붙어 패한 이영한과 경기를 펼친다. 이영한은 공식전 전적이 1승2패인 신예선수. 이미 스타리그에서 4강까지 가본 경험이 있는 신희승이기 때문에 노련함을 앞세운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신희승이 이영한을 꺾으면 박영민과 맞붙는다. ‘공명토스’로 알려진 박영민은 CJ 중 유일하게 스타리그에 진출한 선수다. 신희승이 유독 프로토스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힘든 싸움이 예상되지만 박영민이 프로리그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신희승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신희승은 “스타리그 16강에 반드시 올라 오랜만에 조지명식을 하고 싶다”며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연습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