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패를 끊었다.
A 연패가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다. 12월 한달 동안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해 기분이 안 좋았는데 12월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Q 팀 연패를 이끌었다.
A 나만 승리하면 팀이 승리하는 것 같다. 내가 6연패를 하니 팀도 6연패를 하더라(웃음). 오늘 둘다 연패를 끊으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Q 부진이 꽤 오랫동안 걸렸다.
A 연승하는 동안 자만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도 있다.
Q 연패 때문에 긴장한 것 같다.
A 오늘 경기를 준비하는 데 연패 중이다 보니 불안한 마음에 잠을 못 이뤘다. 완벽하게 연습을 끝냈지만 긴장감 때문에 편하게 쉬지 못했다.
Q 2008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A 새해를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
Q 1라운드를 마쳤을 때는 승률이 좋았다.
A 1라운드에는 자신감도 충만했는데 연패를 하다 보니 승리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Q 연말 계획은.
A 프로리그 경기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계획은 없다. 팀원들과 함께 재미나게 보낼 계획이다.
Q 2009년 소망은.
A 1라운드 때처럼 잘했으면 좋겠다. 나 뿐만 아니라 팀도 연승을 거둬 다시 1위를 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그 동안 연패를 이어가 너무 죄송하다. 2009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일어설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