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야심찬 엔트리를 구성했다. 12월부터 합류한 신병 듀오 한동욱과 오영종을 2, 4세트에 배치했고 이주영과 김환중 등 고참이 백업을 맡았다. 모두 같은 종족간의 전투였기 때문에 이길 확률은 반반이었다.
3세트에 출전한 김환중이 540일만에 프로리그 개인전 2연승을 기록하며 오영종에게 바통을 넘겼지만 오영종은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급한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며 대규모 전투에서 송병구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공군의 예공을 막아낸 삼성전자는 르까프 오즈가 패할 경우 승점에서 앞서면서 1위에 오를 가능성을 남겨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5주 5일차@온게임넷
▶삼성전자 3대1 공군
1세트 차명환(저, 11시) 승 <안드로메다> 이주영(저, 5시)
2세트 이성은(테, 5시) 승 <신청풍명월> 한동욱(테, 7시)
3세트 박성훈(프, 12시) <네오 레퀴엠> 승 김환중(프, 9시)
4세트 송병구(프, 1시) 승 <신추풍령> 오영종(프,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