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문성진(저, 10시) 승 <비잔티움2> 김민제(프, 7시)
2경기 정명훈(테, 7시) 승 <비잔티움2> 한상봉(저, 10시)
승자전 정명훈(테, 5시) 승 <데스티네이션> 문성진(저, 11시)
최종전 문성진(저, 6시) <아테나2> 승 한상봉(저, 9시)
‘정찰의 중요성!’
CJ 한상봉이 초반 오버로드 정찰의 행운을 경기 끝까지 안고 가며 온게임넷 문성진을 꺾었다. 이로써 한상봉은 4연속 MSL 본선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상봉은 12드론 스포닝풀 이후 앞마당을 건설했고 문성진은 9드론 스포닝풀 체제를 선택했다. 이후 오버로드를 문성진의 본진으로 정확히 보내 상대의 체제를 읽어가며 경기에 임했다. 정찰이 늦었던 문성진은 초조해진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저글링을 다수 생산해 한상봉을 압박했다.
그러나 한상봉은 침착하게 상대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저글링 교전을 무승부로 이끈 뒤 저글링을 다수 생산해 역공을 시도했다. 뮤탈리스크 체제로 넘어간 문성진은 저글링을 모두 막아내지 못하고 드론까지 잡히는 상황이 연출됐다.
승기를 잡은 한상봉은 뮤탈리스크에 맞서 스컬지와 다수의 뮤탈리스크를 모았다. 문성진은 본진 자원을 짜내 뮤탈리스크에 올인했지만 결국 자원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차 교전에서 패하며 GG를 선언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