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반에 경기를 끝냈다.
A 초반에 승리를 잡아냈다는 것보다 팀의 연승을 이뤄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좀처럼 기세가 안 꺾이는 팀이기 때문에 10연승까지는 할 것 같다. 초반에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박)성균이의 VOD를 모두 찾아 보고 결정한 빌드 덕이다. 레이스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한 빌드였다.
Q 연습 때에는 어땠나.
A 초반에는 다 통하는 빌드였다. 하지만 점점 대응 빌드로 맞춰왔기 때문에 여러 번 해본 선수들에게는 패했다. 승률 면에서는 괜찮게 나왔다.
Q 최근 경기력이 좋아졌다.
A 과대평가라고 생각한다. 최근 운도 많이 따라주고 연습한 만큼만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스스로 평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경기력이 좋아졌다고 칭찬해 주신다면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Q 새해 소망이 있다면.
A 날이 추워서인지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꽤 많아졌다. 정말 올해에는 모두들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또 제동이나 지수, 주흥이를 보면 개인리그 때문에 상당히 바빠 보인다. 올해에는 나도 바빠도 보고, 경기 때문에 지쳐도 봤으면 좋겠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